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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만큼 우려되는 현실...

... 조회수 : 2,616
작성일 : 2011-04-09 04:13:51
방사능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라 더 두렵겠지만..

너무 쉽게 사용하고 버리는 인간들의 쓰레기도.... 정말 심각하군요..

일본의 쓰나미 쓰레기더미가 하와이까지 도달한다는 기사를 보고 검색하다 보니 ..

Chris Jordan이란 사람이 찍은 사진들이 있군요..

정말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일회용 봉투 하나도 다시 생각해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IP : 112.158.xxx.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9 4:13 AM (112.158.xxx.37)

    http://blog.naver.com/dasinson?Redirect=Log&logNo=91586950

  • 2. ..
    '11.4.9 4:22 AM (119.192.xxx.164)

    우리 해안도 쓰러기 더미입니다..
    제가 아는 스님이 쓰레기만 주으러 동서남해 일주 하셨답니다..

  • 3. 판도라
    '11.4.9 4:35 AM (188.60.xxx.220)

    저도 몇일전 이 플라스틱 쓰레기에 관한 글 썼었는데, 정말 너무 슬픈 현실이에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24&sn=off...

    북반구 바다 40프로가 플라스틱으로 오염되었다 합니다....

  • 4. 긴수염도사
    '11.4.9 7:27 AM (70.27.xxx.153)

    방사능이나 플라스틱 폐기물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인간 쓰레기들 입니다.

    물가 오르면 소비를 안하면 된다고 태연히 말하는 2MB,

    방사능 공포를 조장하는 불순 세력이 있다고 설치는 김무성이,

    본온병들고 폭탄 탄피라고 우기고 룸쌍롱에서 자연산만 찾는다는 안상수,

    처자식 있는 남자와 결혼하면서 남편 빼앗기는 년이 바보라고 한 전여옥,

    발꼬락에 다이아 끼고 들어오다 들킨 도야지 여사 등등....

    추가 메뉴가 있으면 올려 주세요.

  • 5. ...
    '11.4.9 7:40 AM (203.132.xxx.216)

    가슴아프네요... 제 홈피에도 퍼다 놓고.. 일회용품 쓰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6.
    '11.4.9 8:01 AM (58.226.xxx.217)

    정말 미국은 분리수거 안하나요? 진짜라면 이유가 뭘까요? 우리나라 가정은 대부분 분리수거 하지 않나요? 분리수거 열심히하고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지 않고 일회용품사용 자제 해야겠어요.

  • 7. plumtea
    '11.4.9 8:11 AM (122.32.xxx.11)

    일주일에 한 번 재활용 버리는데 정말 버리면서 놀라고 다른집들 버린 거랑 모아서 쌓아두며뉴더 놀랍습니다. 두 동 마다 한 군데서 모으는데 산을 이룹니다. 저게 다 어디로 가나 참
    걱정스러워요. 정말 마트가서 장 보면 집에 와서 포장류 엄청 버리잖아요. 생선이나 육류는 집에서 용기 가져가면 할인해 주거나 하면 포장류 줄일 수 있을 거 같아요. 샴푸린스 묶어서 또 포장해서 행사하는데 그거 그냥 3개씩 또 포장하지 말고 2+1이렇게 써놓고 가져가라고 한다거나요. 그리고 덤상품에 엄창 붙은 테잎 등등. 너무 먹고 써 재끼는데 그 다음이 정말 무서운 거 같아요. 엄청난 쓰레기들요.

  • 8. plumtea
    '11.4.9 8:12 AM (122.32.xxx.11)

    아이폰이라 오타 심해요.

  • 9. 청산avec공.자비
    '11.4.9 8:15 AM (123.99.xxx.182)

    daily에 나왔던 그 뉴스 말씀하시죠.. ? 어제 보도했는데 오늘 다음 창에 있던것 같더군요..
    아무튼 이래저래 지구는 죽어가요

  • 10. 청산
    '11.4.9 8:20 AM (123.99.xxx.182)

    허... 다른 그림이네요.. 4대강으로 저렇게 죽어갑니다....ㅡㅡ

  • 11. 아이고
    '11.4.9 11:16 AM (175.117.xxx.138)

    너무 참혹합니다. 인간들이 지은 죄..어찌할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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