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 이재용이 좀 어리버리하다던데요
작성일 : 2011-04-08 23:48:20
1021801
지금까지 사업한거마다 말아먹었다던데...
그래도 삼성 아랫사람들이 워낙 뛰어난 사람들이 많아서 상관 없겠죠?
IP : 210.117.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8 11:49 PM
(119.192.xxx.164)
사업은 사장이 어리버리하면 아랫것들이 다 삐먹지요..
2. d
'11.4.8 11:50 PM
(220.78.xxx.207)
딸네미 둘은 툭하면 기사 나고 잘났다고 ㅋㅋ 기사 뜨던데
아들에 대해서는 별말 없는거 같아요 ㅋㅋ 인물도 잘생겼던데
3. 그래서
'11.4.8 11:54 PM
(121.162.xxx.97)
이건희가 정용진에게 점수를 더 준다고 하잖아요. 정용진도 그닥..인걸로 아는데, 오죽하면...
4. 이건희씨야말로
'11.4.9 12:14 AM
(211.44.xxx.175)
부모 잘 만나서 그렇지..... 아들, 딸 모두 그저 그래요.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이건희씨는 어떻게요.
더 한심하죠.
아버지가 이병철 아니었음 솔직히....
예전에 듣기로는.....주치의 말로는.......
...................................
김성민도 잘난 아버지 만났으면 안 잡혀들어갔을껄요. ㅎ
5. 이재용
'11.4.9 12:45 AM
(123.254.xxx.33)
이재용 하버드대학나오지 않았나요? 학벌은 빵빵하던데... 혹시 기부금...입학?
그 집은 딸들이 야무지군요. 이제 곧 여자세상이 오려나..~~^^
6. 존심
'11.4.9 8:09 AM
(211.236.xxx.248)
삼성창업자인 이병철은 현대의 정주영이 하나도 안 부러운데 딱 하나가 부럽다고 했다는 소리가 있는데...
그게 정주영은 아들을 서울대 보냈다는 거라고 하더군요.
근데 그 서울대생도 별로이지요. 정몽준...
7. 들은 기억
'11.4.9 10:23 AM
(211.63.xxx.199)
들은 기억이 나네요. 부럽지 않은 인생인 이병철이 이루지 못한 세가지 소원.
미풍이 미원을 못 이긴거..그 당시만해도 다들 조미료를 쓰던 시절인데..
그리고 아들을 서울대 못 보낸거..자식 부모 맘대로 안된다는 소리겠죠.
그리고 또 하나는 기억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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