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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시츄 미용이요..

봄이엄마 조회수 : 770
작성일 : 2011-04-08 18:08:34
3개월된 시츄 키우고 있는데요, 눈 과 입 주변에 털이 제법  자라서
잘라줘야 할 것 같은데요.. 아기 강쥐들  생후 몇개월쯤 미용하나요?
시츄 키우시는 분들 알려 주세요. 제가 강쥐는 처음 키우는 거라서요...^^;;
IP : 125.137.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청
    '11.4.8 6:25 PM (211.221.xxx.237)

    엄청 귀엽겠네요.
    근데 날씨가 아직도 춥고, 태어난지 얼마 안됐으니 좀 더 기다려주세용.
    미용하고나면 강아지들이 충격 받거든요.
    갑자기 털이 없어지니 발가벗겨진 기분이 드나봐요.
    그리고 동물병원의 강압적인 분위기에 또 압도당해서 힘들어하고요.
    시츄는 털이 빨리 자라는 편이에요. 그치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한달만 더....^^

  • 2. ...
    '11.4.8 6:25 PM (203.234.xxx.3)

    꼭자르시겠다면 미용실 안가고 집에서 쬐끔 잘라주실 거면 괜찮아요.
    미용실은.. 솔직히 한 7~8개월 이상 되어서 가는 게 좋구요
    (그래도 개의 성격에 따라 무지하게 스트레스 받고 - 주인이 나를 버리고 갔다고 생각함 -
    며칠씩 우울해 해서 미용기 사다가 집에서 자르심이...)

    그리고 3개월된 시추면 그냥.. 놔두시지요.. 그 자연스러운 털복숭이는
    그때만 가능하답니다... ㅠ.ㅠ

  • 3. 엄청
    '11.4.8 6:25 PM (211.221.xxx.237)

    아 그리고, 미용하고나서 입힐 옷도 한벌 준비해두시는게 좋아요.

  • 4.
    '11.4.8 6:46 PM (175.117.xxx.215)

    애견 치고 들어가서 숱가위 검색하면 많습니다.
    숱치는 가위로 대충 자르면 자연스럽게 예쁘게 잘려요.
    집에서 대충 잘라 주세요.
    조고만해서 금방 자를겁니다.

  • 5. 아웅~
    '11.4.8 7:46 PM (180.71.xxx.227)

    제가 처음 우리몽이와 함께했던때가 생각이 나네요
    3개월이라면... 뽀송뽀송 아주 이쁠때죠^^
    일자가위랑 숱가위로 잘라주시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클리퍼로 밀어주시면 되요
    눈 입주변 똥꼬 발바닥 요렇게 정리해주시면 되구요
    발바닥 털이 길게 되면 바닥에 쭈욱~미끄러져서 다칠수도 있어요
    길어졌다싶으면 정리해주세요^^
    아가들(1년미만)은 열이 많아요 특히 시츄나 페키니즈처럼 눌린 찡코들은 더 그렇거든요
    실내에만 있는거라면 옷 입히지마세요 피부에 좋을게 없거든요
    외출하실때도 털을 길러 천연옷으로 보호를 해주는게 제일 좋구요

  • 6. 그리고
    '11.4.8 7:49 PM (180.71.xxx.227)

    시츄녀석들은 귓속털이 제법 있기도해요
    겸자가위(곡선형말고 일자형)로 귓속털을 몽땅(다뽑으면 자극이 심하니)말고 바람이 통할만큼
    조금씩 살짝 뽑아주고 귓청소해주시면 귓병예방도 됩니다^^
    아는만큼 병원갈일이 적어지거든요
    많은검색과 타카페에 반려방을 통해 많이 공부하세요
    시츄가요 얼마나 사랑스럽고 애교덩거리 천진난만한지 몰라요
    산책 많이 시켜주세요^^

  • 7. 바른말
    '11.4.8 10:27 PM (211.221.xxx.221)

    아기시츄가 아니고 새끼시츄여요
    딴지가 아니라 그게 바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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