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직장맘입니다.

영어교육 조회수 : 477
작성일 : 2011-04-08 16:41:00
아이가 튼튼영어 해요
6세남아구요
2단계인데 1주일 1권을 제대로 소화 못하고 있답니다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저한테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직장맘이다 보니 당췌 애옆에 앉아서 해 줄 시간이 없네요
직장에 돌아오면 밥먹기 바쁘고 집안일 대충해 놓고 나면 9시가 넘네요
책 한권 읽어주기도 힘드네요^^;;
영어뿐만 아니라 애들 학습지도 어떻게 하고 계세요?
답답하네요
IP : 211.173.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8 4:45 PM (210.222.xxx.1)

    반가워요..저도 직장맘이구 아들이 5살 2단계 합니다.
    저는 무조건 들어가면 테이프를 틀어줘요. 제가 듣기에도 재밌어서
    그냥 손이 갑니다. 그리고 자기전에 DVD 보여줄때도 있구요, 책을 읽어줄때도 있구요.
    해석은 좀 해줘요.
    따라 해보라든지, 말해보라는 말은 안하고 그냥 들려주기만 합니다.
    그래도 대충 아는 것 같은 눈치긴 해요.
    아직 욕심가지고 해주는 단계는 아니라 이정도만 해줍니다.

    테잎은 진짜 많이 들려줘요..
    주말엔 거의 하루종일이요~~

  • 2. 히야..
    '11.4.8 4:55 PM (211.173.xxx.131)

    정말 대단하세요. 결국 엄마인 저한테 문제가 있는거네요 ㅜ,,ㅜ 뭔가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데왜 이리 몸이 안 따라주는지...

  • 3. ..
    '11.4.8 5:00 PM (210.222.xxx.1)

    그게..저도 같이 공부한다고 생각해서요.
    그냥 흘려듣던 뭐하던 무조건 틀어놔요.
    놀때 밥먹을때 주구장창.
    실은 제가 달달달 외울때 까지 듣고 또 듣는답니다.
    전 책상영어만 알아놔서
    아이들 영어책에 나오는 표현에 무척이나 서툴러요.

    그리고 무엇보다
    돈이 아깝잖아요...
    그게 뭐라고 60만원이라니 ㅠㅠㅠ

  • 4. 튼튼영어
    '11.4.8 6:07 PM (203.247.xxx.203)

    괜찮나요? 아이가 영어에 관심을 가져서 해줄까 싶다가도.. 직장맘이 봐주기엔 벅차다란 평도 있고 무엇보다 가격대비 효과가 별로다... 나중에 영유 다니고 학원다니는게 훨 낫다는 평이 많아서 전 그냥 말았거든요. 실제로 해보시니 어떤가요? 괜찮을까요?

  • 5. 튼튼영어는
    '11.4.8 7:24 PM (180.64.xxx.22)

    직장맘이 해주기에 좀 버거운 것 사실입니다. 그리고 학원 다니는게 빠른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듣기가 안되면 학원다녀도 많이 안늡니다.
    저는 직장맘이고 튼튼영어 시키고는 있는데.. 튼튼영어가 듣기실력배양 및 아이에게 자신감을 많이 심어줬다고 생각하고요. +@지 튼튼영어만 가지고 영어가 된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선생님을 어떤 분 만나는가에 따라서도 좀 차이가 있습니다.
    튼튼영어 주니어는 정말 잘만들어진 교재니... 학원이나 영유보내기전의 교재로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또한 직장맘이 따로 진도나가는 건 쉬운일이 아니니 튼튼영어 스케쥴에 따라 진도를 나가게 된다는 점도 괜찮은듯 합니다.

    지금 2단계한다고 하셨는데.. 2단계가 좀 슬럼프가 오는 시기더라구요.
    2단계는 패스해도 되지않나 싶을정도예요. 튼튼영어는 1,2단계는 듣기단계 3단계부터 몇마디 말하기단계가 시작되요.
    둘째는 1,2단계는 그냥 제가 들려주고.. (지금도 언니따라 더 열심히 듣습니다만..)
    3단계부터나 할까싶기도 하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905 소셜미디어가 발전할수록..... 1 제생각 2011/01/01 521
608904 직업있지만 디자인공부 해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5 다시 공부 2011/01/01 554
608903 북유럽이민가고싶어요.. 13 이민...... 2011/01/01 3,323
608902 다음 까페에서 5 궁금 2011/01/01 560
608901 곤지암리조트서 보드탈려하는데요 싸게 가는 노하우 알려주세요.. 카드나... 1 ... 2011/01/01 305
608900 고현정 19 다들.. 2011/01/01 6,084
608899 고현정 9 ㅇㅇㅇ 2011/01/01 2,112
608898 不자유님 질문있어요 1 고3엄마 2011/01/01 537
608897 없애던지 드라마국 송년파티로 이름을 바꾸던지 2 연기대상 2011/01/01 395
608896 맙소사...... 지하철 반말녀...롤코출연영상까지 떴네요 13 참맛 2011/01/01 8,080
608895 무료 토정비결 볼 수 있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3 ㅠㅠ 2011/01/01 1,187
608894 돌아가신엄마가 매일 8 생각나 2011/01/01 1,897
608893 요즘 웨하스 중독이에요.. 8 ㅇㅇ 2011/01/01 1,636
608892 꽃게나새우나오징어쪄서드실때찍어먹는소스따로있으세요? 2 오징어새우꽃.. 2011/01/01 564
608891 로또 사 왔습니다. (로또님, 유지니맘님 필수!) 13 매리야~ 2011/01/01 1,337
608890 여론조사 따위에 흔들리면 안되죠. 앞으로 더 왜곡될 겁니다. 6 왜곡 2011/01/01 466
608889 웃어라 동해야에서 봉희 헤어스타일요~ 7 봉스타일 2011/01/01 1,686
608888 쿠쿠도 2-3인용이 있나요...? 9 밥솥 2011/01/01 961
608887 부산 이대감과 영빈관 한식당에 가 보신 분 있으신가요? 2 식당 2011/01/01 912
608886 사법시험에 대해 여쭤봐요 11 질문 2011/01/01 1,461
608885 다들 신정에 직접 전화하셨나요? 4 신정 2011/01/01 997
608884 당신을 웃게 한 사람 1위는?… “이명박 대통령” 6 저녁숲 2011/01/01 676
608883 커피에 의지하며 생활하는데~~~~직접 로스팅 하는분들~~♬ 5 커피매니아 2011/01/01 981
608882 사대강 공사비 34조원중 약 20조가 의심 스럽다. 5 가훈이정직?.. 2011/01/01 543
608881 요즘 왜이렇게 기름값이 오르고 있나요? 6 요즈음.. 2011/01/01 1,048
608880 팩에 싼 해물매운탕 얼큰 시원하게 하는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5 참맛 2011/01/01 656
608879 울 동네 로또파는 가게가 없어졌어요. 22 로또 2011/01/01 2,085
608878 경고좀 주고 회원관리좀 해주시지요 2 관리자님 2011/01/01 744
608877 일본여행 고수님 도와주세요 6 해피송 2011/01/01 870
608876 지름신이 왔어요. 내미 2011/01/01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