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위험이 닥칠 때 다소 설레발이 있고, 과장이 있더라도 그 위험을 숨기거나 은폐해서는 안됩니다.
정보를 평가해서 적절히 가감해서 수용하는 것은 정보를 수용하는 자의 지성의 몫입니다. 물론 그 정보의 질에 대해서는 질문과 비판으로 걸러 지겠지요.
아래 소개하는 동영상 링크는 체르노빌 폭발 사건을 EBS에서 방영한 다큐입니다. 정보를 숨기고 은폐하면 어떤 결과가 오는지 보여 주는 역사적 사건입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4824342
* 임산부, 임신예정자, 노약자분들은 보시면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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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고 은폐하면 어떤 결과가 오는지 보여 주는 역사적 사건입니다.
참맛 조회수 : 812
작성일 : 2011-04-08 14:09:49
IP : 121.151.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1.4.8 2:09 PM (121.151.xxx.92)2. 버팔로
'11.4.8 2:27 PM (119.193.xxx.118)공포 공포 하는데, 정부가 "괜찮다"하는 말이 더 공포 스럽습니다.
위험하니 다 함께 어찌저찌 해보자, 하면 덜 공포스러울 텐데 말이죠.3. 참맛
'11.4.8 2:36 PM (121.151.xxx.92)버팔로님 지금은 은폐할 때가 아닙니다.
모두 공개 해 놓고 지혜를 모을 ㄸㅒ입니다.
우리가 아니라 아이들 그리고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진지하고도 깊이 고민하고 노력할 ㄸㅒ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방사능은 우리 몸에, 우리 땅에, 우리 강과 지하수에 누적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제거하면서 건강을 회복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길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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