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낭 짜는건지 아닌건지 알수가 없어서 못미더워요..

[애견미용]

애견미용맡길때마다 항문낭 짜달라고 부탁드리긴 하는데,
저번에도 항문낭도 꼭 짜주세요.. 하고 말하니.
귀찮다는 식으로  말안해도 원래 해준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말한 사람 무안하게..

그런데, 귀청소는 보면 딱 표시가 나서 알수 있는데,
항문낭은 짰는지 안짰는지 알수가 없어서요.

보통, 미용맡기면 다 짜주실까요?
귀찮다고 표시 안난다고 생략하지 않을까요?

[귀찬긴요]

그사람들은 애기들 코한번 흥~!시키는것과 같아요
아주 간단히 짜닌까 염려 안해도 됩니다

[..]

그 항문낭을 짜면 냄새나는건가요?
강아지 키우지는 않지만 항문낭을 짜야된다는걸 들어서 늘 궁금했어요.^^;
집에서는 못하는건가요?

[꼭]

짜주세요. 다른 강아지는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키우는 말티 여를 7년여정도 키우면서 한번도 안짜다 항문낭 터져서 돈조금 깨지고 고생했는데 푸들 남아를 4달된 거라 좀 더 있다 짜도 되겠거니 했더니 냄새작렬해서 짰더니 여자하고 달리 아기인데도 매주 많이 나와요. 냄새도 어청나고...결론은 강아지마다 다르니 여튼 정기적으로 목욕시엔 꼭 짜주세요

[점2개님]

집에서도 잘 하시는분도있고 저처럼 못하는사람도잇어요
냄새요?
당연히 나지요 우리똥꼬처럼

[..]

그냥 쉽게 다 해주시던데요^^ 간단한건데 너무 확인하듯 물어보니 그럴수도 있어요~

[s]

애견센터에서 미용한 뒤 동물병원에 갔는데요.
의사샘이 항문낭을 짜니 엄청 마니 나오더라는...
그 애견센터 인간 내가 그렇게 항문낭 짜달라고 말했더니
대답만 예예 하고.

[직접]

직접 짜보세요 그다지 어렵지 않음

[쏠라]

목욕할때 짜주면 나오더라구요.
인터넷검색해보면 짜는방법도 나오는거같던데요.
엄살 심한 우리 강쥐도 항문낭짤때 가만히 있는거보니 아프진않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