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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상은의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되돌아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란 가사가 있는 노래가 있다는 걸 봤어요.
왜 그랬을까요...소름이 쫙 돋았던 건..
제목이 뭔지 혹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꾸벅........
1. ^^
'11.4.8 1:56 PM (14.53.xxx.193)언젠가는...
2. ..
'11.4.8 1:59 PM (1.225.xxx.76)언젠가는..
언젠가는 우리 다시~~만나리이~~~~3. 눈물같은 시간의 강
'11.4.8 1:59 PM (71.156.xxx.25)위에 떠내려 가는건 한 다발의 추억~~~
아!슬프네여~~ㅠㅠㅠ4. 총알
'11.4.8 2:00 PM (218.48.xxx.205)아하...
매우 심하게 감사합니다..
즐건 하루되시길^^5. 맞아요
'11.4.8 2:03 PM (57.73.xxx.180)저도 잘 알고 가사 다 외우던 노래였는데...
30대 후반의 어느날..
지나가다 이 노래가 들리는데..
가사가 가슴에 와서 꽂히면서..
갑자기 소름이 쫘악~
40대가 가까우면 가슴을 울리는 노래가 되네요..이 노래가...6. ...
'11.4.8 2:04 PM (124.153.xxx.244)저도 몇년전부터 계속 생각나는 구절이예요
7. ..
'11.4.8 2:05 PM (116.120.xxx.52)이상은씨 노래 더딘하루도 넘 좋아요..
기회되면 들어 보세요..
그앨범 들으면서 이상은씨가 천재가 아닐까? 이런생각도 잠시 했었답니다..8. .
'11.4.8 2:10 PM (211.209.xxx.37)전 20대부터 이노래 가슴에 팍 와닿았어요.
너무 조숙했던건가? 아님 사는게 힘들었었나??
한번 찾아 들을까봐요..9. ...
'11.4.8 2:17 PM (59.18.xxx.178)30대부터 40까지 즐겨 부르던 노래랍니다...가사가 좋아서
10. ㅇㅇ
'11.4.8 2:20 PM (119.67.xxx.222)예전 노래방 18번이었는데,,
11. ..
'11.4.8 2:20 PM (121.190.xxx.151)그렇네요. 20대에 어떻게 저런 노래를 이상은은 만들었을까요..
진짜, 천재인가봐....12. 음
'11.4.8 2:55 PM (122.37.xxx.42)저도 이노래가 18번이예요...
이노래 싸이가 부른것도 들어보세요. 괜찮아요.13. 저도..
'11.4.8 8:14 PM (121.165.xxx.179)20대에 늘 꽂고 다녔던 음악중에 하나네요.
학교다닐때 이상은 한창 활동했을 때라.. 청승 그런거보다 그냥 좋았던거 같아요.
그러고 보면 그 나이에 어찌 그런 가사를 만들었을까 싶기도 하고..
암튼 진짜 예술가임에는 분명하죠!14. 흑흑
'11.4.8 10:51 PM (211.44.xxx.93)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이~
헤어진 모습 그대애로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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