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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공부 못하니 서럽네요 참(중1)
그중 한명은 반에서 항상 1등인 친구구요
1명은 그냥 보통...우리아이는 좀 떨어져요 걔들보다..
항상 이 3명이 노는데요
놀때도 그 항상 보통인 엄마는 1등하는 아이랑 친하게
지내게끔 계속 옆으로 옆으로 붙혀요
이번에 학원을 정하는데
이 보통엄마가 계속 1등하는 애엄마한테
학원 같이 보내자고 그러네요 저한텐 묻지도 않고..
이제 고작 1학년인데 참 서럽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 1등하는 친구는 우리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서
친구하자고 엄마들이 애델꼬 오고..
참 뭐가 좋은건지..보아하니 공부잘하는 애들은
행동도 좀 틀리던데 우리아인 엄청 산만한 ㅠㅜ
뭘 어떻게 뜯어고침 될까요?
그냥 마음이 서러워 속풀이해요
---------------------
아이는 중1이구요
아직 초등학생떄를 못벗었네요 ㅠㅜ
1. 1학년이면
'11.4.8 1:56 PM (114.200.xxx.56)학원보다 책 많이 읽히세요.
고작 초등1학년 1등이 뭐라고요....애들 변하더라구요. 빛도 바래지는 아이도 있고요...2. .
'11.4.8 1:57 PM (61.102.xxx.73)1학년이 1등이 어딨어요. 중학생인가요?
초등학생이라면 아직 중간고사도 안봤을 텐데 봤다해도 딱 한 시험본 거로 그 난리들인가요.
그냥 썩소 한번 날려주세요.
그리고 이제 병아리 같은 아이들 두고 낙심하지 마시구요.3. 크게웃자
'11.4.8 1:58 PM (119.71.xxx.45)설마 초등 1학년인가여? 중1 아니구요
4. ,,
'11.4.8 1:58 PM (121.160.xxx.196)중학교 1학년 아닌가요?
고딩 보내보세요. 묻지도 않는게 아니라 물어도 가르쳐주지도 않습니다.5. 1
'11.4.8 1:58 PM (218.152.xxx.206)공부 잘하는 엄마들은 원래 밥 안먹어도 배부르다잖아요.
여자가 부러워 하는 순위
10대: 공부잘하고 얼굴도 이쁜 년
20대: 놀꺼 다 놀고 시집잘간 년
30대: 시댁에서 차사주고 집사준 년
40대: 공부잘하는 자식둔 년
50대: 제테크 잘해 돈 많은 년
60대: 남편이 돈 많이 벌어놓고 일찍 죽은년
70대: 머리숱 많은 년...
최종 승자는 머리숱이네요... 에잇! T.T6. 2
'11.4.8 2:00 PM (121.160.xxx.196)아들 순위
1. 공부도 잘 하고 말도 잘 듣고
2. 공부는 잘 하고 말은 안 듣고
3. 공부는 못하고 말은 잘듣고
4. 공부도 못하고 말도 안듣고
5. 지애비 닮고
자식 공부가 쫌 그런게 있어요. 부모가 의식을 단단히 깨치지 않는한 ㅠㅠ7. ..
'11.4.8 2:01 PM (1.225.xxx.76)허거! 난 완존 루저네.
나이 오십에 벌어논 돈도 없는데 벌써 머리숱까지 없으니.8. 서러운
'11.4.8 2:04 PM (182.209.xxx.218)원글인데 그래도 아이들이랑 놀때는 그닥 안산만해요
같이 잘노는데 참 학습쪽으로 들어가니 딱 편이 갈리고
소외된 기분이네요9. 1
'11.4.8 2:04 PM (218.152.xxx.206)2번님 ㅋㅋㅋ
다르게 생각하면 우린 죽을때 까지 남 부러워만 하다 끝나잖아요. 부러워 안하면 이기는거죠.10. ㅎㅎ
'11.4.8 2:04 PM (175.113.xxx.242)1등이 아니어도 아이의 인성이 괜찮으면 다른 친구 엄마들의 제안이 들어와요.
그리고 주눅들 필요도 없어요.
이제 시작인 아이들 지금 1등이 영원한 1등도 아니거든요.
자꾸 1등인 아이와 같이 붙을려는 엄마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하셔요.
오래 못갑니다. 그사람들은 조바심도 많고 시기심도 많아서 좋은 친구관계가 이어지지 못해 오래 못가요.
원글님은 원글님 대로 아이와 같이 가면 됩니다.
이상 공부 못하는 아이지만 친구들이 대부분 잘하면서 엄마들의 인성도 좋은 , 아들 엄니가..ㅎ
지금도 거북이 처럼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성적) 대견한 아들을 둔 엄니임...ㅋ11. ㅋㅋㅋ
'11.4.8 2:05 PM (57.73.xxx.180)1학년...완전 반전이네요...
웃고 가요..1학년 입한 한 지..이제 2개월???
ㅋㅋㅋㅋㅋㅋ12. 그대의찬손
'11.4.8 2:06 PM (211.237.xxx.51)원글님 아이가 중1 인가요 아니면 초등1 인가요? 답변 해주세요
그거에 따라서 이건 답이 완전 달라지는 일인데..
설마 초등1은 아니겠죠?;;;13. 80대는
'11.4.8 2:07 PM (57.73.xxx.180)그 뒤 80대는 아직 살아 있는 년 인데...
ㅋㅋㅋㅋ
머리숱도 필요없구요..
80까지 살아만 있으면 최종 승자입니다...
요새는14. 서러운
'11.4.8 2:07 PM (182.209.xxx.218)원글인데요 이제 고작 중학교 1학년이에요
전 너무 애기취급하고 놀게한 기분이네요15. 그대의찬손
'11.4.8 2:08 PM (211.237.xxx.51)초등1학년 학교간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1등이 어딨어요? 말도 안돼;;; 받아쓰기 몇번 한걸로 일등 이등 정하는건가요?
중1이라고 생각하기도 이상한게 아이가 산만하게 놀고 그런건 중1 아이에겐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라서;; 아 헷갈리네요..
초1? 중1?16. .
'11.4.8 2:11 PM (125.139.xxx.209)엄마가 당당해 지셔요
세상에 다 1등만 하면 어찌 삽니까?
원글님 아이가 제일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시고, 아이가 제일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시고 그쪽으로 밀어주세요
전 아이에게 늘 이야기 합니다
네가 무슨일을 하고 살든 행복하면 좋겠다~
인생은 마라톤 경주와 같아서 초반 스타트가 빠르다고 결승점에 먼저 도달하는것이 아닙니다17. 그대의찬손
'11.4.8 2:13 PM (211.237.xxx.51)아아 중1 이군요.. 음.. 그렇담 좀 이해가 되네요.. 저희 딸은 중3 인데 중1 때는 정말 성적을 엉망으로 받아오더니 (영어수학같은건 뒤에서 몇등 머 이런식 ;;;)작년부터 자발적으로 공부방도 가고 싶다 하고 집에 오면 공부만 하더니 중2 마지막 기말고사때는 전교3등 했어요..
중1때 못한다고 해도 하겠다는 의지만 주어지면 좋아집니다.
억지로 시킨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고요...18. ㅎㅎ
'11.4.8 2:14 PM (175.113.xxx.242)원글님 그 딴 것에 휩쓸리지 마셔요.
원글님이 중심을 잡으시면 별 것 아니 거예요.
아이와 좋은 관계 유지 하시고 아이를 격려하고 이끌어 주세요.
그리고 학원 아이들끼리 우르르 몰려 다니는것 안좋아요.
전 여태 학교 아이들과 같은 학원 보낸적이 한 번도 없네요.
자꾸 비교되는 곳에 보내지 말고 집에서 꾸준히 학습관히 해주시는게 훨씬 더 좋다는 거.19. .
'11.4.8 2:19 PM (110.12.xxx.230)중1.. 저랑 같으시네요..
왜 중1에 공부못한다고 마음아파하시나요..
아이들 기복 있습니다..어느엄마 중1 중간고사 시험이 중3까지 간다 하던데요..
전 그말 안믿습니다..
언제 바뀔지 모를 아이들 믿어주자구요..중1 성적? 암것도 아닙니다라고 하시면 서운하실 분들
있으실테지만 공부는 마라톤입니다..멀리보고 아이가 손내밀때 같이 가주는것만이 엄마가 할일입니다..그런마음으로 아이들 대하지 마셔요..아이들 금방 압니다..
엄마가 당당하셔야합니다..20. 저도
'11.4.8 2:41 PM (175.193.xxx.34)중1엄마지만, 엄마들이 아이들 짝맞춰 학원 보내고 그러는게 생경합니다.
초등생도 아니고...ㅎㅎ
아이가 좀 떨어진다면 주변 아이들에 휩쓸리지 말고 집에서 단속 열심히 하세요.
저도 그 비슷한 과라서, 남얘기 같지 않네요.21. 배꼽잡아
'11.4.8 5:02 PM (125.185.xxx.183)머리숱 많은 년 ......넘어갔습니다
22. 푸하하
'11.4.9 2:03 AM (115.41.xxx.10)머리숱 많은년!! 아이고 배야! ㅋㅋㅋㅋ
23. zzz
'11.4.9 2:18 AM (122.173.xxx.130)넘 걱정 마세요. 저희 애도 그닥 잘하지 못했지만 한가지 재능을 발견을 해서 (미술}올해 미국 대학에서 합격통지서를 받았어요.장학금도 받구요.. 비록 우린 외국에 살지만... 저도 맘 고생 심했어요. 좋아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더라구요.절대로 낙심마시구,책을 많이 읽히세요.
24. 짝맞추어
'11.4.9 4:34 AM (119.69.xxx.78)학원 보내는 것 비추입니다...공부가 어중간하고 못하는 편이라면 학교돌아오면 그날 그날 공부한 것 읽고 요점 정리하고 예습복습 하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15분 20분이라도 들여서 반드시 하게 해주세요..
나중에 쌓여서 공부가 편안해지는 순간이 와요. 그리고 남자아이들은 뚝심이 있어서 그런지 늦게라도 철이 들면 집중력있게 잘해나가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영어는 항상 쉬운책이라도 항상 소리를 듣게 해주시고요...25. 공~~부
'11.4.9 6:47 AM (218.152.xxx.89)잘 한다고 ......
너무 부러워 하지 마세요.
공부 잘했던 사람들....
사회 생활(일상)낙제 생 많이 보고 있습니다.
계 중에는 잘 나가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인간의 정보 수치로 나타 내는 공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최고의 스승은 자연입니다.
최고의 스승님께 전수받는 공부야 말로.....
부모 형제와 이 사회를 풍요롭게 한답니다.
자녀들 공부에 너무 연 연 하지마세요.
불행의 시작입니다.26. 미련한엄마
'11.4.9 9:58 AM (211.63.xxx.199)제가 과외생활 오래했는데 가끔 중학생 엄마들중엔 성적차이 많이 나는 아이들과 짝을 지워 그룹과외를 보내는 엄마들이 있어요.
고등학교 학부형들은 경험에 의해 득과 실을 제대로 판단하시니 그런 엄마들이 거의 없는데 중학생 학부형들중엔 환상을 버리지 못하고 그렇게 행동하더라구요.
1등하는 아이 옆에 있으면 우리 아이도 공부 잘하는 아이처럼 보일것 같아 그러는건지 애 수준은 생각안하고 잘하는 애 옆에 붙일려고 애 쓰는 엄마들이 제 눈에는 미련해보이더군요.
아이들이야 순수하니 성적에 상관없이 어울려 놀기도 하고 함께 공부하기도 하는데, 공부는 제 수준에 맞춰해야 아이에게 효과 있는데 그런식으로 수준차이나는 아이를 묶어놓으면 둘다에게 방해만 됩니다.
서러울거 없고요. 전 그집 아이가 좀 불쌍하네요.27. dma
'11.4.9 10:34 AM (211.196.xxx.202)그러니까 원글님은 아드님의 공부성적을 높이고 싶다는 것이죠?
간단히 제 의견을 적어 봅니다.
1. 수학은 차분한 선생님 찾아서 과외 붙이세요. 기초를 단단히 다질 수 있는 분으로요.
그 다음에 성적을 올리시구요.
2. 영어는 엄마가 챙겨 주세요.
문법은 같이 인강 듣고 외우고 문제 풀어 익히고, 단어는 매일 갯수 정해서 외워 엄마가 테스트하고요 듣기와 쓰기도 전문 참고서 많으니 적당한 것 구해서 책을 한권씩 같이 끝내세요.
학습지를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요즘 잘 만들어 나와요.
3. 국어도 교과서, 참고서로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하고 매일 신문 칼럼 1개는 꼭 읽게 하고 같이 이야기 나눠 보세요. 칼럼 읽다가 모르는 단어 나오면 스스로 찾아보게 하시구요.
그리고 가능하면 독서후 짧더라도 독후감 쓰게 하세요.
4. 과학도 인강 듣고 이해하게 하시고 문제 풀게 하세요.
5. 사회, 국어 등 주요 과목들 학교에서 나눠 주는 프린트물은 엄마가 같이 칼 같이 정리 하고 이해하고 외우도록 하세요.
6. 학교에서 이뤄지는 수행평가도 잊지 않고 잘 하도록 챙겨 주세요.
1학년 때는 중고등 학교 공부법을 익히는 시기 입니다.
남자아이들은 절대로 혼자 해내지 못합니다.
같이 해서 눈과 공부요령을 틔워 주어야 나중에 드디어 스스로 해냅니다.28. dma
'11.4.9 10:48 AM (211.196.xxx.202)추가로 하나 더 쓰자면 요즘 교육의 요체는 이해하기와 이해한 것을 표현 하기 입니다.
모든 과목이 이것을 바탕으로 성적을 체크합니다.
조금전에 자게의 새 글 들 중에 중학생 아이들이 참가하는 토론 활동이 있던데요, 그런 곳을 잘 활용하세요.
토론을 하다보면, 내가 텍스트를 어떻게 받아들여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확장 발전 시켜서 설득력있게 전달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기술이 몸에 배거든요.
그게 되는 아이들은 설령 성적이 나빠도 사회에 나가면 리드하는 위치에 금방 발탁이 됩니다.
지금 아이의 성적이 좋지 않다는 것은 공부를 아이가 어떻게 어디에서 손을 댈지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그 부분을 도와 줄 사람은 엄마 밖에 없어요.
지금 1,2등 하는 아이들은 그것을 어떻게든 스스로 알아냈거나 주위에서 이미 훈련을 시켜낸 것이구요.
아이들은 자신감이 붙으면 그 다음에는 스스로 동력을 만들어 잘 굴려 간답니다.
요즘은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이 인기도 많고 또 아이들도 많이 부러워 하기 때문에 다수 아이들이 다 마음 속에는 공부를 잘 하고픈 욕망이 있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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