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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하자보수

걱정 조회수 : 382
작성일 : 2011-04-08 12:50:52
새로 입주한 아파트에
욕실 문이 틀어졌는지 잘 닫히지가 않았어요.

그때문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물도 닿고 그러니까 욕실문 밑부분이 불룩하게 불었어요.

저뿐아니라 다른 집에서도 저는 이런 경우를 처음 봤는데,
문을 필름지처리한게 아니라 칠을 한것이라 그렇다고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하자신청을 했더니 와서 문 부분을 좀 깎아내 주시고 가셨어요.

근데, 겉으로는 불어서 불룩하거나 얼룩지거나 그런 부분이 그대로 있어 보기 싫고,
지금 보기에도 문 밑부분이 윗부분보다는 문틀에 꽉차게 맞아서,
만약 계절에 따라 수축이 일어나면 또 문이 안 닫힐 수도 있을거 같거든요.
지난 여름에는 정말 안 닫혔는데, 겨울되니 약간 줄어들고 그런걸 봐서요.

어찌해야 할까요? 전체 문을 교체해달라고 요구할 수는 없는건가요?
아님 다른 방법이라도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IP : 114.203.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8 1:02 PM (125.138.xxx.190)

    처음부터 문을 바꿔달라고 하셨어야 했어요.
    새집에 깎아낸 문을 단다는게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 아닌가요.
    하자보수 다시 신청해서 도저히 저 문을 보니 스트레스 쌓여서 안되겠다고
    문 바꿔 달라고 해 보세요
    1년되기 전에 귀찮게 해서 제대로 고쳐야 해요.

  • 2. ...
    '11.4.8 1:04 PM (1.225.xxx.229)

    문짝교체요청하세요....

    그런데
    좋게좋게하시면 불가능하구요
    거의 진상이다 싶을정도로 언성도 높이고 거의 매일이다시피
    하자팀을 괴롭혀야해요...
    힘드셔도 1년지나기전에 하셔야지
    그 시간지나면 또 하자기간지나서 안된다고 하거든요...

    몇십만원짜리는 고사하고 몇만원짜리 물건을 사서 잘못되도
    반품이니 교환이니 AS가 가능하고
    그게 안되면 불친절하다고 성토당하는데
    왜 유독 주택시장에서 억단위의 물건을 사고도
    늘 판매자가 우위에 있고 구매자는 무시당하고
    내 권리를 찾기 위해 죽을힘을 다해야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아파트는 반드시 후분양으로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3. ..
    '11.4.8 1:11 PM (110.13.xxx.171)

    어디에서 지은 아파트인데요?..

  • 4. 걱정
    '11.4.8 2:02 PM (114.203.xxx.33)

    댓글 감사합니다.
    진작 처음에 교체해달라고 했어야 했는데, 여름이 징하게
    더워서 이것저것 생각하기 싫어서 그냥 하는대로 놔뒀더니...
    다 저의 좋은게 좋다 성격 탓이네요.
    진상 부릴 자신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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