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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막걸리만 마시다가 오늘은 라면에 소주

어흥 조회수 : 526
작성일 : 2011-04-07 19:48:29
시절이 하수상 하지요

그런게 하루 이틀은 아닌데

요즘은 그냥 일상을 누리기에도 버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부모님 모시고 벗꽃이 한창 이라는 동네에 갑니다.

황사도 오고 방사능도 있지만

칠순넘은 부모님 생각하면

몇 번의 꽃놀이를 즐기시련지

착잡한 마음에 소주 한잔 추가요

IP : 1.108.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4.7 7:55 PM (121.151.xxx.92)

    효심이 본바람을 타고 날아 오네요 ㅎ^^

  • 2. 어흥
    '11.4.7 8:00 PM (1.108.xxx.77)

    효심이라 하기엔 지나온 세월이 부끄럽습니다

  • 3. 알콜중독자?
    '11.4.7 8:03 PM (118.33.xxx.93)

    맨날 막거리만 마시다가,, 시절이 하수상해서 소주라?
    그냥,,, 술마실 핑계거리가 생기신건 아니구요??

  • 4. 에혀..
    '11.4.7 8:05 PM (113.190.xxx.125)

    저두 오늘 부모님께 용돈부쳤네요. 시절이 하 수상하야..

    애들하고 맛있는 것도 사먹고.. 하던 대로 살렵니다.
    나혼자 어디로 피한다고 피해지는 것도 아니고..
    어쩌겠습니까?
    가족들과 그저 아무일없는듯.. 웃으며 열심히 살아야죠.

  • 5. 휘~
    '11.4.7 8:31 PM (123.214.xxx.131)

    부모님 모시고 꽃놀이~ 좋네요^^ 황사마스크 꼭 챙겨드리고 가세요. 주말날씨는 좋아야할텐디..
    어흥님 근데 술으기분종게 마셔야지, 안그럼 기분도 더 울적해지고 담날 머리도 많이 아프더라구요 ㅎ

  • 6. 어흥
    '11.4.7 8:34 PM (1.108.xxx.77)

    아흐흐 기분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요 그저 미래가 내가 우려하는 것보다 좀더 낫길 바랄뿐

  • 7. 매리야~
    '11.4.7 10:41 PM (118.36.xxx.178)

    저 오늘 막걸리에 깻잎전 먹고 방금 들어왔습니다.

    비가 왔다고...나름 막걸리 땡기더만요. 크흐~

    장수막걸리 오붓하게 두 병 나눠 마시고 혼자 알딸딸~

    오늘밤 잠은 잘 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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