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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가카가 한말 나열해봐요~~

로즈 조회수 : 1,030
작성일 : 2011-04-07 17:33:52
정말이지 얼마나 얼토당토 않은지 한번 나열해봤으면 좋겠어요...

IP : 112.172.xxx.23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1.4.7 5:37 PM (183.100.xxx.68)

    입 여는 족족 사고치는 쥐지만
    요즘 제일 어처구니없었던게 4대강 천지개벽하게 좋아졌다고 미친 자화자찬하던거.
    답도 없고 몽둥이도 안통하는 사이코임을 확신 또 확신.

    저는 4대강 현장에 갔다가 주저앉아서 울었어요....
    정말 제정신가진 인간이면 이럴수가 없어요. 너무 끔찍했어요.
    여러분도 한번 보시면 정신이 아득해지실거예요.

  • 2. 로즈
    '11.4.7 5:45 PM (112.172.xxx.233)

    도대체 말한거 보면 초등저학년을 대통령으로 뽑아놓은거 같아서 사는게 하루하루가 불안해요~~

  • 3. ,,,
    '11.4.7 5:49 PM (125.181.xxx.54)

    광우병 소고기-안사먹으면되고
    방사능비 - 안맞으면되고
    물가높으면-소비 안하면 되고

  • 4. ㅋㅋㅋ
    '11.4.7 5:50 PM (112.223.xxx.70)

    배추 비싸면 양배추 김치 해먹으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당시 양배추도 금값ㅋㅋㅋ)

  • 5. ..
    '11.4.7 5:51 PM (211.251.xxx.130)

    내가 해봐서 아는데~~~~~~~~~~

  • 6. G를잡자
    '11.4.7 5:51 PM (118.221.xxx.195)

    -레임덕이 뭐냐? 난 이해가 안된다. 마지막까지 일하는 대통령에겐 레임덕이란 게 없다.

    -우리 정부가 이룬 업적 너무 자랑하지 마라

    -제가 공약으로 내세운 바는 없습니다만 (대학생과의 만남에서 반값 등록금 공약 어떻게 되었냐고 묻자)

    -미친 년 (대선주자 당시 박영선이 복도에서 말 걸자)

    바로 생각나는 것만 이정도

  • 7. 로즈
    '11.4.7 5:53 PM (112.172.xxx.233)

    에~~휴 나열해놓으니 앞으로 살날이 캄캄하네~~~~

  • 8. ..
    '11.4.7 5:57 PM (58.123.xxx.95)

    비싸면 적게 써라(고물가에 대한 답변)

  • 9. ...
    '11.4.7 5:57 PM (220.88.xxx.219)

    ~~해봐서 아는데... 시리즈로 가면 책한권 나올듯...ㅜㅜ

  • 10. 참맛
    '11.4.7 6:00 PM (121.151.xxx.92)

    기사 댓글들에 보면 많이 나오던데, 갑자기 생각하니 막히네요, 끙

  • 11. 이명박의 위대한
    '11.4.7 6:08 PM (124.195.xxx.67)

    점은
    일관성에 있습니다

    일관성있게
    국가원수로서는 해서 안될 말
    평범한 국민으로는 하지 않는 말을 쏟아내는 거죠

    그리하여 지속적인 쇼크를 받는 국민들은
    가격 당했을시의 충격감만 기억하고
    새밀한 내용은 기억을 못하게 하는거죠
    동시에 내일이면 또 다른 가격이 있을테니 그 세밀한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
    라는 반사반응을 불러 일으키는 겁니다.
    굉장한 일관성이 있어야 가능한거죠
    모든게
    오해입니다

  • 12. 오해!!
    '11.4.7 6:11 PM (115.140.xxx.24)

    그것은 오해입니다....오해..오해..

  • 13. ...
    '11.4.7 6:23 PM (220.93.xxx.211)

    과자봉지에 멜라민 표시 안 돼 있으면 모르잖아요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합니다
    못생긴여자일수록 서비스도 좋다(마사지걸)
    747 공약(10년 내 7% 성장, 4만 불 소득, 7대강국 진입)
    내가 집권하면 주가 5000 간다
    등록금 비싸면 장학금 받으면 되지


    아 너무 많아서 쓰기도 벅차네요

  • 14. 가카
    '11.4.7 6:28 PM (125.181.xxx.143)

    독도문제 :지금은 곤란하다 조그만 기달려달라!!
    미생물 보고..안 보이잖아 ~~ ㅋㅋ

  • 15. 쓸개코
    '11.4.7 6:29 PM (122.36.xxx.13)

    여하간 사건이 벌어진 건,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장에서였다. 기자가 이명박에게 묻는다. 아프가니스탄 파병문제는 논의 했냐고. 이에 이명박은 이렇게 답한다.




    "아프가니스탄 파견 문제, 이것은 부시 대통령 답변해야 하잖아요. 내가 할 것이 아니고. 그러나 그런 논의는 없었다는 걸 말씀 드립니다. "




    그런데 이 말을 동시통역으로 듣고 있던 부시가 무슨 소리냐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니 자신이 이어 답한다. 아래의 동영상으로 확인하시라.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아는 영상이다.








    일국의 대통령이 공식기자회견에서 한 말이 겨우 5초 만에 거짓말로 탄로 난다. 이 장면을 가만 보고 있자면 부시가 심지어는 지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임기 내내 그렇게 전세계적 조롱을 당하며 멍청해 보이던 부시가 말이다. 부시를 지적으로 보이게 만들 수 있는 우리 각하. 참, 훌륭하다.



    그러나 더 웃긴 건, 그 와중에 잡힌 이 장면이다.








    부시가 자신의 말을 뒤집자, 혼자 “아 논의 했구나...”고 중얼거린다. 이 대목이야 말로 이명박의 문제해결 방식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상징적 장면이다.




    “아 논의 했구나...”

    이 말은 생각을 하고 누구 들으라고 한 게 아니다. 자신의 거짓말이 탄로 나자마자 바로 튀어나온 반사적 멘트다. 그 심리적 메커니즘의 작동은 이런 식이다.
    ======================================================
    http://www.ddanzi.com/news/5992.html
    좀 된글인데요 위 딴지일보 함 읽어보세요 실소가 나옵니다.ㅎㅎㅎ

  • 16. 윗님
    '11.4.7 6:40 PM (112.223.xxx.70)

    이거 알고 있는 사건인데 그냥 새로 글 좀 써주시지 ㅋㅋㅋㅋㅋㅋ여기 댓글로 남겨두기엔 너무 아까운 내용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쓸개코
    '11.4.7 6:57 PM (122.36.xxx.13)

    네에~^^

  • 18. 매리야~
    '11.4.7 7:16 PM (110.70.xxx.254)

    그 유명한 마사지걸 발언이 빠졌네요.
    가카 본인이 아주 즈으질임을 공언한....

  • 19. ..
    '11.4.7 7:44 PM (118.36.xxx.4)

    서울을 하느님에게 바쳤잖아요...ㅁㅊㄴ

  • 20. 유명했죠
    '11.4.7 9:20 PM (122.37.xxx.51)

    내가 해봐서 아는데...........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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