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청정기를 한번도 안써봐서 잘 모르겠고 예전부터 구입하려고 맘만먹다 이번에 실천에 옮기려구요
공기청정기를 구입만하려고 했지 렌탈할 생각은 못해봤는데
(집에서 몇년째 연수기 렌탈해 쓰고 있는데 렌탈 생각을 못했다니...이건 쫌 문제가 있삼)
오늘 웅* 코**에서 전화가 와서 청정기 렌탈 하라네요...
다른때 같았으면 냉큼 했겠지만 갑자기 82가 생각나서 여쭤봅니다~
렌탈했을때 3년 약정이라는데 대충 계산해 보니
*해당모델을 직접 구입해서 사용 하는것과(필터를 직접 구입해 교체한다는 조건포함)-3년 사용
*3년 렌탈 비용이 거의 같더라구요
3년이 지나면 렌탈비가 더 들어가는 계산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쨌든...
렌탈이 나을까요...벤타같은 공기 청정기를 구입하는게 나을까요...(어떤 제품이 좋을지 추천은 환영합니다^^)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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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과 구입...어떤게 나을까요
스킵 금지^^ 조회수 : 449
작성일 : 2011-04-07 15:54:17
IP : 175.119.xxx.1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1.4.7 4:05 PM (218.147.xxx.98)저도 며칠 고민하다 게으른 저는 청소랑 관리 잘 못할거 같아 그냥 렌탈 신청했어요
렌탈비용도 부담되지만 앞으로 창문열고 환기시키는건 꿈같은 일이 될거같아서....ㅠㅠ
돈만있으면 정말 이민가고싶어요 저 악마새끼 면상도 보기싫고, 요즘은 정말 방사능 공포로
정신이 반쯤은 나가있는거같아요2. .
'11.4.7 4:10 PM (128.134.xxx.93)제 경우라면 저는 렌탈을 하겠어요.
지금 웅*공기청정기를 쓰고 있는데 어찌 하다 필터가 2년치가 생겼어요.
그래서 지금 맴버쉽도 안하고 있어요.
그런데 솔직히 필터 갈아야 하는 날짜에 잘 못 갈아요.
잊기도 하고 미디움필터 같은 경우는 한 두번은 청소기로 먼지로 빨아들여서 사용해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원글님 성격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또박또박 필터를 제 날짜에 갈 수 있는분이라면 그냥 구입하는것도 괜찮다 싶은데 그렇지 않고 저처럼 잘 까먹는 사람이라면 렌탈이 좋을것 같아요.3. 스킵 금지^^
'11.4.7 4:24 PM (175.119.xxx.185)저도 굉장히 둔감한 사람인데... 요즘 감정 조절이 안돼요 ㅜ.ㅜ
아이 학교를 내일 보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아직도 고민중이구요...
저도 잘 까먹는 편이라 렌탈이 속편하긴 한데 망설이던 차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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