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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혹시 한 반에 결석 몇 명 정도 했는지 아세요?
결석했어요.
집에만 이렇게 있는데.... 궁금합니다.
과연 한반에 몇 명 정도가 결석했을지....
우리 동네엔 우비 입은 사람도 한명 못 봤어요..
내일 학교 가보면 알겠지만
애들 학교 마치고 왔을 시간인데
애들이 뭐래요?
1. 저도궁금
'11.4.7 3:23 PM (59.21.xxx.29)초등2인 아이는 선생님께 열이나서 못 보낸다 했더니 선생님이
아프지않게 잘 간호해 달라시는 문자를 받았어요..순간 나만....이생각이..
유치원아이는 깨놓고 비때문에 못간다 했더니 선생님이 그런 부모님이 더러 있다 하시던데..
초등학교는 왠지 우리아이만 결석한 느낌이 찐하게 드네요2. 작은애 5학년
'11.4.7 3:24 PM (1.225.xxx.120)정원 30명,다 등교했대요.단축수업 없었구요.
우비는 저학년 애들은 간간이 보았는데 그나마도 엄마가 같이 따라간 애들이 그랬구요
저는 자동차로 데려다줬는데,학교앞 장난 아니었네요.자동차로..
마포입니다3. 딸맘
'11.4.7 3:25 PM (61.97.xxx.88)초1딸 물어보니 결석한 아이 없었다고. 애 데리러가서 엄마들 만나니 다들 별 걱정 없더라구요. 마스크 끼고 등장한 저 너무 뻘쭘했어요.
4. 초5학년
'11.4.7 3:25 PM (118.46.xxx.61)결석 없답니다...
5. 휴
'11.4.7 3:25 PM (122.37.xxx.42)일산인데, 결석한 학생 없었다네요.
우리동넨 등교,하교때는 비가 거의 안내리다시피 했어요.
집에서 젤루 큰 우산 씌워서 보내긴 했지만, 지금 목욕시키고
옷도다 세탁기에 넣었어요.
지금은 비가 꽤 오네요.6. .
'11.4.7 3:25 PM (222.238.xxx.123)대구입니다.
아이에게오늘 결석한애들 있냐고 물으니 한명도 없다네요.7. 결석
'11.4.7 3:25 PM (122.34.xxx.197)헐... 다들 애들이 다 학교 갔나봐요...
울 애만 안 갔나..8. 여긴
'11.4.7 3:26 PM (114.203.xxx.185)남쪽이에요..
아침에 비가 조금 와서 우비랑 우산 씌워 데려다 주고 왔네요..
현재는 비가 오지 않고요..
학교 다녀온 아이에게 물어보니 1명이 결석했다네요..
급성 장염이 걸려서...9. 우리도
'11.4.7 3:27 PM (14.52.xxx.162)이글 보자마자 물었더니 0명이네요,
10. 우리
'11.4.7 3:27 PM (183.100.xxx.68)우리 아이 반에선 몇명 있었고 선생님께서 교육청 공문이 왔다고 운동장에 나가지 말고
비 맞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셨고 창문은 꼭 닫고 수업하셨대요.
오늘은 학원가지 말고 집으로 가서 깨끗이 씻으라고 하셨다네요.11. 그럴것같았어요
'11.4.7 3:27 PM (183.102.xxx.63)저도 우리만 걱정하고 결석하려는 것 아닌가.
82하는 엄마들이면 결석시킬지도 모르는데.. 하니까,
중학생 아이가 자기 친구 엄마 한 분이 82를 하신답니다.
걔네 엄마 굉장하다구..^^
어떻게 굉장하냐고 물으니까.. 저와 비슷하다고..ㅋ12. 인천
'11.4.7 3:27 PM (125.180.xxx.163)초4, 결석 없었답니다. 한명도.
선생님이 집에 가면 얼른 씻으라고 말씀 하셨다네요.13. 서울
'11.4.7 3:30 PM (119.67.xxx.222)초5 31명 다 왔대요
14. 결석
'11.4.7 3:33 PM (122.34.xxx.197)헐.. 과연 이런 결과가...
전 한반에 두세명은 있을 듯 했는데....15. 결석
'11.4.7 3:35 PM (122.34.xxx.197)내일 가 보면 우리 애만 결석했겠군요...
82에서는 결석한 애들 많았는데....16. ..
'11.4.7 3:39 PM (180.231.xxx.224)서울 초5 반에 2명 결석이래요.
17. 출석
'11.4.7 3:39 PM (125.141.xxx.210)초등3,중딩2. 전원 출석 했다네요...
18. 울애는
'11.4.7 3:39 PM (125.187.xxx.194)큰애는 다나왔다하구요(초등고학년)..작은아이(저학년)는 2명결석했대요
한아이는 중국갔고..다른아이는 생일이라 안나왔다네요19. ,,,
'11.4.7 3:39 PM (219.240.xxx.56)여기 82 만 유난을 떠는 편 입니다.
서울의 중학교에 다니는 제조카도 둘도 자기반에 단한명도 결석이 없었답니다.20. 결석
'11.4.7 3:39 PM (122.34.xxx.197)어느 지역인지도 알려주세요
21. 글쎄...
'11.4.7 3:41 PM (211.228.xxx.239)다른아이들 다 학교가도 내 아이는 안보내겠다고 안보내신거 아니었나요?
오늘 방사선수치가 낮게 나오길 바라고바라지만 혹시라도 높게나오면 여기 울애만 결석했다는 분들만 또 잘한일이 되지않을까요?
4시쯤에 방사선수치나온다고 들은거 같은데 부디 낮게 나오기만을 바라고바랍니다.22. 성동구
'11.4.7 3:43 PM (116.35.xxx.195)초 6
결석 없었답니다.23. .
'11.4.7 3:43 PM (119.67.xxx.11)아까 출석 글에 안보냈다는 리플들이 주를 이뤘는데..
제 친구도 서울에서 한학년에 10반 넘는 학교 다니는 아들있는데 결석 한명도 없다네요.24. ㅋㅋㅋ
'11.4.7 3:44 PM (112.223.xxx.70)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러는데
초등학생 하루 결석하는거 크게 문제 되지 않잖아요??
전 초.중.고. 하물며 대까지..결석 한번 안한 인생인데...지금은 너무 후회됨 ㅋㅋㅋ
결석해도 아무 일 없는데 왜 이렇게 열심히 다녔나;;;;;;;;25. .....
'11.4.7 3:46 PM (210.204.xxx.29)82를 보면 난리난거 같아도 막상 주위를 돌아보면 너무 평온하게 일상생활 하고 있습니다.
비단 방사능 뿐만아니라 신종플루, 미친소 때도 그랬어요.
다만 무서운건 신종플루나 미친소는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방사능은 해결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더 패닉상태에 빠지시는거 같아요.26. 신종플루
'11.4.7 3:49 PM (115.143.xxx.6)예방접종 거부 한다고 82 난리 난 적 있어지요
우리 애들만 전교에서 유일 하게 거부 해서 담임샘들께서
확인전화까지 했어요
그때 알았어요
인터넷은 그저 메아리 일 뿐이구나
서울 교육청에 휴교 건의 글도 몇 개 없었어요
저 82 죽순이 이지만
여기 글들
그저 읽고 지나가세요27. 맞아요
'11.4.7 3:49 PM (111.118.xxx.250)초등때 결석이 뭐 대수인가요?
전 가지마라마라했는데, 아이가 갈거다갈거다 해서 보내긴 했는데, 하루좽일 찜찜했습니다.
결석 많이 했지? 물어 보니, 아무도 안 했다고 하긴 하더군요.
유난 아닙니다.
사안이 좀 위중했나요?28. ..
'11.4.7 3:56 PM (119.70.xxx.148)유난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게시판처럼 반응하지는 않아요.29. 우와
'11.4.7 4:02 PM (14.52.xxx.162)근데 생일이라 결석한애는 뭐에요???
어디가서 잔치를 벌이나 ㅎㅎ30. 허참..
'11.4.7 4:03 PM (123.184.xxx.87)온라인 게임하고 현실하고 구분 못하는 학생들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지만...
82에서 소수 몇몇사람이 반복적으로 선동하는 유언비어하고 현실하고를 구분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
애들 시험보지 말라고 전교조에서 선동하고 자기들 자식들은 전부 시험 보게 한 것은 아시죠 ?
한겨레,경향,오마이 같은 반정부 언론사에서 진짜 문제있다는 분석기사 올린 이후에도 믿을까 말까 인데... 오죽 아무 근거가 없으면 그런 곳에서도 분석기사 하나를 못 쓰겠습니까 ?31. ...
'11.4.7 4:03 PM (119.71.xxx.30)초3 울 딸 반도 결석 전혀 없었답니다...
32. 글쎄..
'11.4.7 4:04 PM (211.228.xxx.239)대부분의 사람이 우로가도 아닌건 아닌거라는....
저희 아이 신종플루주사맞고 쓰러졌거든요.
주사맞고 잠시 걸어나와 졸도..
다 괜찮아도 나와 내아이가 나쁠 수도 있답니다.
전 신중하렵니다.33. 초3
'11.4.7 4:09 PM (118.33.xxx.209)아침에 고민하다 그냥 보냈는데 내내 마음이 불안하고 안좋았습니다.
근데 오늘 결석생 한명도 없었대요.
36명정원인데... 그래도 한두명은 있을 줄 알았는데...
안보내신 거 잘하셨어요.
오늘 보내놓고 이렇게 마음찜찜할 바에 담에 또 심한 방사능비 온다하면 안보낼려구요.
저도 1학년 때 신종플루 접종 안시켰습니다.34. 초2
'11.4.7 4:09 PM (58.230.xxx.208)저희애두 한명두 결석 없었대요. (작은 아이는 살짝 장염끼도 있어서 어린이집 안보냈어요.)
일반마스크에 우비 장착하고 등하원시켰는데, 우비입은 아이 딱 1명 보았네요. 제가 되게 유난스럽게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만, 제 마음이 편해서 괜찮았습니다.35. 선택과 결정
'11.4.7 4:09 PM (203.234.xxx.3)다른 아이들이 학교에 갔는지 안 갔는지 굳이 마음 쓸 필요 있을까요?
조심해서 나쁠 것 없다는 마음으로 아이들 안 보냈으면 그걸로 된 거죠.36. 대전
'11.4.7 4:09 PM (175.119.xxx.193)이구요
연구원들 많은 그 동네여요
초1인데 25명 한반인데 세명 결석이에요
지진 나고 원전문제화 되자마자 선생님께서 절대 눈비 맞지말라고 하셨고
오늘은 알림장에 깨끗이 씻으라고 써 주셨네요
괄호안에 방사능이라고까지 써 왔어요37. 초1
'11.4.7 4:12 PM (119.193.xxx.228)결석 없답니다.
38. 대구
'11.4.7 4:17 PM (118.41.xxx.33)비가 조금씩 조록조록 왔었어요.;
결석 없었고, 심지어 비맞고 댕기는 애도 보이고..ㅠ...39. 지금 부산엔 강풍.
'11.4.7 4:20 PM (211.182.xxx.2)초등3학년이고요,
오늘 학교 안 보냈어요.
여기 부산인데, 아까 점심땐 비그치고 해까지 나길래 괜히 오버했나싶다가도...
2-3시경부터 강풍에 간간히 비가 왔다리갔다리 해서 안 보내길 잘했다 싶어요.
아마 학교 보냈더라면 제가 하루종일 마음이 불안했을거 같아요.
나쁘다는데 내 아이 앞세울 필요있나요?
조심할수 있으면 최대한 가리는게 뭐가 어때서요?
초등학교 결석 그게 뭐시라꼬 싶네요..
원글님, 잘하셨어요...40. ...
'11.4.7 4:22 PM (121.180.xxx.110)방사능 무서워 소신껏 아이 학교 결석시켰으면 그것으로 끝
남들은 보냈나 안보냈나 결석 얼마나 했나 궁금해할 필요있나요?
먹거리 걱정되서 생수 소금 사재기했으면 그것으로 끝
남들은 생수 얼마나 사두었나 뭐가 궁금합니까?
솔직히 82에서 이런류의 글들이 참... 불편해요.41. 어린이집..
'11.4.7 4:29 PM (210.121.xxx.149)여긴 경기도구요..
아직 어린아이들이라 그런지..
오늘 아침에 어린이집 선생님 전화왔는데 많이 안왔다고하더라구요..
저희는 비도 비고.. 지난주부터 아파서 2주간 결석중이거든요..42. 이글엔
'11.4.7 4:31 PM (211.44.xxx.91)보내신 분만 올리시는가 보군요
아까 글엔 안보내신 분만 올리고요43. 목동
'11.4.7 5:07 PM (218.153.xxx.230)초1초5 결석없었대요.. 저희두 보냈답니다. 학교가 엎드리면 코닿을곳이라서요..
44. 수원
'11.4.7 5:16 PM (221.165.xxx.228)초4 보냈어요. 큰 우산에 마스크 씌워서요.
비옷 입히면 비옷 입고 벗고 하면서 물이 더 튀고 그럴 것 같아서 우산만 썼죠.
결석 없었다네요.
친구 엄마한테 학교 보내냐고 문자 보냈다가 좀 극성스런 엄마 됐어요;;~
유치원 아이는 보내지 않았는데 선생님과 통화하니 아이반에 3명 빠졌다고 하네요.
26명중 3명 결석...45. .
'11.4.7 5:24 PM (116.37.xxx.6)초6 고1 한명도 없었답니다. 학교 근처에서 점심 약속있었는데 너무나 평온했어요.
46. 남매
'11.4.7 5:33 PM (114.205.xxx.236)초4,5 둘 다 한 명도 없었답니다.
인천이구요.47. 사과향기
'11.4.7 5:34 PM (116.39.xxx.234)분당 초6,4학년 두아이반에 결석 한명도 없다네요
아침에 보니 울동네는 아무일도 없는듯 다들 조용한던데..
여기에서 결석했단글 보고 넘 예민한 엄마인가 했는데..
결석했음 샘이 유별나다 했을거 같아요..48. ;;;
'11.4.7 6:17 PM (119.67.xxx.189)서울 노원, 초4, 초2 애들 결석시켰는데 애들 반에 결석은 우리애들이 유일하답니다.
이번엔 유난엄마로 찍혔겠지만 하나도 안창피합니다.
신종플루, 광우병, 모두 이또한 지나가리라~로 무던히 지나갔지만 이번일만큼은 유난떨래요.49. 웃음조각*^^*
'11.4.7 7:25 PM (125.252.xxx.182)분당내 초등학교 2학년인데 우리아이 반에는 3명 결석이고요.
다른 반에는 담임 선생님이 엄해서 그런지 하나도 결석이 없었다네요.50. 초코머핀
'11.4.8 9:28 AM (116.40.xxx.112)저도 학교 안보냈어요 -.- 교육청에 강한 휴교령 내보내지 않았다고 항의 전화도 했답니다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