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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날 강아지 산책 어떻게 시킬까요

뚱이엄마 조회수 : 537
작성일 : 2011-04-07 15:05:59
저희집 강아지는 집에서 똥 오줌을 절대 안쌉니다.
이게 좋기도 했다가 안좋기도 해요.
일단 집에서 냄새가 안나서 좋다만
하루에 세번씩 나가야 하니 귀찮기도 하구요.
오늘은 비가 멈추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부슬부슬 계속 내리네요.
이놈에게 우비를 입히기도 힘들고...
13키로 넘는 우량아코카입니다.
물도 안먹고, 사료도 안먹고, 밖에 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안나가면 안먹고 안싸고 참거든요.
불쌍한 우리집 멍멍이... 힝힝힝
IP : 114.204.xxx.2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7 3:08 PM (119.69.xxx.22)

    아이구.. 전 그정도라면 잠시 나갔다올거 같아요..
    너무 괴로울 것 같은데요.

  • 2. 안나가요
    '11.4.7 3:09 PM (180.71.xxx.38)

    비는 그치더라도 방사능비로 땅이며 도로가... ㅡ.ㅡ;
    혹시나 다녀오시면 꼭 목욕시키세요
    하루도 안빠지고 산책나가는데 오늘은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우리집녀석도 응가는 집에서 안하는지라 제속이 다 묵직하네요.. ㅜ.ㅜ

  • 3. 그냥
    '11.4.7 3:10 PM (121.165.xxx.48)

    잠깐 데리고 나가시는게 어떨까요? 하루종일 배변을 참는다니..ㅠㅠ
    저희개도 늘 하루 한번 산책다녔는데 오늘은 집에서 얌전히 있어요 밖에 비와서 너 못나간다고 오늘은 집에 있자...하니 힘없이 꼬리내리고 자러가네요
    근데 저희애는 집에 배변판이 있는 아이라 그런거고 배변을 참는건 너무 힘들것 같아요
    잠깐 데리고 나갔다가 득달같이 들어와 목욕하면 어떨지..

  • 4.
    '11.4.7 3:12 PM (175.117.xxx.252)

    참다참다 응아 합니다.
    그냥 냅두세요.
    님이나 강아지나 별일 없이 사셔야죠.

  • 5. ...
    '11.4.7 3:19 PM (219.240.xxx.56)

    잠시 데리고 나와서 배변을 시키세요
    개의 수명은 15-20년 정도 입니다,
    방사능에 의한 피해보다는 배변을 못한 스트레스가 수명단축에 더 지장을
    받을것 같군요.

  • 6. 점 세개님과 동감
    '11.4.7 3:22 PM (220.79.xxx.115)

    사람보다 장기적 영향이 덜하니까요.
    원글님만 괜찮으시면 산책시키시고
    돌아와 목욕을.

  • 7. 뚱이엄마
    '11.4.7 3:22 PM (114.204.xxx.208)

    결국 다녀왔어요. 나가고 싶어하는 표정이 있거든요.
    지금 만 8세인데 이러면 안되겠구나 싶더라구요.
    장마때는 비 냄새가 나는건지 발이 퐁당 젖는게 싫은지 안나가고 있거든요.
    나가자고 나가자고 해도 3일을 참고 있던 적도 있어요.
    얼른 싸고 들어가야해. 했더니 쥐어짜듯이 싸내더라구요.
    제 말을 알아들은걸까요?
    얼른 비가 그치면 좋겠어요.

  • 8. 에고
    '11.4.7 3:24 PM (121.129.xxx.107)

    집앞에 잠시 데려나가는거는 괜찮아요..
    그정도도 안되면 오늘 출쾨근하는 사람들은 다 죽게요?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잠시 우산 씌우고 집앞에 나가서 용변 누이고 오세요

  • 9. 그거
    '11.4.7 3:24 PM (124.59.xxx.6)

    대견하긴 하지만 서로 고통인데... ㅠㅠ 살살 달래서 집안에서 배변하게 해보세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제 친구중에 방광쪽이 예민한 애가 있었는데... 어디를 가던지 화장실 위치 파악이 첫째였어요. 무조건 화장실 가까운 곳에 자리 잡구요. 자긴 조금만 참아도 큰일 난다면서...
    개들이 또 우직해서 일박이일은 우습게 참아요. 자기 몸 망가지는것보다 주인눈치 더 살피는 놈들이니까. ㅠㅠ
    울 개님 우비만 두 벌인데 보내드리고 싶네요. 사이즈도 맞을것 같고.

  • 10. 배변
    '11.4.7 3:32 PM (183.100.xxx.24)

    그거..저도 경험해봤는데... 여간 힘든일이 아니죠??
    강아지도 그렇고 사람도 꼭 나가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ㅠㅠ
    울 강아지도 몇년동안 그랬는데... 단박에 고쳤어요.
    새로운 강아지 입양하면서 그애가 집안에 싸째끼니..자기도 덩달아..
    주변에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계시면 한번 집으로 초대해서 맘껏 싸라고. ㅎㅎ
    그럼 자기도 따라서 싸지 않을까요??

  • 11. 코카용 장화
    '11.4.7 3:57 PM (211.107.xxx.93)

    코카용 신발 없을까요? 비올때를 대비하여 장만해두시는 방법도 괜찮을 듯
    전 진돗개 3넘 마당에서 키우고 있는 데...오늘은 아침에 잠시 풀러주고 지금 묶어놨어요.
    그래도 간간히 비 맞습니다. 뭐..이정도는 괜찮을 듯. 음식이나 좀 신경써서 줘야겠어요. 황태, 현미, 미역, 야채 등등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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