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엄마들 놀러 오기로 했는데요
여자들은 잡채를 좋아해서 하려는데
많은 양일때 어떤 그릇에 불릴까요?
답변 주시는 분들에게는 방사능 물질
가질 않기를^^;;
추가로 고들하게 유지되는 비법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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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의 당면을 불릴때 어떤 그릇에 담으면 될까요?
내일 조회수 : 338
작성일 : 2011-04-07 10:48:36
IP : 116.36.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1.4.7 10:53 AM (128.134.xxx.93)큰 스텐그릇에 불려요.
그리고 뜨거운물에 데쳐서 후라이팬에 참기름과 간장을 넣고 한 번 살짝 볶아주면 잘 불지 않고 고들한게 맛있어요.2. 내일
'11.4.7 10:55 AM (116.36.xxx.82)감사해요^^
저는 제일 어려운게 잡채예요
근데 하기로 맘은 먹었는데 욕이나 안들었으면 좋겠어요ㅜ.ㅜ3. 김치
'11.4.7 11:05 AM (125.180.xxx.23)담는 큰그릇이요.
4. 그냥
'11.4.7 11:11 AM (121.184.xxx.121)양 많으면 바로 삶으셔도 될 듯..
전 보통 불리지 않고 바로 삶거든요. 삶아서 당면만 건져내서 간장/참기름/설탕 섞은 양념장에 끓이듯 볶아주구요. 그 담에 미리 볶아뒀던 다른 고명들이랑 섞어 좀 더 볶거나 그냥 섞기만 하기도 하구요.
불려서도 해봤는데 제 입에는 그냥 삶는 거나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나중에 불어터지지도 않구요.5. 저도
'11.4.7 11:12 AM (61.75.xxx.1)김치냉장고 김장통에 넣어 불리면 좋아요. 뚜껑도 닫아놓고.....
6. 내일
'11.4.7 11:25 AM (116.36.xxx.82)바로 삶아도 된다고요?그럼 더 편하겠네요^^
그런데요,나중에 보면 당면끼리 떡진것처럼 붙어있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제가 뭘 잘못한 건가요?
어떻게든 이번엔 성공하고파요ㅜ.ㅜ7. 별사탕
'11.4.7 1:37 PM (110.15.xxx.248)떡지는 것은 거의 없는데 물이 너무 적지 않나 싶네요
냄비에 물 넣고 끓이다가 당면을 그냥 삶는데 한 번도 떡 진 적 없어요
국수처럼 많이 불어 물 먹는 것도 아니니 당면 양 정도(부피로) 물에 그냥 저어가며 삶으세요
좀 덜 불었을 때 불끄고 기다려도 되구요
좀 많이 불었다 싶으면 찬물에 얼른 헹궈내면 다시 좀 꼬들꼬들 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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