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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예민하신 분들요..지금 어떠세요? 저는요..

예민녀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11-04-07 10:40:48
어떠세요들??
어제부터..
피부 알러지도 그렇고
담배연기나 매연..
암튼 환경이 무지 예민한 편인데..
목이 계속 칼칼한게.. 이상하다 싶네요.

요오드 농도가 7배나 올랐다한게 며칠전이니.. 그런걸까요..
아무리 미미한 양이라 할 지라도..
담배연기만 봐도 2,3미터 떨어진 사람이 피는 연기도 얼마나 퍼지는 반경이 넓은지 ..
과민반응인지 어떤지 모르지만
확실히 목이 좀 칼칼합니다..
IP : 1.227.xxx.11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주
    '11.4.7 10:43 AM (220.120.xxx.80)

    쯤?? 언제부터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목 계속 안좋고 머리아프고 그래요

  • 2. ㄴㅁ
    '11.4.7 10:43 AM (115.126.xxx.146)

    밖에선 며칠 전부터 마스크 쓰는데..
    처음으로 숨쉬기가 힘들다는 걸..
    마스크를 써서 그런 건지..

  • 3. 중등도안보냈음...
    '11.4.7 10:43 AM (125.142.xxx.172)

    계속 목이 매워요...

    더 우울한건.. 전 예민녀가 아닌 둔녀였거든요 ㅠㅠㅠㅠㅠ

  • 4. ..
    '11.4.7 10:44 AM (112.152.xxx.122)

    목이 칼칼하고 다른때랑다르게 머리가 은근히 아파요

  • 5. 저는
    '11.4.7 10:45 AM (222.107.xxx.18)

    며칠 째 맑은 콧물 줄줄 흘리고 있어요.
    알러지성 비염 같은 콧물이요.
    목도 조금 아프고...
    이것도 관련있는 걸까요?

  • 6. 저두요
    '11.4.7 10:45 AM (211.200.xxx.126)

    저 황사바람에 나가도 괜찮은 사람인데 요 며칠 잠깐 나갔다 들어와도
    목이 칼칼하고 맵고 머리아파요.
    결국 몇년간 걸려보지도 않은 감기에 걸려 골골대고 있어요.
    담배연기 맡아도 싫다, 아 답답하다 요정도였는데 요즘 공기는 진짜
    담배 소굴보다 더한 것 같아요 ㅠㅠ

  • 7. ....
    '11.4.7 10:47 AM (125.176.xxx.201)

    요즘 공기가 답답하고 칼칼한건 사실인거 같아요
    저도 약간 가래가 계속 있는데 제생각에는 몇일동안 하늘이 잔뜩 뿌연걸로보아
    미세먼지같아요

  • 8. 아니예요
    '11.4.7 10:51 AM (180.71.xxx.38)

    같은장소를 매일2-3시간씩 산책을 3년동안 하고있어요
    나가는시간도 거의 일정하구요
    미세먼지와는 달라요...
    몸이 전혀 경험해보지못한 기분나쁜 멍한느낌 두통... 약간에 구토증상
    목안이 통통부운 칼칼하구요 황사와 미세먼지와는 확실히 다른 그무엇...
    예민해서가아니라 지금 뭔가가 있어요

  • 9. ...
    '11.4.7 10:52 AM (14.36.xxx.117)

    저는 오늘 유난히 앞이 뿌옇고 잘 안보이네요..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컴 화면이 흐릿흐릿...여러번 눈을 비비고 미치겠습니다

  • 10. 아니예요
    '11.4.7 10:53 AM (180.71.xxx.38)

    평소 기관지가 안좋다싶을때 생강차 진하게 타서 마시면 다음날이면 괜찮았는데...
    며칠째 생강차에 길경(도라지)진하게 우린차를 마셔도 목이 칼칼한건 여전합니다
    비가내리는 오늘은 어제보다 아주조금 목이 편해졌구요

  • 11. 무서워요..
    '11.4.7 10:55 AM (110.10.xxx.198)

    저도 기분 나쁜 두통에 위 님처럼 알러지성 비염같은 증상이...
    감기도 아니니 더 기분이 이상하네요....

  • 12. 1
    '11.4.7 10:55 AM (218.152.xxx.206)

    제가 엄청 예민하거든요. 미장원에 파마도 무서워서 못해요. 파마하고 나면 하루 이틀 아파요.. 약 냄새때문에요.

    요즘 계속 몸이 아프고. 두통이 심하고... 몸이 너무 안 좋아요.
    오늘은 좋아하는 커피도 안 먹고 있어요. 몸이 회복이 안되서요.
    엄청 무기력하고... 암튼 이상해요.

    저녁에 잠도 충분히 자려고 노력해요. 황사때문인지.. 어떤지..
    좋은 공기는 아닌것 같아요.

  • 13. mbn방금봄
    '11.4.7 10:57 AM (175.207.xxx.104)

    이상해요.정말..저도 황사때나..이럴 때..이런 적 없어요..여기 저 밑 지방이고요..공기 좋은..
    정말 이상해요.저번주부터요.ㅠㅠ

  • 14. 그리고
    '11.4.7 10:58 AM (110.10.xxx.198)

    이틀전엔 토할것 처럼 속 까지 울렁거렸고 지금까지 목도 칼칼해요.
    감기도 아니고 특별히 아픈데도 없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나니 참 기분 나쁘네요..ㅠㅠ

  • 15. 지크
    '11.4.7 10:59 AM (210.104.xxx.66)

    목이 칼칼한 것은 황사나 미세먼지 영향이에요.
    방사능의 첫번째 증상은 오심이랑 구토, 등 소화기쪽에서 옵니다.

  • 16. ...
    '11.4.7 11:01 AM (123.214.xxx.152)

    일주일전엔가...한 이틀정도, 머리가 아프면서, 입덧하듯이,,
    토할듯 말듯, 메슥메슥....울렁울렁 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머리가 자주 아픈 편이라,,,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제, 오늘은 별로 그렇지 않구요.

  • 17. 1
    '11.4.7 11:02 AM (218.152.xxx.206)

    지크님 그런가요?? T.T
    더 무섭네요.

    저 아침 안 굶는데 오늘 굶고 왔어요. 속이 요즘 너무 안 좋아서요...
    계속 부글부글하고... 아침 굶으면 힘이 없어서 일을 못하는데 일부러 굶었네요.

    그냥 부글부글 해요. 무슨 배가 살살 아파서 화장실 가고 싶은 그런게 아니라요.

  • 18. 티타임
    '11.4.7 11:03 AM (222.109.xxx.17)

    저도 지난 주부터 계속 목이 칼칼해요. 감기는 아닌데 계속 이런거보면 지금 공기가 참 안좋은가봐요. 언제나 이 상황이 끝날지 걱정이네요.

  • 19. 저도
    '11.4.7 11:08 AM (211.38.xxx.30)

    그래서 감기 걸렸나?
    황사가 약하게 계속 있나 그런 생각 하고 있었어요.
    남편도 계속 목 안 좋다 하고.

  • 20. 예민한...
    '11.4.7 11:09 AM (183.99.xxx.254)

    저도 며칠전부터 목이 아프고. 두통이 계속 있었어요.
    지금도 물론 어제 아이들 등교때문에 신경 쓰느라 숙면을 못취한것도
    작용하겠지만 목도 칼칼하고, 무엇보다 머리가 많이 아프네요...
    단순히 아프기만 한게 아니라 무겁다고 해야하나요?

  • 21. 엄마되기
    '11.4.7 11:11 AM (211.33.xxx.105)

    코앞이 어린이집이라 아이보내고 왔는데 금방 목이 부었네요...별일이네요

  • 22. 아토피 아이가
    '11.4.7 2:02 PM (116.39.xxx.51)

    코 점막이 혹처럼 부어 올르고 아토피가 갑자기 최근에 다시 시작되었어요
    어제부토 데리고 있는데 환기도 못 시키고 청정기에 식물 사다가 쟁여 놓고 그랬는데
    아토피랑 점막 부은 거 가라앉았어요 아이도 살아났고요
    아이가 4일에 유치원에서 돌와왔는데 물에 적은 휴지처럼 축 처져서 정말 큰일 난 줄 알았어요
    저희 아이가 환경오염센서인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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