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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예민하신 분들요..지금 어떠세요? 저는요..
어제부터..
피부 알러지도 그렇고
담배연기나 매연..
암튼 환경이 무지 예민한 편인데..
목이 계속 칼칼한게.. 이상하다 싶네요.
요오드 농도가 7배나 올랐다한게 며칠전이니.. 그런걸까요..
아무리 미미한 양이라 할 지라도..
담배연기만 봐도 2,3미터 떨어진 사람이 피는 연기도 얼마나 퍼지는 반경이 넓은지 ..
과민반응인지 어떤지 모르지만
확실히 목이 좀 칼칼합니다..
1. 지난주
'11.4.7 10:43 AM (220.120.xxx.80)쯤?? 언제부터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목 계속 안좋고 머리아프고 그래요
2. ㄴㅁ
'11.4.7 10:43 AM (115.126.xxx.146)밖에선 며칠 전부터 마스크 쓰는데..
처음으로 숨쉬기가 힘들다는 걸..
마스크를 써서 그런 건지..3. 중등도안보냈음...
'11.4.7 10:43 AM (125.142.xxx.172)계속 목이 매워요...
더 우울한건.. 전 예민녀가 아닌 둔녀였거든요 ㅠㅠㅠㅠㅠ4. ..
'11.4.7 10:44 AM (112.152.xxx.122)목이 칼칼하고 다른때랑다르게 머리가 은근히 아파요
5. 저는
'11.4.7 10:45 AM (222.107.xxx.18)며칠 째 맑은 콧물 줄줄 흘리고 있어요.
알러지성 비염 같은 콧물이요.
목도 조금 아프고...
이것도 관련있는 걸까요?6. 저두요
'11.4.7 10:45 AM (211.200.xxx.126)저 황사바람에 나가도 괜찮은 사람인데 요 며칠 잠깐 나갔다 들어와도
목이 칼칼하고 맵고 머리아파요.
결국 몇년간 걸려보지도 않은 감기에 걸려 골골대고 있어요.
담배연기 맡아도 싫다, 아 답답하다 요정도였는데 요즘 공기는 진짜
담배 소굴보다 더한 것 같아요 ㅠㅠ7. ....
'11.4.7 10:47 AM (125.176.xxx.201)요즘 공기가 답답하고 칼칼한건 사실인거 같아요
저도 약간 가래가 계속 있는데 제생각에는 몇일동안 하늘이 잔뜩 뿌연걸로보아
미세먼지같아요8. 아니예요
'11.4.7 10:51 AM (180.71.xxx.38)같은장소를 매일2-3시간씩 산책을 3년동안 하고있어요
나가는시간도 거의 일정하구요
미세먼지와는 달라요...
몸이 전혀 경험해보지못한 기분나쁜 멍한느낌 두통... 약간에 구토증상
목안이 통통부운 칼칼하구요 황사와 미세먼지와는 확실히 다른 그무엇...
예민해서가아니라 지금 뭔가가 있어요9. ...
'11.4.7 10:52 AM (14.36.xxx.117)저는 오늘 유난히 앞이 뿌옇고 잘 안보이네요..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컴 화면이 흐릿흐릿...여러번 눈을 비비고 미치겠습니다10. 아니예요
'11.4.7 10:53 AM (180.71.xxx.38)평소 기관지가 안좋다싶을때 생강차 진하게 타서 마시면 다음날이면 괜찮았는데...
며칠째 생강차에 길경(도라지)진하게 우린차를 마셔도 목이 칼칼한건 여전합니다
비가내리는 오늘은 어제보다 아주조금 목이 편해졌구요11. 무서워요..
'11.4.7 10:55 AM (110.10.xxx.198)저도 기분 나쁜 두통에 위 님처럼 알러지성 비염같은 증상이...
감기도 아니니 더 기분이 이상하네요....12. 1
'11.4.7 10:55 AM (218.152.xxx.206)제가 엄청 예민하거든요. 미장원에 파마도 무서워서 못해요. 파마하고 나면 하루 이틀 아파요.. 약 냄새때문에요.
요즘 계속 몸이 아프고. 두통이 심하고... 몸이 너무 안 좋아요.
오늘은 좋아하는 커피도 안 먹고 있어요. 몸이 회복이 안되서요.
엄청 무기력하고... 암튼 이상해요.
저녁에 잠도 충분히 자려고 노력해요. 황사때문인지.. 어떤지..
좋은 공기는 아닌것 같아요.13. mbn방금봄
'11.4.7 10:57 AM (175.207.xxx.104)이상해요.정말..저도 황사때나..이럴 때..이런 적 없어요..여기 저 밑 지방이고요..공기 좋은..
정말 이상해요.저번주부터요.ㅠㅠ14. 그리고
'11.4.7 10:58 AM (110.10.xxx.198)이틀전엔 토할것 처럼 속 까지 울렁거렸고 지금까지 목도 칼칼해요.
감기도 아니고 특별히 아픈데도 없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나니 참 기분 나쁘네요..ㅠㅠ15. 지크
'11.4.7 10:59 AM (210.104.xxx.66)목이 칼칼한 것은 황사나 미세먼지 영향이에요.
방사능의 첫번째 증상은 오심이랑 구토, 등 소화기쪽에서 옵니다.16. ...
'11.4.7 11:01 AM (123.214.xxx.152)일주일전엔가...한 이틀정도, 머리가 아프면서, 입덧하듯이,,
토할듯 말듯, 메슥메슥....울렁울렁 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머리가 자주 아픈 편이라,,,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제, 오늘은 별로 그렇지 않구요.17. 1
'11.4.7 11:02 AM (218.152.xxx.206)지크님 그런가요?? T.T
더 무섭네요.
저 아침 안 굶는데 오늘 굶고 왔어요. 속이 요즘 너무 안 좋아서요...
계속 부글부글하고... 아침 굶으면 힘이 없어서 일을 못하는데 일부러 굶었네요.
그냥 부글부글 해요. 무슨 배가 살살 아파서 화장실 가고 싶은 그런게 아니라요.18. 티타임
'11.4.7 11:03 AM (222.109.xxx.17)저도 지난 주부터 계속 목이 칼칼해요. 감기는 아닌데 계속 이런거보면 지금 공기가 참 안좋은가봐요. 언제나 이 상황이 끝날지 걱정이네요.
19. 저도
'11.4.7 11:08 AM (211.38.xxx.30)그래서 감기 걸렸나?
황사가 약하게 계속 있나 그런 생각 하고 있었어요.
남편도 계속 목 안 좋다 하고.20. 예민한...
'11.4.7 11:09 AM (183.99.xxx.254)저도 며칠전부터 목이 아프고. 두통이 계속 있었어요.
지금도 물론 어제 아이들 등교때문에 신경 쓰느라 숙면을 못취한것도
작용하겠지만 목도 칼칼하고, 무엇보다 머리가 많이 아프네요...
단순히 아프기만 한게 아니라 무겁다고 해야하나요?21. 엄마되기
'11.4.7 11:11 AM (211.33.xxx.105)코앞이 어린이집이라 아이보내고 왔는데 금방 목이 부었네요...별일이네요
22. 아토피 아이가
'11.4.7 2:02 PM (116.39.xxx.51)코 점막이 혹처럼 부어 올르고 아토피가 갑자기 최근에 다시 시작되었어요
어제부토 데리고 있는데 환기도 못 시키고 청정기에 식물 사다가 쟁여 놓고 그랬는데
아토피랑 점막 부은 거 가라앉았어요 아이도 살아났고요
아이가 4일에 유치원에서 돌와왔는데 물에 적은 휴지처럼 축 처져서 정말 큰일 난 줄 알았어요
저희 아이가 환경오염센서인 듯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