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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출석체크 한 번 해보아요...
우리 출석체크 함 해보죠.
출결, 지역 이렇게요....
그럼 저부터 시작~
1. 원글
'11.4.7 8:36 AM (211.41.xxx.122)결석시켰구요. 강남구에요.
2. 인천
'11.4.7 8:36 AM (115.126.xxx.178)기침감기 심하다 하고 안보냈어요. 실제로 기침도 아침부터 해대고 해서.
3. ㅁ
'11.4.7 8:36 AM (180.64.xxx.103)경기도 새벽에 학교 보내라고 문자 왔어요 . 아이가 간다고 해서 방금 데려다 주고 왔어요 ..ㅜ.ㅜ
4. ,,,
'11.4.7 8:37 AM (59.21.xxx.29)저도 초2 결석...경남 동해쪽이예요..
5. 일산
'11.4.7 8:37 AM (180.66.xxx.14)일산이구요...초3,초5 두명다 결석이요...
주변에도 여럿 있어요6. 대구
'11.4.7 8:37 AM (220.81.xxx.67)아직 취학전 아이들이라 안 보냈어요..
작은앤 좋아하는데 큰앤 유치원 왜 안가야 하냐고 하네요 ㅠ.ㅠ7. 대구
'11.4.7 8:37 AM (59.25.xxx.40)두 아이 안보냈어요.문자 보냈는데 답문이 없어서 걍 둬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8. .
'11.4.7 8:37 AM (14.33.xxx.105)경기도 초1, 어린이집2 다 자체결석시켰어요.
9. 눈사람
'11.4.7 8:38 AM (211.178.xxx.92)송파구 거여동 결2
10. ..
'11.4.7 8:38 AM (118.45.xxx.110)대구, 고3, 학교가 코앞이라 거듭거듭 당부하고 보냈어요..
11. 샷추가
'11.4.7 8:38 AM (116.35.xxx.210)경기 신도시 2학년 안보냈어요. 다행히 젊으신 분이라 이해하시는듯.
12. --
'11.4.7 8:38 AM (119.67.xxx.189)서울 노원구, 초등 4, 2학년 아이들 결석입니다~
문자 보냈는데 아직 답 없으시구요.. 그냥 방사능비 걱정되서 안보낸다고 적었네요.13. ,,
'11.4.7 8:38 AM (122.34.xxx.197)경남 초4, 유치원생 아 보냈어요
14. 지금
'11.4.7 8:38 AM (58.148.xxx.12)광진구예요 보냈어요 비가 거의 안오고 있어서 고민끝에 보냅니다 빗방울이 거의 없는데도 다들 우산쓰고 등교하네요 마스크씌우고 보냈어요
15. ..
'11.4.7 8:39 AM (125.177.xxx.185)서울 초3, 어린이집7세 둘다 안보냈어요
좀전에 담임샘께 문자보냈는데 답은 없어요
저희 언니도 애들 셋다 안보냈어요.. 초5, 초2, 5세예요
베란다 통해서 등교하는 아이들 보니 좀 싱숭생숭하네요...16. 용인
'11.4.7 8:39 AM (118.219.xxx.163)초1, 안보냈어요.
걱정되어 못보내겠다 문자 보내니 알았다고 답문자 왔네요.17. 원글
'11.4.7 8:40 AM (211.41.xxx.122)전 아이가 때마침 감기기운도 있었고 해서 감기로 결석한다 보냈더니 잘 쉬게 해주시라고 바로 문자 주셨네요. 감사하게도..
그냥 오늘 하루 아이랑 책도 읽고 빈둥거릴려구요.
내일이 또 걱정이지만 오늘 하루 이 상황을 즐기려구요.18. 전
'11.4.7 8:40 AM (121.166.xxx.37)서초구 초3 결석시켰어요 문자도 보냈고 답문도 왔네요
마스크도 우비도 준비안한 엄마라..자신이 없어서 집에 있게 했어요.19. 경기
'11.4.7 8:40 AM (116.38.xxx.29)5살 4살아이있구요,지금도 보낼까말까 고민중인데 안보내고 있으려구요
여긴 경기도 평택~~~20. 울산
'11.4.7 8:41 AM (211.204.xxx.62)초3 안보냈어요. 열도나고 방사능비도 내려서 안보낸다고 함.
21. 용인
'11.4.7 8:41 AM (116.37.xxx.212)5학년 딸은 열나서 못간다고 지금 메세지 보냈구요
중학생 아들은 학교 보냈습니다.
비가 많이 오면 중학생도 안보내려고 했는데 비의 양이 적네요.
학교갔다오면 난리날 것 같습니다.
딸은 중요하고 아들은 상관없냐고?
딸보고 학교안간거 오빠한테 절대 비밀이라고 했는데
비밀을 잘 지켜줄지ㅠㅠ22. 오뎅
'11.4.7 8:41 AM (210.101.xxx.100)저는 아이가 없어서.. 어쩔수 없는 직장인이라 출근했어요~ 세벽에 나올때는 비 안오더니..
우산에 장화신었습니다 ^^23. 휴..
'11.4.7 8:41 AM (58.227.xxx.181)저도 광진구..보냈어요..ㅠ.ㅠ
비가 아주 조금 내리고 있어서..
등치는 작은데 우산 집에서 제일큰거 씌우고..가자마자 손 닦고..물 밟지 말고
실내화도 안쪽 깊숙히 들어가 갈아신고..신신당부해서 보냈습니다..
아직까지는 말을 잘 들어서 알았다고 하고 갔습니다..
오후 하교는 제가 가서 데리고 올 예정입니다..24. 경기
'11.4.7 8:41 AM (121.168.xxx.44)초4,초2 마스크,장화,우비 입혀서 보냈어요. 지금도 걱정이지만 장마때가 더 걱정이네요ㅠㅠ
무슨 대책이라도 있었음 좋겠어요.25. 강남구
'11.4.7 8:42 AM (220.75.xxx.180)ㄷ초등학교입니다
초등만 안보냈고 중,고생은 보냈네요
보낸 아이들은 마스크에 비옷에 떨어져서 너덜거렸던 버릴신발까지(교실가서 바로 버리라고 했어요)26. 원글
'11.4.7 8:42 AM (211.41.xxx.122)초등 미만 미취학 아동들은 그냥 고민없이 안 보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직장맘이시라면 사정이 좀 다르겠지만, 엄마 집에 있으신 분들이라면 좀 고생스러우시더라도 그냥 아이들과 집에서 보내심이..
27. 부천
'11.4.7 8:42 AM (61.102.xxx.73)신도시예요.
6학년 큰아이는 학교 기어이 갔고(제가 갈팡질팡하니까 승질 낼라구 하면서)
작은아이 4학년은 결석 시켰어요.
큰아이도 못가게 할 것을 그랬나봐요.ㅜ.ㅜ28. 신의 가호가 우리에게
'11.4.7 8:42 AM (125.142.xxx.172)일산이에요..
초등4,중등2학년이요.....
중등은 결석 많이 고민했는데,사실 방사능요드는 사춘기시기 여학생들이
가장 치명적이라서요.... 체르노빌85년 당시 20대 미만이였던 지금의
30,40대에서 갑상선암이 폭증한 역사적 사실이있죠..
일개개인 엄마의 힘으로 내딸을 얼마나 지켜낼수잇을지 모르겠지만.......
하는데 까진 해봐야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29. 경기 중학교
'11.4.7 8:43 AM (175.115.xxx.154)중학생 아들내미
학교 보냈어요ㅠㅠ30. 여긴
'11.4.7 8:43 AM (114.203.xxx.185)울산이구요..
고민고민 하다가 우비입고 우산쓰고 학교 갔네요.
초 3이고 아이가 혼자 입었다고 챙피해 해서 저도 같이 있고 데려다 주고 왔네요.
우비입고 온 아이 아무도 없었고(제가 간 시간에는)
교육청 사이트 들어가보니 휴교에 대한 이야기나 방사능비와 관련된 이야기는 하나도 없네요.
(물론 그런 글을 쓸 공간도 어디있는지 모르겠고...ㅡ.ㅜ)
단, 학교 홈페이지에 황사와 방사능비에 관련된 안전에 대해 소개하는 글 이외에는요..
경기도 교육청 자유게시판에 갔다가 마냥 부러워만 하고 왔습니다.31. 경기도
'11.4.7 8:44 AM (116.123.xxx.37)학교 문자가 없어서 전화해 보니 보내라고 하더군요...
고민하다가 담임선생님께 문자 보냈습니다. 목이 붓고 열이 난다고 약간 아이와 공모...
실은 지난 밤 둘째 아이가 그래서 밤새 못 잤거든요.
몸도 않좋고 스트레스에 에휴 이거 원~32. 분당
'11.4.7 8:44 AM (61.97.xxx.100)분당. 초1 결석. 마침 아이가 어젯밤 배아프다고 했어요. 아침에 이젠 배 안아프다고 하는데..넌 지금도 배아픈거야..하면서 선생님한테 문자보냈어요. ^^
33. ..
'11.4.7 8:45 AM (116.39.xxx.119)노원구 중계동 초5아이 결석이요
열난다고 거짓말한건데.....사실대로 방사능비때문이라고 할걸 그랬나봐요
거짓말하고 계속 찜찜해있네요..
제가 체르노빌때문에 갑상선질환을 앓고 있는 30대에 해당하는지라 아이까지 저처럼 만들고 싶지않아 결석시켰어요34. zz
'11.4.7 8:45 AM (180.68.xxx.106)수원 유치원 안보냈어요. 아이가 가겠다고 그러는거 출근한 아빠가 전화해서 가지말라고 진정시키고 지금도 비위 맞추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이 안가면 보고싶어할거라고 가야한다며... ㅠ.ㅠ
35. 엄마
'11.4.7 8:45 AM (118.219.xxx.26)광주는 어제 밤 늦게 비 오다가 아침에 신랑출근(7시)할땐 그쳤더니만 지금 다시 비오는 듯 해요.
4살 아이한텐 비에 나쁜 약이 섞여있어서 맞으면 아프다고 그래서 집에서 쉰다고 설명해줬네요.
어린이집 쉬는 거야 뭐 중,고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니까 ^^;;36. 부산
'11.4.7 8:46 AM (58.78.xxx.19)지금 비는 소강상태인데
초3,7세유치원생 결석시켰어요37. 한숨..
'11.4.7 8:46 AM (121.191.xxx.210)충북이구요 아들 둘 안보냈어요.
38. 콩콩맘
'11.4.7 8:47 AM (112.154.xxx.134)초2,초5 자체 휴교했네요..
39. 경기
'11.4.7 8:47 AM (122.34.xxx.74)휴교문자도 안오고 비도 많이 오지는 않길래 우산만 큰거로 쓰게 해서 보냈어요.
우비는 준비 해놨지만 젖은 우비 교실서 처리 하는게 더 물도 튀고 안좋겠다 싶어서
그냥 큰 우산만 쓰게 했는데..창문으로 내려다보니 우비 입고 우산 쓰고 가는 아이들도
간혹 보이더라구요.40. &
'11.4.7 8:47 AM (218.55.xxx.198)우리 딸 중학교 1학년인데... 학교 빠지는 애가 특별히 없는거 같아
보내긴 했는데 맘이 좋진 않네요...41. 강서구
'11.4.7 8:47 AM (125.186.xxx.173)초2 보냈어요 마스크에 비옷.. 챙겨입히구 맘이 너무 너무.. 울컥했네요
7세 유치원 당연히 안보냈구요42. 경기북부
'11.4.7 8:49 AM (175.117.xxx.153)초3 안보냈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인지, 실제로 기침도 심해지고 해서
기침과 날씨 우려로 안보낸다고 했어요.43. 서울
'11.4.7 8:49 AM (180.224.xxx.243)강서구
초등2 여아 6세 여아 안보냈어요..
돌쟁이 세째까지 있는데 누나들 온갖물건 심지어 현관에 가서 신발까지도 빠는 녀석있어서
그냥 안보냈어요.. 선생님께 문자 보냈는데 답문은 없으시네요..ㅡ.ㅡ44. 아이구
'11.4.7 8:49 AM (116.36.xxx.132)노원구 중계동, 초등 6학년생 결석하고 지금 독서중입니다
제가 머리 빠개지게 걱정하니 자기가 오늘 스스로 쉬겠다고 결정하네요45. .
'11.4.7 8:50 AM (116.120.xxx.237)대구 중2 마침 이럴때 딱 장염에 걸려서
학교 안 보냈어요
아마 애가 스트레스 받은듯 --;;;46. 용인
'11.4.7 8:50 AM (122.40.xxx.41)초3. 안보냈어요.
47. 강남구
'11.4.7 8:50 AM (211.172.xxx.179)초4 학교 보냈습니다. 오늘만 비 피한다고, 그 빗물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구요.
그 빗물 정수해서 먹고 마시고 씻고 해야하는데요.
그 빗물 묻은 옷, 다시 그 물로 빨아야 하는데요.
오늘 하루 학교 결석이 무슨 큰 차이가 있을지요?48. 영등포구
'11.4.7 8:51 AM (124.56.xxx.164)초6 아이 안보냈습니다
보내고 조마조마 한것보다 안보내니 마음은 편하네요49. 여기
'11.4.7 8:51 AM (125.209.xxx.27)인천은 비가 아주 쬐끔 보일듯 말듯 오는데
초2,3 둘다 보냈어요.
물론 모자쓰고 차에 태워서요....하교시 엄마가 데리러 간다고하고 빗방울 한방울이라도 맞지말라
당부하고요.
휴~~~~왜 이지경이 된건지....ㅠㅠ50. 경북칠곡
'11.4.7 8:51 AM (180.229.xxx.91)초2 구요. 학교 안보냈어요. 날도 그렇고 미열도 있고 해서 안보낸다고 문자드렸는데 답 없으시네요ㅜㅜ
51. 서울
'11.4.7 8:52 AM (59.5.xxx.167)성북구에요 초2,7세유치원 둘 다 안 보냈어요
오늘반모임에 청소당번인데 반대표한테 전화해서 양해구했더니
어디가 아프냐고 꼬치꼬치 묻네요^^;;;
대표는 안보낼수도 없느 입장일텐데 미안하네요
대충 설사가 심핟고 둘러댔는데
우리 아들 지금 진짜로 설사...ㅡㅡ;52. 빠삐코
'11.4.7 8:55 AM (124.137.xxx.23)우리애는 진짜루 아파서 못갔는데....
선생님이 오해할거 같아요.53. 용인수지
'11.4.7 8:55 AM (175.112.xxx.139)초등4,2학년 아이 안보냈어요. 그냥 아파서 쉰다고 문자보냈는데 답장 없고요.
담임샘 연세 있으시고 보수적이라 방사능때문에 결석한다고 하면 비웃을것 같아요.54. 서울
'11.4.7 8:55 AM (121.134.xxx.28)강남구 초4-결석 유치원생-결석이요
55. 서울
'11.4.7 8:56 AM (211.178.xxx.215)강남구 초4-결석 지금 피아노치며 놀구 있어요
56. 경기 남부
'11.4.7 8:57 AM (112.170.xxx.174)초1, 안보냈습니다. 보내고 걱정하느니...앞으로 어떻게 대처할지는 생각해봐야겠고. 심할 수 있다기에 오늘 하루라도 피하고 보자 했습니다. 학교 하루 빠지는 게 뭐 그리 대수일까 마인드컨트롤 중.
57. 진짜
'11.4.7 8:58 AM (118.176.xxx.74)고민많이한끝에 중1 초 4 학교 안보냈어요 초등은 그냥 빠져도 되는데 중등은 뺄려니 복잡하네요 그래도 그냥 안보냈네요 오늘 하루만이라도 맘 편해보려구요 에휴 ㅜㅜ
58. 경기도
'11.4.7 8:58 AM (125.177.xxx.79)늙은 큰아들...대구 출장 보냈습니다 ㅜ
우산 손에 쥐어주고 혹시 뭐라할까봐 몰래..마스크 가방에 넣어주고..역에까지 바래다줬어요59. 서울 마포
'11.4.7 9:05 AM (116.37.xxx.195)초 2 딸래미...
유난 떤다고 하실까봐 전화 할 때 주저했지만 방사능때문에 안심 안된다고 말씀드리니
선생님이 흔쾌히 응해주시네요.
애 엄마는 출근했고, 시간이 자유로운 아빠인 죄로 오늘 죙일 싸우게 생겼습니다. ㅡㅜ60. 하늘을 우러러
'11.4.7 9:06 AM (112.148.xxx.25)결석시키고 문자 보냈습니다. 선생님께서 답장도 오고 걱정을 많이 하신것 같아서 정말 죄송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61. 6살
'11.4.7 9:09 AM (121.186.xxx.175)6살 유치원 안 보냈어요
열난다고 했네요
다음부터는 몰라도 오늘은 보내지 싫더라구요62. 저도
'11.4.7 9:11 AM (183.102.xxx.90)7살 아이 유치원 안 보냈어요^^
63. --
'11.4.7 9:13 AM (125.138.xxx.190)저는 아이는 없고
제가 매일 다니던 헬스장(아파트 단지 내가 아니라 차로 10분 이동 거리) 결석했어요.
신랑이 오늘, 내일은 절대 나가지 말라고 해서 말 잘 듣고 있어요.64. @.@
'11.4.7 9:13 AM (116.37.xxx.183)강남구-초2,유치원생 결석이요.
학교선생님 문자했는데,답변 없으시네요.ㅠ.ㅠ
바쁘실것 같긴한데...
저희 위층,아래층 아이들은 다 등교하네요.65. 일산
'11.4.7 9:13 AM (180.66.xxx.55)중2, 유치원 둘다 안 보냈습니다. 특히 중2는 오래 아팠던 적이 있어서 면역력 걱정되어서 안보냈습니다. 쌤께서 그때 상황과 설명 학부모확인서에 자세히 적어서 아이편에 낼 보내달라고 하셨어요. 감사하게도 부장쌤과 통화 후 다시 전화주시기까지 하셨네요.
66. ..
'11.4.7 9:16 AM (220.86.xxx.75)초등2. 강북인데 학교보내지 안았어요. 선생님께 아프다고 말씀드렸는데 위에 어떤 분처럼
걱정을 해 주시길래 지도 넘 죄송했어요.67. 저도 일산
'11.4.7 9:17 AM (58.148.xxx.148)중1, 초5 안보냈습니다.
큰아이 선생님께서 질병처리 해주신다고 하네요..
(결석)그닥 크게 신경쓰지 마시라 해서 감사하구요..68. 초3
'11.4.7 9:21 AM (122.34.xxx.158)서울 강동구. 초등3 보냈어요. 운동장 나가지 말라고 당부했네요. 많이 오면 쉬게 하려고 했는데 비가 거의 안와서 보냈어요.
69. 서울
'11.4.7 9:27 AM (111.118.xxx.209)서초구에요 유치원생 큰딸 안보냈어요 오늘 견학가는날이라해서..근데 견학취소됐다고 전화주셨는데 그냥 안보냈어요
70. 언제까지
'11.4.7 9:28 AM (125.135.xxx.39)이래야 하는지..
에혀...71. 에고..
'11.4.7 9:37 AM (175.213.xxx.203)경기북부 초1 안보냈어요..
전 어제까지 반신반의 했는데 남편이 절대 보내지말라해서요..
초1부터 결석이라니..72. 보라색울렁증
'11.4.7 9:45 AM (121.124.xxx.126)유치원생 안보냈어요.
73. 서울
'11.4.7 9:47 AM (211.47.xxx.35)큰놈6학년은 부득부득 간다고 해서 가고
작은놈1학년은 집에서 쉽니다.74. 인천
'11.4.7 9:50 AM (110.9.xxx.44)고딩 중딩 한명씩인데 중딩은 안가다고 문자 드렸더니
100% 이해하신다고 결석을 어떻게 처리 하실지
다른 샘들과 의논 해보시겠다고 일부러 전화 주셨고요
고딩은 가지 말라고 해도 갔어요75. 부산
'11.4.7 9:51 AM (121.146.xxx.157)ㅠㅠ...
우비에 모자에 우산에,,,보냈어요..
손 열번도 넘게 씻고 비 조심해라 당부하고,,,,학교앞까지 차태워 보냈어요.
제가 일하는 엄마라...
저도 결석 시키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76. 경기북부
'11.4.7 9:57 AM (211.207.xxx.4)초1 안보냈어요.
77. 순이엄마
'11.4.7 10:14 AM (110.9.xxx.102)광주 초1 초3 결석 전화통하하구요.
78. 경기광주..
'11.4.7 10:27 AM (183.99.xxx.254)중1.중3 등교..
안보낼려고 했는데 남편때문에 억지로 보냈어요...
단단히 당부는 했는데 어쩔지모르겠네요...
첫페이지에 있는 글을 읽으니 괜히 보냈다 싶은게...79. 경남동부
'11.4.7 10:34 AM (175.117.xxx.138)초등,,안 보냈어요,
80. 중학생 아들
'11.4.7 10:46 AM (59.86.xxx.148)평소대로 갔네요...
마스크랑, 어제 동네를 돌아다니며 산 우비랑 고이 남겨 두고요 .
남의 큰아들도 그리 출근했어요.
걱정은 되었는지 알러지약은 가져갔네요81. 경기도
'11.4.7 10:53 AM (125.187.xxx.194)안보내려고 했는데..아침에 비가 안와서..늦게나마 보냈는데.
지각해서..복도에서 교실로 못들어가고 있대요(벌로)...
아 속상해..걍 보내지 말것을..82. 경기
'11.4.7 11:06 AM (116.32.xxx.6)안산.
유치원 안 보냈어요.83. 용인
'11.4.7 11:14 AM (220.120.xxx.54)초4 안보냈어요.
물이며 토양이며 다 오염된다지만 직접 맞는것만이라도 피하고 싶어서요.
담임샘께 아파서 쉬겠다고 문자드렸더니 감사하게도 푹 쉬라고 답장 주셨네요.84. 경남
'11.4.7 12:34 PM (211.44.xxx.91)초3 실제로 콧물에 열나고 아이가 기력이 없어요 이대로 문자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요 --;
뭐 아프지 않았어도 보내지 않았을 테지만 어차피 안믿을거란 생각이 강하더군요85. 저도 일산
'11.4.7 1:37 PM (57.73.xxx.180)전..
진짜 딸이 새벽에 토하고 아파서 안보냈는데
"선생님 아이가 아파서 오늘 결석해야 할 것 같아요" 문자에
담임 답장 "네. 이해합니다. 알겠ㅅ습니다"
이런.....ㅜㅜ
방사능 비때문이라고 완전히 믿고 계시네요..
전 보내려고 했는데..
하여간..결론은 결석입니다..86. 인천이요~
'11.4.7 4:14 PM (119.196.xxx.106)중2 딸 학교 않보냈어요
딸내미 친구한테 물어보니 그반에 2명 결석이라네요
유난스럽다고 오히려 아이들이 뭐라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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