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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출석체크 한 번 해보아요...

궁금이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11-04-07 08:35:40
전 오늘 초등 2년 딸 안 보냈어요.
우리 출석체크 함 해보죠.
출결, 지역 이렇게요....
그럼 저부터 시작~
IP : 211.41.xxx.122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4.7 8:36 AM (211.41.xxx.122)

    결석시켰구요. 강남구에요.

  • 2. 인천
    '11.4.7 8:36 AM (115.126.xxx.178)

    기침감기 심하다 하고 안보냈어요. 실제로 기침도 아침부터 해대고 해서.

  • 3.
    '11.4.7 8:36 AM (180.64.xxx.103)

    경기도 새벽에 학교 보내라고 문자 왔어요 . 아이가 간다고 해서 방금 데려다 주고 왔어요 ..ㅜ.ㅜ

  • 4. ,,,
    '11.4.7 8:37 AM (59.21.xxx.29)

    저도 초2 결석...경남 동해쪽이예요..

  • 5. 일산
    '11.4.7 8:37 AM (180.66.xxx.14)

    일산이구요...초3,초5 두명다 결석이요...
    주변에도 여럿 있어요

  • 6. 대구
    '11.4.7 8:37 AM (220.81.xxx.67)

    아직 취학전 아이들이라 안 보냈어요..
    작은앤 좋아하는데 큰앤 유치원 왜 안가야 하냐고 하네요 ㅠ.ㅠ

  • 7. 대구
    '11.4.7 8:37 AM (59.25.xxx.40)

    두 아이 안보냈어요.문자 보냈는데 답문이 없어서 걍 둬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8. .
    '11.4.7 8:37 AM (14.33.xxx.105)

    경기도 초1, 어린이집2 다 자체결석시켰어요.

  • 9. 눈사람
    '11.4.7 8:38 AM (211.178.xxx.92)

    송파구 거여동 결2

  • 10. ..
    '11.4.7 8:38 AM (118.45.xxx.110)

    대구, 고3, 학교가 코앞이라 거듭거듭 당부하고 보냈어요..

  • 11. 샷추가
    '11.4.7 8:38 AM (116.35.xxx.210)

    경기 신도시 2학년 안보냈어요. 다행히 젊으신 분이라 이해하시는듯.

  • 12. --
    '11.4.7 8:38 AM (119.67.xxx.189)

    서울 노원구, 초등 4, 2학년 아이들 결석입니다~
    문자 보냈는데 아직 답 없으시구요.. 그냥 방사능비 걱정되서 안보낸다고 적었네요.

  • 13. ,,
    '11.4.7 8:38 AM (122.34.xxx.197)

    경남 초4, 유치원생 아 보냈어요

  • 14. 지금
    '11.4.7 8:38 AM (58.148.xxx.12)

    광진구예요 보냈어요 비가 거의 안오고 있어서 고민끝에 보냅니다 빗방울이 거의 없는데도 다들 우산쓰고 등교하네요 마스크씌우고 보냈어요

  • 15. ..
    '11.4.7 8:39 AM (125.177.xxx.185)

    서울 초3, 어린이집7세 둘다 안보냈어요
    좀전에 담임샘께 문자보냈는데 답은 없어요
    저희 언니도 애들 셋다 안보냈어요.. 초5, 초2, 5세예요

    베란다 통해서 등교하는 아이들 보니 좀 싱숭생숭하네요...

  • 16. 용인
    '11.4.7 8:39 AM (118.219.xxx.163)

    초1, 안보냈어요.
    걱정되어 못보내겠다 문자 보내니 알았다고 답문자 왔네요.

  • 17. 원글
    '11.4.7 8:40 AM (211.41.xxx.122)

    전 아이가 때마침 감기기운도 있었고 해서 감기로 결석한다 보냈더니 잘 쉬게 해주시라고 바로 문자 주셨네요. 감사하게도..
    그냥 오늘 하루 아이랑 책도 읽고 빈둥거릴려구요.
    내일이 또 걱정이지만 오늘 하루 이 상황을 즐기려구요.

  • 18.
    '11.4.7 8:40 AM (121.166.xxx.37)

    서초구 초3 결석시켰어요 문자도 보냈고 답문도 왔네요
    마스크도 우비도 준비안한 엄마라..자신이 없어서 집에 있게 했어요.

  • 19. 경기
    '11.4.7 8:40 AM (116.38.xxx.29)

    5살 4살아이있구요,지금도 보낼까말까 고민중인데 안보내고 있으려구요
    여긴 경기도 평택~~~

  • 20. 울산
    '11.4.7 8:41 AM (211.204.xxx.62)

    초3 안보냈어요. 열도나고 방사능비도 내려서 안보낸다고 함.

  • 21. 용인
    '11.4.7 8:41 AM (116.37.xxx.212)

    5학년 딸은 열나서 못간다고 지금 메세지 보냈구요
    중학생 아들은 학교 보냈습니다.
    비가 많이 오면 중학생도 안보내려고 했는데 비의 양이 적네요.
    학교갔다오면 난리날 것 같습니다.
    딸은 중요하고 아들은 상관없냐고?
    딸보고 학교안간거 오빠한테 절대 비밀이라고 했는데
    비밀을 잘 지켜줄지ㅠㅠ

  • 22. 오뎅
    '11.4.7 8:41 AM (210.101.xxx.100)

    저는 아이가 없어서.. 어쩔수 없는 직장인이라 출근했어요~ 세벽에 나올때는 비 안오더니..
    우산에 장화신었습니다 ^^

  • 23. 휴..
    '11.4.7 8:41 AM (58.227.xxx.181)

    저도 광진구..보냈어요..ㅠ.ㅠ

    비가 아주 조금 내리고 있어서..
    등치는 작은데 우산 집에서 제일큰거 씌우고..가자마자 손 닦고..물 밟지 말고
    실내화도 안쪽 깊숙히 들어가 갈아신고..신신당부해서 보냈습니다..
    아직까지는 말을 잘 들어서 알았다고 하고 갔습니다..

    오후 하교는 제가 가서 데리고 올 예정입니다..

  • 24. 경기
    '11.4.7 8:41 AM (121.168.xxx.44)

    초4,초2 마스크,장화,우비 입혀서 보냈어요. 지금도 걱정이지만 장마때가 더 걱정이네요ㅠㅠ
    무슨 대책이라도 있었음 좋겠어요.

  • 25. 강남구
    '11.4.7 8:42 AM (220.75.xxx.180)

    ㄷ초등학교입니다
    초등만 안보냈고 중,고생은 보냈네요
    보낸 아이들은 마스크에 비옷에 떨어져서 너덜거렸던 버릴신발까지(교실가서 바로 버리라고 했어요)

  • 26. 원글
    '11.4.7 8:42 AM (211.41.xxx.122)

    초등 미만 미취학 아동들은 그냥 고민없이 안 보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직장맘이시라면 사정이 좀 다르겠지만, 엄마 집에 있으신 분들이라면 좀 고생스러우시더라도 그냥 아이들과 집에서 보내심이..

  • 27. 부천
    '11.4.7 8:42 AM (61.102.xxx.73)

    신도시예요.
    6학년 큰아이는 학교 기어이 갔고(제가 갈팡질팡하니까 승질 낼라구 하면서)
    작은아이 4학년은 결석 시켰어요.
    큰아이도 못가게 할 것을 그랬나봐요.ㅜ.ㅜ

  • 28. 신의 가호가 우리에게
    '11.4.7 8:42 AM (125.142.xxx.172)

    일산이에요..

    초등4,중등2학년이요.....

    중등은 결석 많이 고민했는데,사실 방사능요드는 사춘기시기 여학생들이

    가장 치명적이라서요.... 체르노빌85년 당시 20대 미만이였던 지금의

    30,40대에서 갑상선암이 폭증한 역사적 사실이있죠..

    일개개인 엄마의 힘으로 내딸을 얼마나 지켜낼수잇을지 모르겠지만.......

    하는데 까진 해봐야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

  • 29. 경기 중학교
    '11.4.7 8:43 AM (175.115.xxx.154)

    중학생 아들내미
    학교 보냈어요ㅠㅠ

  • 30. 여긴
    '11.4.7 8:43 AM (114.203.xxx.185)

    울산이구요..
    고민고민 하다가 우비입고 우산쓰고 학교 갔네요.
    초 3이고 아이가 혼자 입었다고 챙피해 해서 저도 같이 있고 데려다 주고 왔네요.
    우비입고 온 아이 아무도 없었고(제가 간 시간에는)
    교육청 사이트 들어가보니 휴교에 대한 이야기나 방사능비와 관련된 이야기는 하나도 없네요.
    (물론 그런 글을 쓸 공간도 어디있는지 모르겠고...ㅡ.ㅜ)
    단, 학교 홈페이지에 황사와 방사능비에 관련된 안전에 대해 소개하는 글 이외에는요..
    경기도 교육청 자유게시판에 갔다가 마냥 부러워만 하고 왔습니다.

  • 31. 경기도
    '11.4.7 8:44 AM (116.123.xxx.37)

    학교 문자가 없어서 전화해 보니 보내라고 하더군요...
    고민하다가 담임선생님께 문자 보냈습니다. 목이 붓고 열이 난다고 약간 아이와 공모...
    실은 지난 밤 둘째 아이가 그래서 밤새 못 잤거든요.
    몸도 않좋고 스트레스에 에휴 이거 원~

  • 32. 분당
    '11.4.7 8:44 AM (61.97.xxx.100)

    분당. 초1 결석. 마침 아이가 어젯밤 배아프다고 했어요. 아침에 이젠 배 안아프다고 하는데..넌 지금도 배아픈거야..하면서 선생님한테 문자보냈어요. ^^

  • 33. ..
    '11.4.7 8:45 AM (116.39.xxx.119)

    노원구 중계동 초5아이 결석이요
    열난다고 거짓말한건데.....사실대로 방사능비때문이라고 할걸 그랬나봐요
    거짓말하고 계속 찜찜해있네요..
    제가 체르노빌때문에 갑상선질환을 앓고 있는 30대에 해당하는지라 아이까지 저처럼 만들고 싶지않아 결석시켰어요

  • 34. zz
    '11.4.7 8:45 AM (180.68.xxx.106)

    수원 유치원 안보냈어요. 아이가 가겠다고 그러는거 출근한 아빠가 전화해서 가지말라고 진정시키고 지금도 비위 맞추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이 안가면 보고싶어할거라고 가야한다며... ㅠ.ㅠ

  • 35. 엄마
    '11.4.7 8:45 AM (118.219.xxx.26)

    광주는 어제 밤 늦게 비 오다가 아침에 신랑출근(7시)할땐 그쳤더니만 지금 다시 비오는 듯 해요.
    4살 아이한텐 비에 나쁜 약이 섞여있어서 맞으면 아프다고 그래서 집에서 쉰다고 설명해줬네요.
    어린이집 쉬는 거야 뭐 중,고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니까 ^^;;

  • 36. 부산
    '11.4.7 8:46 AM (58.78.xxx.19)

    지금 비는 소강상태인데
    초3,7세유치원생 결석시켰어요

  • 37. 한숨..
    '11.4.7 8:46 AM (121.191.xxx.210)

    충북이구요 아들 둘 안보냈어요.

  • 38. 콩콩맘
    '11.4.7 8:47 AM (112.154.xxx.134)

    초2,초5 자체 휴교했네요..

  • 39. 경기
    '11.4.7 8:47 AM (122.34.xxx.74)

    휴교문자도 안오고 비도 많이 오지는 않길래 우산만 큰거로 쓰게 해서 보냈어요.
    우비는 준비 해놨지만 젖은 우비 교실서 처리 하는게 더 물도 튀고 안좋겠다 싶어서
    그냥 큰 우산만 쓰게 했는데..창문으로 내려다보니 우비 입고 우산 쓰고 가는 아이들도
    간혹 보이더라구요.

  • 40. &
    '11.4.7 8:47 AM (218.55.xxx.198)

    우리 딸 중학교 1학년인데... 학교 빠지는 애가 특별히 없는거 같아
    보내긴 했는데 맘이 좋진 않네요...

  • 41. 강서구
    '11.4.7 8:47 AM (125.186.xxx.173)

    초2 보냈어요 마스크에 비옷.. 챙겨입히구 맘이 너무 너무.. 울컥했네요

    7세 유치원 당연히 안보냈구요

  • 42. 경기북부
    '11.4.7 8:49 AM (175.117.xxx.153)

    초3 안보냈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인지, 실제로 기침도 심해지고 해서
    기침과 날씨 우려로 안보낸다고 했어요.

  • 43. 서울
    '11.4.7 8:49 AM (180.224.xxx.243)

    강서구
    초등2 여아 6세 여아 안보냈어요..
    돌쟁이 세째까지 있는데 누나들 온갖물건 심지어 현관에 가서 신발까지도 빠는 녀석있어서
    그냥 안보냈어요.. 선생님께 문자 보냈는데 답문은 없으시네요..ㅡ.ㅡ

  • 44. 아이구
    '11.4.7 8:49 AM (116.36.xxx.132)

    노원구 중계동, 초등 6학년생 결석하고 지금 독서중입니다
    제가 머리 빠개지게 걱정하니 자기가 오늘 스스로 쉬겠다고 결정하네요

  • 45. .
    '11.4.7 8:50 AM (116.120.xxx.237)

    대구 중2 마침 이럴때 딱 장염에 걸려서
    학교 안 보냈어요
    아마 애가 스트레스 받은듯 --;;;

  • 46. 용인
    '11.4.7 8:50 AM (122.40.xxx.41)

    초3. 안보냈어요.

  • 47. 강남구
    '11.4.7 8:50 AM (211.172.xxx.179)

    초4 학교 보냈습니다. 오늘만 비 피한다고, 그 빗물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구요.

    그 빗물 정수해서 먹고 마시고 씻고 해야하는데요.

    그 빗물 묻은 옷, 다시 그 물로 빨아야 하는데요.

    오늘 하루 학교 결석이 무슨 큰 차이가 있을지요?

  • 48. 영등포구
    '11.4.7 8:51 AM (124.56.xxx.164)

    초6 아이 안보냈습니다
    보내고 조마조마 한것보다 안보내니 마음은 편하네요

  • 49. 여기
    '11.4.7 8:51 AM (125.209.xxx.27)

    인천은 비가 아주 쬐끔 보일듯 말듯 오는데
    초2,3 둘다 보냈어요.
    물론 모자쓰고 차에 태워서요....하교시 엄마가 데리러 간다고하고 빗방울 한방울이라도 맞지말라
    당부하고요.
    휴~~~~왜 이지경이 된건지....ㅠㅠ

  • 50. 경북칠곡
    '11.4.7 8:51 AM (180.229.xxx.91)

    초2 구요. 학교 안보냈어요. 날도 그렇고 미열도 있고 해서 안보낸다고 문자드렸는데 답 없으시네요ㅜㅜ

  • 51. 서울
    '11.4.7 8:52 AM (59.5.xxx.167)

    성북구에요 초2,7세유치원 둘 다 안 보냈어요
    오늘반모임에 청소당번인데 반대표한테 전화해서 양해구했더니
    어디가 아프냐고 꼬치꼬치 묻네요^^;;;
    대표는 안보낼수도 없느 입장일텐데 미안하네요
    대충 설사가 심핟고 둘러댔는데
    우리 아들 지금 진짜로 설사...ㅡㅡ;

  • 52. 빠삐코
    '11.4.7 8:55 AM (124.137.xxx.23)

    우리애는 진짜루 아파서 못갔는데....
    선생님이 오해할거 같아요.

  • 53. 용인수지
    '11.4.7 8:55 AM (175.112.xxx.139)

    초등4,2학년 아이 안보냈어요. 그냥 아파서 쉰다고 문자보냈는데 답장 없고요.
    담임샘 연세 있으시고 보수적이라 방사능때문에 결석한다고 하면 비웃을것 같아요.

  • 54. 서울
    '11.4.7 8:55 AM (121.134.xxx.28)

    강남구 초4-결석 유치원생-결석이요

  • 55. 서울
    '11.4.7 8:56 AM (211.178.xxx.215)

    강남구 초4-결석 지금 피아노치며 놀구 있어요

  • 56. 경기 남부
    '11.4.7 8:57 AM (112.170.xxx.174)

    초1, 안보냈습니다. 보내고 걱정하느니...앞으로 어떻게 대처할지는 생각해봐야겠고. 심할 수 있다기에 오늘 하루라도 피하고 보자 했습니다. 학교 하루 빠지는 게 뭐 그리 대수일까 마인드컨트롤 중.

  • 57. 진짜
    '11.4.7 8:58 AM (118.176.xxx.74)

    고민많이한끝에 중1 초 4 학교 안보냈어요 초등은 그냥 빠져도 되는데 중등은 뺄려니 복잡하네요 그래도 그냥 안보냈네요 오늘 하루만이라도 맘 편해보려구요 에휴 ㅜㅜ

  • 58. 경기도
    '11.4.7 8:58 AM (125.177.xxx.79)

    늙은 큰아들...대구 출장 보냈습니다 ㅜ
    우산 손에 쥐어주고 혹시 뭐라할까봐 몰래..마스크 가방에 넣어주고..역에까지 바래다줬어요

  • 59. 서울 마포
    '11.4.7 9:05 AM (116.37.xxx.195)

    초 2 딸래미...
    유난 떤다고 하실까봐 전화 할 때 주저했지만 방사능때문에 안심 안된다고 말씀드리니
    선생님이 흔쾌히 응해주시네요.

    애 엄마는 출근했고, 시간이 자유로운 아빠인 죄로 오늘 죙일 싸우게 생겼습니다. ㅡㅜ

  • 60. 하늘을 우러러
    '11.4.7 9:06 AM (112.148.xxx.25)

    결석시키고 문자 보냈습니다. 선생님께서 답장도 오고 걱정을 많이 하신것 같아서 정말 죄송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 61. 6살
    '11.4.7 9:09 AM (121.186.xxx.175)

    6살 유치원 안 보냈어요
    열난다고 했네요
    다음부터는 몰라도 오늘은 보내지 싫더라구요

  • 62. 저도
    '11.4.7 9:11 AM (183.102.xxx.90)

    7살 아이 유치원 안 보냈어요^^

  • 63. --
    '11.4.7 9:13 AM (125.138.xxx.190)

    저는 아이는 없고
    제가 매일 다니던 헬스장(아파트 단지 내가 아니라 차로 10분 이동 거리) 결석했어요.
    신랑이 오늘, 내일은 절대 나가지 말라고 해서 말 잘 듣고 있어요.

  • 64. @.@
    '11.4.7 9:13 AM (116.37.xxx.183)

    강남구-초2,유치원생 결석이요.
    학교선생님 문자했는데,답변 없으시네요.ㅠ.ㅠ
    바쁘실것 같긴한데...
    저희 위층,아래층 아이들은 다 등교하네요.

  • 65. 일산
    '11.4.7 9:13 AM (180.66.xxx.55)

    중2, 유치원 둘다 안 보냈습니다. 특히 중2는 오래 아팠던 적이 있어서 면역력 걱정되어서 안보냈습니다. 쌤께서 그때 상황과 설명 학부모확인서에 자세히 적어서 아이편에 낼 보내달라고 하셨어요. 감사하게도 부장쌤과 통화 후 다시 전화주시기까지 하셨네요.

  • 66. ..
    '11.4.7 9:16 AM (220.86.xxx.75)

    초등2. 강북인데 학교보내지 안았어요. 선생님께 아프다고 말씀드렸는데 위에 어떤 분처럼
    걱정을 해 주시길래 지도 넘 죄송했어요.

  • 67. 저도 일산
    '11.4.7 9:17 AM (58.148.xxx.148)

    중1, 초5 안보냈습니다.
    큰아이 선생님께서 질병처리 해주신다고 하네요..
    (결석)그닥 크게 신경쓰지 마시라 해서 감사하구요..

  • 68. 초3
    '11.4.7 9:21 AM (122.34.xxx.158)

    서울 강동구. 초등3 보냈어요. 운동장 나가지 말라고 당부했네요. 많이 오면 쉬게 하려고 했는데 비가 거의 안와서 보냈어요.

  • 69. 서울
    '11.4.7 9:27 AM (111.118.xxx.209)

    서초구에요 유치원생 큰딸 안보냈어요 오늘 견학가는날이라해서..근데 견학취소됐다고 전화주셨는데 그냥 안보냈어요

  • 70. 언제까지
    '11.4.7 9:28 AM (125.135.xxx.39)

    이래야 하는지..
    에혀...

  • 71. 에고..
    '11.4.7 9:37 AM (175.213.xxx.203)

    경기북부 초1 안보냈어요..
    전 어제까지 반신반의 했는데 남편이 절대 보내지말라해서요..
    초1부터 결석이라니..

  • 72. 보라색울렁증
    '11.4.7 9:45 AM (121.124.xxx.126)

    유치원생 안보냈어요.

  • 73. 서울
    '11.4.7 9:47 AM (211.47.xxx.35)

    큰놈6학년은 부득부득 간다고 해서 가고
    작은놈1학년은 집에서 쉽니다.

  • 74. 인천
    '11.4.7 9:50 AM (110.9.xxx.44)

    고딩 중딩 한명씩인데 중딩은 안가다고 문자 드렸더니
    100% 이해하신다고 결석을 어떻게 처리 하실지
    다른 샘들과 의논 해보시겠다고 일부러 전화 주셨고요
    고딩은 가지 말라고 해도 갔어요

  • 75. 부산
    '11.4.7 9:51 AM (121.146.xxx.157)

    ㅠㅠ...
    우비에 모자에 우산에,,,보냈어요..
    손 열번도 넘게 씻고 비 조심해라 당부하고,,,,학교앞까지 차태워 보냈어요.
    제가 일하는 엄마라...
    저도 결석 시키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6. 경기북부
    '11.4.7 9:57 AM (211.207.xxx.4)

    초1 안보냈어요.

  • 77. 순이엄마
    '11.4.7 10:14 AM (110.9.xxx.102)

    광주 초1 초3 결석 전화통하하구요.

  • 78. 경기광주..
    '11.4.7 10:27 AM (183.99.xxx.254)

    중1.중3 등교..
    안보낼려고 했는데 남편때문에 억지로 보냈어요...
    단단히 당부는 했는데 어쩔지모르겠네요...
    첫페이지에 있는 글을 읽으니 괜히 보냈다 싶은게...

  • 79. 경남동부
    '11.4.7 10:34 AM (175.117.xxx.138)

    초등,,안 보냈어요,

  • 80. 중학생 아들
    '11.4.7 10:46 AM (59.86.xxx.148)

    평소대로 갔네요...
    마스크랑, 어제 동네를 돌아다니며 산 우비랑 고이 남겨 두고요 .
    남의 큰아들도 그리 출근했어요.
    걱정은 되었는지 알러지약은 가져갔네요

  • 81. 경기도
    '11.4.7 10:53 AM (125.187.xxx.194)

    안보내려고 했는데..아침에 비가 안와서..늦게나마 보냈는데.
    지각해서..복도에서 교실로 못들어가고 있대요(벌로)...
    아 속상해..걍 보내지 말것을..

  • 82. 경기
    '11.4.7 11:06 AM (116.32.xxx.6)

    안산.
    유치원 안 보냈어요.

  • 83. 용인
    '11.4.7 11:14 AM (220.120.xxx.54)

    초4 안보냈어요.
    물이며 토양이며 다 오염된다지만 직접 맞는것만이라도 피하고 싶어서요.
    담임샘께 아파서 쉬겠다고 문자드렸더니 감사하게도 푹 쉬라고 답장 주셨네요.

  • 84. 경남
    '11.4.7 12:34 PM (211.44.xxx.91)

    초3 실제로 콧물에 열나고 아이가 기력이 없어요 이대로 문자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요 --;
    뭐 아프지 않았어도 보내지 않았을 테지만 어차피 안믿을거란 생각이 강하더군요

  • 85. 저도 일산
    '11.4.7 1:37 PM (57.73.xxx.180)

    전..
    진짜 딸이 새벽에 토하고 아파서 안보냈는데
    "선생님 아이가 아파서 오늘 결석해야 할 것 같아요" 문자에
    담임 답장 "네. 이해합니다. 알겠ㅅ습니다"

    이런.....ㅜㅜ
    방사능 비때문이라고 완전히 믿고 계시네요..
    전 보내려고 했는데..
    하여간..결론은 결석입니다..

  • 86. 인천이요~
    '11.4.7 4:14 PM (119.196.xxx.106)

    중2 딸 학교 않보냈어요
    딸내미 친구한테 물어보니 그반에 2명 결석이라네요
    유난스럽다고 오히려 아이들이 뭐라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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