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압구정 거리 걸어다니는 고등학생들...

ㅇ_ㅇ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11-04-06 22:33:51


직장이 이번에 압구정동으로 바뀌게 되어 오늘 첫출근을 하면서 길거리에 다니는 학생들을 봤는데요...
플랫슈즈 신은 고등학생들 발등에 토리버치 마크가 하나씩 붙어있더군요
백은 코치나 마크제이콥스가 많았고.... 루이 몽수리 백팩 매고 다니는 중고생들도 여럿 봤네요
20대 후반임에도 아직 명품 하나 없는 저는 괜히 위축되더라구요 ㅋㅋㅋ
그런데 아무리 부자라도 요새는 부모님이 학생들 명품을 선뜻선뜻 사주시나 봐요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학생들 모두가 명품을 착용했다는 말은 아니지만요
저에겐 충분히 컬쳐 쇼크였습니다... -.ㅠ
IP : 112.159.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11.4.6 10:36 PM (112.152.xxx.146)

    그렇죠. 뭐...
    요즘 중딩들 좀 가르치는데
    학원 올 때 설렁설렁 들고 오는 학원 전용 가방이 롱샴입니다.
    과목마다 다른 학원 다니면서, 가방도 다 따로 있거든요. 책 넣었다 뺐다 하는 거 귀찮다고.
    제대로 씻고나 다니지 ㅎㅎ 중딩들이라서 자기 관리가 잘 안 돼서 머리가 떡진 애들도 있거든요.
    우습기도 하고 어이도 없고 가끔은 귀엽기도 하고
    가난한 다른 제자들이 생각나면서 마음이 참 그렇습니다.

  • 2. 저희애는
    '11.4.6 10:40 PM (14.52.xxx.162)

    그동네 살면서 학교는 강북으로 다니는데,,정말 애들 다니는거보면 차이나긴 하더라구요,
    축제때 보면 애들 옷입는거 난리도 아닌데,,
    더 희안한건,,다리 건너서 온 애들이 더 오버에요,
    애들 친구엄마 얘기 들어보면 반모임도 그렇고 ,애들이 와서 하는소리도 그렇고,장난 아니랍니다,
    압구정 바닥에서 큰 애들도 고등학교 가서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대요,

  • 3. 지갑도
    '11.4.7 2:33 AM (202.136.xxx.226)

    지갑도 루이뷔통 많이 들고 다니더라구요. 평소 그냥 그런 애들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면 쫙 빼입고 나오면 명품휘감고 나오더라구요. 제가 부모래도 돈좀 있으면 애들 좋은거 해주겠어요. 발편한 신발, 예쁜가방등등. 그런데 그 수준을 못맞춰주는 애들도 많아요...

  • 4. ..
    '11.4.7 9:46 AM (110.14.xxx.164)

    아무리 돈 있어도 학생때 그러고 다니는건 안좋게 보입니다
    명품이 다 편하진 않고요
    더구나 평범한 집 아이들은 그거 보고 따라하고 싶어질거고요
    하긴 여기도 형편안되면서 명품백 사고 싶어 병난 아줌마들도 많으니 애들보고 뭐라 하기도 힘드네요

  • 5. 글쎄..
    '11.4.7 10:16 AM (121.134.xxx.134)

    부모님이 다 해준다고 볼 수도 없어요..친인척들의 선물이거나 용돈 모아 자기들이 구입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373 어제 엄마와선을봤네여 sde223.. 2010/12/29 381
607372 교통사고 처리 1 조언 2010/12/29 221
607371 네이비 스카프인데 어때요? 좀 칙칙할까요? 2 스카프 2010/12/29 310
607370 알바들은 가라. 23 그만 2010/12/29 684
607369 얼마전 이름과 전화번호만으로.... 절실녀 2010/12/29 576
607368 교보문고 바로드림 이용해본적 있나요 5 교보문고 2010/12/29 1,087
607367 대한생명 가계부 가지고계신분... mintea.. 2010/12/29 190
607366 그럼 분노조절 안되는 사람 옆에 있는 사람은 어떻해야하나요? 1 관심자 2010/12/29 387
607365 근래 가산디지털단지 마인 아울렛 가보신분 계세요? W몰 2010/12/29 435
607364 혹시 메가블럭의 공포의 유령선 판매 하실분 없으신가요. 블럭. 2010/12/29 179
607363 "서민예산 몽땅 도둑질...날치기 7적 물러나라" 2 세우실 2010/12/29 212
607362 외계우주선 3대 지구로 오는 중” 러시아 발표 12 구조하러올까.. 2010/12/29 1,256
607361 초등학교에 전교 1등이란게 있나요? 15 요즘엔 2010/12/29 2,194
607360 스키장 10년만에 가는데요 ㅠㅠ 스키잘 아시는분! 9 스키장 2010/12/29 617
607359 오늘의 추천곡입니다. 2 미몽 2010/12/29 289
607358 두돌 아기...너무 눈치를 봐서 속상해 죽겠어요.. 11 자질부족일까.. 2010/12/29 2,259
607357 백화점 겨울특판 가죽장갑 얼마쯤 하나요? 7 ... 2010/12/29 762
607356 방학동안 도시락싸야해요. 2 요리책 2010/12/29 500
607355 잔잔한 로맨틱 영화 보실 분 '레이크 하우스' 추천해요~. 2 캬누도 늙네.. 2010/12/29 500
607354 시부모님 생신 축하 어떻게 해드리나요. 3 생신 2010/12/29 408
607353 이런아들이 있어요 1 후리지아향기.. 2010/12/29 330
607352 어린이집 기사가 선생보고 우리 아이를 빨리 실으라고.. 8 어린이집 2010/12/29 1,336
607351 역사만화를 사려고 하는데, 헤르만헤세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역사탐구>와 <.. 3 역사만화 추.. 2010/12/29 535
607350 연말정산영수증 5 고등학생 2010/12/29 343
607349 길에서 도를 아세요 를 만났는데 7 마음이 약해.. 2010/12/29 1,241
607348 요즘 애들 생일 양력 음력중 어떤걸로 챙기시나요? 8 이쁜이엄마 2010/12/29 1,881
607347 소질도 경제적 뒷받침도 안되는데 음악전공하고 싶다는 아이 12 하이고 2010/12/29 1,273
607346 분노조절이 안되는 사람이요... 3 리자 2010/12/29 1,144
607345 이번에 공개된 jyj 음원에 대한 잡상.. 13 앰버크로니클.. 2010/12/29 881
607344 목욕탕에서 부황<?>뜨시는분들이요~ 2 목욕탕매너 2010/12/29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