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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없다" 틀립니다!! "어이없다" 가 맞습니다!!
제발 "어의없다" 라는 말 좀 쓰지 말아 주세요 ㅠㅠ
1. ..덤으로
'11.4.6 4:27 PM (59.9.xxx.111)뭍다 아닙니다 묻다입니다;;;;;
방사능물질은 뭍어 들어오지 않습니다 묻어들어옵니다...T-T2. ㅎㅎ
'11.4.6 4:30 PM (121.130.xxx.228)82뿐이겠어요 온갖 인터넷 사이트 댓글이며..주변사람들 문자이야기며..
아직도 너무 많죠
국어공부를 뼈빠지게 다시시켜라! 나라꼴이 잘돌아가고있죠 국사도 제대로 안시키고 자국어도 제대로 모르면서 무슨 영어유치원보낸다고 다같이 삽질인건지..정말 우낌3. ㅇㅇ
'11.4.6 4:30 PM (199.43.xxx.124)플러스, 소포 붙이는거 아니고 부치는 거 ㅠㅠ
4. 하나더
'11.4.6 4:30 PM (1.226.xxx.187)쉽상 아니예요..십상이예요.. 제발 ㅠㅠ
5. 다시 덤으로
'11.4.6 4:32 PM (59.9.xxx.111)쌍커플
쌍꺼플
아니에요 쌍꺼풀이에요..
눈에 달려 있는건 커플도 아니고 커풀도 아니고 꺼풀..6. 하고싶었던말
'11.4.6 4:34 PM (211.37.xxx.20)어떻해요 아니예요. 어떡해요 예요 ;;;
7. 구지
'11.4.6 4:35 PM (211.217.xxx.176)아니라 굳이..
8. ㅎㅎ
'11.4.6 4:36 PM (110.5.xxx.55)그러게요...
`어의` 는 임금님 주치의 아닙니까~
더불어
당췌 아니고
`당최`구요9. 살짝 덤으로
'11.4.6 4:38 PM (175.119.xxx.188)문안한 블라우스나 문안한 바지----가 아니고 무난한 !! 입니다.
10. -
'11.4.6 4:43 PM (118.103.xxx.79)설거지 (o) - 설겆이 (x)
낫다(o) - 낳다(x) : 둘 중 뭐가 더 낫냐를 쓸 때..... 자꾸 낳냐고;; 알을 낳겠다는건지..11. 不자유
'11.4.6 4:44 PM (110.47.xxx.189)한글 맞춤법이 너무 어렵지요.
저는 직업 때문에 많이 접하는 편인데도
어렵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그래도 82쿡은 맞춤법 정확한 편이지요.^^*
참...지나가다
댓글 중에도 맞춤법 오류가 있네요.
아니예요(x) -> 아니에요 (o)
이예요 (x) -> 이에요(o) 가 맞습니다. ^^12. 그니까요.
'11.4.6 4:46 PM (125.132.xxx.88)예전에 우리 땐 시험에 많이 나오던 것들인데요, 문법이 몇 번 바뀌니 저도 헷갈릴 때가 많아요.
그러면 네이버사전을 찾아보는데 헷갈리다도 헛갈리다와 복수표준어라는군요.
띄어쓰기는 더 심하죠. 너도 나도 다 다르니 외국인들이 한국말 배울 때 무지 헷갈릴 것 같아요.13. 추가요~
'11.4.6 4:50 PM (175.119.xxx.185)않했어요~ 않그럴께요~
아니죠...
안했어요~ 안그럴께요~
맞습니다~
몇일~ 아니죠... 며칠~ 맞습니다~14. 어의없다
'11.4.6 4:52 PM (203.247.xxx.210)=벌거숭이 임금님
15. 맞춤법대마왕
'11.4.6 4:56 PM (220.72.xxx.48)인터넷으로 틀린 맞춤법을 너무 자주 접했더니
이제 어느게 맞는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_@
새우젖도 많이 틀리시더라구요.
물고기에는 젖이 없어요 ㅠㅠ
새우젖, 젖갈 ---> 새우젓, 젓갈16. ..
'11.4.6 4:58 PM (147.6.xxx.77)~할께요 가 아니고 ~할게요 가 맞습니다.
저도 몇 년 전까지 몰랐던 부분이에요.17. 좋아요
'11.4.6 4:58 PM (125.132.xxx.88)댓글 더 달아주세요. 뽑아서 애들이며 동네 아짐들에게 돌려야겠어요^^
자게 전체공지문으로 강추!18. 그러고보니
'11.4.6 4:59 PM (175.119.xxx.188)젖갈... 이게 가장 민망하네요.
볼때마다 제가 다 부끄러워서...ㅎㅎ19. 설거지
'11.4.6 5:00 PM (14.39.xxx.45)설걷이 아닙니다.
설거지입니다!!20. ㅋㅋㅋ
'11.4.6 5:00 PM (222.117.xxx.34)윗님 젖갈 너무 웃겨요 ㅎㅎㅎ
21. ..
'11.4.6 5:01 PM (49.56.xxx.206)금새 아니고 금세 입니다
22. 쓸개코
'11.4.6 5:04 PM (122.36.xxx.13)그래도 82는 맞춤법 부정확함이 덜한편이지 않나 싶어요^^
→ 않나 맞나요??^^;23. 어머나
'11.4.6 5:07 PM (123.142.xxx.197)쉽상이 아니라 십상이군요. 하나 또 배웠네요.
24. 쓰면서도 어색한
'11.4.6 5:11 PM (110.5.xxx.55)얼른 쾌차하시길 `바라요`....가 맞는데
왠지 `바래요` 로 써야할 것 같은...ㅠ25. -
'11.4.6 5:12 PM (118.103.xxx.79)근데 저도 궁금한게 생겼는데.. 친해지길바래...가 아니라 친해지길바라인가요?
무한도전에서 예전엔 바래라고 자막을 쓰더니 요즘은 바라로 쓰더라구요.
저도 왠지 어색한데 원래부터 바라로 쓰던건가요? 아님 근래에 바뀐건가요..?26. 드디어
'11.4.6 5:16 PM (112.152.xxx.146)드디어가 아니고; 늘 나왔던 얘기입니다.
늘 나오고 자성하고 또다시 안 고치고 반복하지요.
그래도 조금씩 더 고쳐서 점점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중간에, 문법 몇 번 바뀌었다는 분,
아닙니다. -_-;; 공식적인 맞춤법 개정안은 88년도에 한 번 나온 것 외에는 없었습니다.
문법이(맞춤법이) 자꾸 바뀌어서 내가 모르는 거다, 하지 마시고(...이건 핑계란 말입니다;)
제대로 알고 씁시다~.27. ㅇㅇ
'11.4.6 5:25 PM (199.43.xxx.124)읽다가 괴자번호 수수방광 뒷테일 일언방구에서 푸하하하고 웃었어요 여기 사무실인데 ㅎㅎㅎ
28. 모모
'11.4.6 5:27 PM (121.146.xxx.247)값다--> (빚을) 갚다
가보치 --> 값어치
얼마전에 가보치 처음 보고 실소를 ^^;;29. 모모
'11.4.6 5:28 PM (121.146.xxx.247)방방곳곳 -->방방곡곡
30. -
'11.4.6 5:31 PM (118.103.xxx.79)괴자번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그리고
'11.4.6 5:35 PM (110.5.xxx.55)청량고추 아니고 청양고추!
32. ..
'11.4.6 5:42 PM (220.80.xxx.28)바라다/바라 요거요... 전 이해가 안되는게..
바래 의 어원이 바라다 이기때문에 바래가 아니고 바라. 라고 하는데요~~~
해요 는 왜 하요가 아니고 해요에요???
어원은 하다 잖아요?
머머 해,머머해요 등등............ 왜그런가요?33. ..
'11.4.6 5:43 PM (121.189.xxx.167)안그럴께요(X)
안 그럴게요(O)34. 모모
'11.4.6 5:45 PM (121.146.xxx.247)또 생각났어요
맞당히 --> 마땅히 ㅋㅋ35. 똑
'11.4.6 5:46 PM (175.113.xxx.69)홀몸: 배우자가 형제가 없는 사람 ex)홀몸이 아닌 사람 --> 배우자가 있는 사람
홑몸: 아이를 배지 않은 사람 ex) 홑몸이 아니다 --> 아이를 밴 몸
사둔(x) -->사돈(o)
부주(x) -->부조(o)
북어국(x) --> 북엇국, 만둣국, 김칫국, 두붓국, 며느릿감, 신붓감, 막냇동생(o)36. 똑
'11.4.6 5:52 PM (175.113.xxx.69)위에 배우자가 --> 배우자나
37. -
'11.4.6 5:53 PM (118.103.xxx.79)不자유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우리말은 참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말같아요..^^38. 不자유
'11.4.6 5:58 PM (110.47.xxx.189)220.80님// 제 댓글 보고 질문하신 것 같아서 ^^::
오래 전에 배운 기억이라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기본형이 "하다"이기 때문에 "하여" "하니" 등으로 활용합니다.
(어간 "하"가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라"가 바뀌지 않는 것과 같지요)
말씀하신 "해요"는 쓸 수 있는데
"해" 는 "하여"의 <준말>이기 때문일 겁니다.
("해요"는 "하여요"의 준말 ^^)39. ㅋㅋ
'11.4.6 6:10 PM (147.6.xxx.77)저는 왜이렇게 낚지 라는 말이 웃기죠?
낙지가 맞다는 걸 알면서도 낚지볶음이라고 자꾸 쓰게돼요
낚지.. 귀여워요 ㅋㅋ40. 不자유
'11.4.6 6:11 PM (110.47.xxx.189)118.10님//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표현이 더러 있지요.
<삼가하다,삼가하고>가 아니라,
<삼가다, 삼가고>가 맞는데
이도 영 익숙하지 않지요. ^^
아무튼 맞춤법 개정 이후 전공한 사람인데도
40줄 넘어가니 맞춤법 어렵습니다.
(쓰면서도 맞나? 하고 고개 갸우뚱~합니다.^^::)41. ,
'11.4.6 6:15 PM (58.79.xxx.4)주옥같은 댓글들이십니다. 결정판이네요.
42. 아
'11.4.6 6:22 PM (121.138.xxx.43)맞히다 -> 문제에 대해 정답을 말함.
맞추다 -> 둘 이상의 대상을 서로 놓고 살피다.
예) 1번 문제 답을 친구와 맞추어 보았다. / 난 1번 문제는 맞히고 2번은 틀렸다.43. 국어
'11.4.6 7:45 PM (58.127.xxx.186)저도 맞춤법에 상당히 민감한 편인데요.
뭐 까다롭고 어려운 건 틀려도 그냥 넘어가겠는데
어의없다,어떻해요,횟수....는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요.44. 하나더
'11.4.6 7:52 PM (115.140.xxx.89)약을 다리다 ㅡㅡㅡ 약을 달이다. 예요.
옷을 다리다구요.다리미..45. 그래서
'11.4.6 8:31 PM (220.86.xxx.221)제가 사십 중반 나이에 맞춤법 공부 합니다. 마침 공부하기 좋은 책 발견해서요.
46. ..
'11.4.6 9:35 PM (121.131.xxx.84)주구장창-->주야장천
47. Ji
'11.4.6 11:22 PM (58.120.xxx.155)저는 아기낳다할때 아기놓다라고하는게 너무거슬리더라구요 왜 애를놓다라고 하는지 어디에 내려놓는것도아니고말이죠
48. ㅎㅎ
'11.4.7 12:12 AM (110.9.xxx.144)제가 보고 많이 웃었던 건,
양반집 자재분과 환골탈퇴였어요...ㅋㅋ
양반집 자제분과 환골탈태..49. 제발
'11.4.7 9:16 AM (180.64.xxx.147)폭팔이라고 하지 말고 폭발!
폭! 발!
폭팔 아닙니다.50. 전
'11.4.7 3:56 PM (166.104.xxx.166)멎쟁이, 멎져요
자꾸 아는 언니가 멎쟁이, 멎져. 라고 메신저에 써서...
틀렸다고 말해주고 싶지만...
말 못하고 있음...;;;;;51. 하나 더
'11.4.8 3:28 PM (112.152.xxx.146)도데체, 아니구요 ㅎㅎ
도대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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