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들을 낳은뒤로 소변아 새서 줄넘기를 못한지16년 되었어요
얼마전에야 남들도 다 나같지 않다는 걸 알았어요
수술을 하고싶은생각은 많았는데 병원이며 비용등이 걱정되더군요
그런데 오늘 아침! 갑자기 나도 달리기, 줄넘기를 해서 날씬해져야겠다는 용기가 생기더군요
인터넷을 마구 헤집고다닌지 세시간만에 인천 서구에 한사랑병원을 알았어요
그런데 저는 지방소도시에 살아서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는데 김포공항에서 얼마나 걸릴까요?
또 거기서 수술해보신분이 계시면 어떤지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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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갑자기 한생각에 꽂혀서
인천사시는 분들 조회수 : 297
작성일 : 2011-04-06 13:23:21
IP : 119.199.xxx.2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6 1:45 PM (116.37.xxx.204)제 친구가 고쳤어요.
패드하고 줄넘기 했어요.
살 빼려고요. 관절에 안 좋다는데도 했어요.
줄넘기로 오히려 요실금 고쳤어요.
이건 카더라통신 아니예요.
그게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살도 빠지고 요실금도 고쳤습니다.
본인이 적극 전파한지 수년 되었어요.
손해 볼 것 없는데 한 번 해보세요.
오죽 답답하면 제 친구도 패드하고 했겠습니까?
사십 초반에 했고, 지금 중후반 넘어가는 중입니다.2. 원글이
'11.4.6 2:40 PM (119.199.xxx.206)패드하고도 해봤어요
어떤때는 줄줄줄 흘러서 바지가 젖은게 다보여요 아파트9충까지 올라올때 누구 만날까봐
걱정도되고 아이들에게 들킬까봐 걱정도 되요.
지금 저 45세입니다.3. 서구
'11.4.6 3:00 PM (121.162.xxx.9)어딘지는 모르지만 김포공항에서 거리상으로는 가까워요... 대중교통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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