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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7일 비오는날 취소 안하고 소풍가는 이유가

아이학교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11-04-06 09:47:46
아이 학교에서
버스 계약과 학교 급식 문제 때문에
4월 7일 예정된 소풍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방사능은 둘째 치고 비오는날 소풍가는
이유가 납득이 잘 안가네요

놀이동산으로 소풍가면 아이들 조 짜서 돌아다녀서
선생님 감독은 아예 할수 없는데
부모랑 같이가도 비오는 날은 비 많이 맞는데
아이들 끼리만 우산쓰고 돌아다니면 생쥐처럼 젖어서
덜덜 떨고 다닐것 같아서요

아이둘이 소풍가는데 아이들이 먼저 비오는날
소풍가기 싫다고 합니다.
놀이동산 가는데 비 안맞는 놀이기구만 태워준다고 했나봐요

3학년 우리아들 그러면 틀림없이 회전목마밖에 못탄다고
가기 싫다고 하네요

공지사항에 비옷과 우산 보내라고 되어있네요

아이들이 먼저 가기 싫다고 해서 오늘 체험학습 신청서
들려 보냈어요
이번주에 삼촌 결혼식 있어서 금요일에 체험학습 내려고
했는데 하루 앞당겨서 목요일, 금요일 이틀 체험학습 신청서
오늘 아이들이 선생님께 제출할꺼예요
IP : 211.179.xxx.2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1.4.6 9:53 AM (122.32.xxx.10)

    진짜 제일 구태의연하게 안 바뀌는 곳이 애들 학교인 거 같아요.
    놀이공원은 비 오면 기구도 안 돌리고 사람도 없어서 을씨년스러워요.
    그런데 급식이랑 버스계약문제로 가야한다니... 돈만 아깝고 사람은... 애들은... ㅠ.ㅠ

  • 2. 그건
    '11.4.6 9:58 AM (218.37.xxx.67)

    원래 그래요
    모든 일정이 예약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비가와도 소풍은 가더군요
    생각해보니 우리 어릴적엔 비오면 소풍취소되고 막 속상하고 그랬는데....

  • 3.
    '11.4.6 10:18 AM (61.43.xxx.155)

    울집 작은애 낼 수학여행가는데
    너무 잠잠해서 학교로 전화할려고
    했는데 방금 문자왔네요. 우천으로
    수학여행 연기한다고요..내내 걱정했는데
    참 다행이네요.울아들 지가 방진마스크도
    갖고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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