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냥 그분이 그리울 뿐입니다.

. 조회수 : 747
작성일 : 2011-04-06 09:19:38
태안사태때 그러셨죠.
확산은 막는 모든 조치를 다하고 나서
비용이든 뭐든 법적인 것은 나중에 해도 된다고
그게 일의 순서라고...
아....사람의 힘으로 못막는다 해도 그냥 그런분이
지금 같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그냥 그리울 뿐입니다..
IP : 14.33.xxx.10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6 9:23 AM (124.53.xxx.3)

    가시고 난 뒤에 더욱 더 그분의 귀함을 알게 됩니다.

  • 2. 신의 가호가 있기를
    '11.4.6 9:27 AM (125.142.xxx.172)

    그 분 생각만 하면,지켜드리지 못한 제자신이 너무 속상하고 부끄러워요...

    하지만 학.습.효.과.!!!! 우리들 모두 잊지말고,이런 역사적 잘못 되풀이하지 맙시다!!!!!!

  • 3. .
    '11.4.6 9:31 AM (14.33.xxx.105)

    지금 현실이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해봐도 소용없는 생각인줄 알면서도 하게 되네요. 꼬맹이들 얼굴을 보고 있으면 미안하고 안쓰럽고....

  • 4. 0523
    '11.4.6 9:39 AM (116.39.xxx.202)

    벌써 2년이 가까워 오네요.
    무심한 세월은 자꾸 흘러만 가고, 그리움은 깊어갑니다.

  • 5. 아나키
    '11.4.6 9:41 AM (116.39.xxx.3)

    아이 참.......
    왜 아침부터.....눈물나게시리...그분 얘기를...ㅠㅠ

  • 6. ㅇㅇ
    '11.4.6 9:41 AM (180.70.xxx.59)

    돌아가신 두 분이 모두 그리워요.
    imf 때 말이죠. 카드대란 등 부작용도 있었지만 빨리 극복했잖아요.
    전 이게 어느 정도는 예정된 수순이라고 생각했었어요.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imf 극복도 당연한 것. 이렇게 말이죠.
    그런데 지금 하는 꼴을 보니 아니에요.
    이 정부라면 imf에서 못벗어났을 듯.

  • 7. 자연도나도불쌍하다
    '11.4.6 9:43 AM (125.128.xxx.121)

    저도 그래요.ㅠㅠ 이 미친 정부는 메뉴얼이 없습니다. 아무도 책임지려하지 않고 겪어보지 못했다고 대책도 없고 그러니 예방도 없고..
    그저 경찰력만 강화시켜서 뭔가 문제제기를 하면 덮어버리고 거짓루머로 몰아버리고
    발원자 색출할 생각만하는 ㅠㅠ

  • 8. ***
    '11.4.6 10:05 AM (125.143.xxx.198)

    그때나 지금이나 살기 팍팍한거는 똑같은 서민입니다.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고있을 뿐

  • 9. ``
    '11.4.6 10:07 AM (58.120.xxx.90)

    그래도 그땐..내자신이 이나라의 주인이였다는...

  • 10. .
    '11.4.6 10:09 AM (14.33.xxx.105)

    그래도 그때는 아이들의 미래와 생존 자체를 위협받으면서 불안에 떨지는 않았죠. 어떻게 팍팍한 서민살이와 비교가 됩니까. 그런 것은 아주 옛날에도 마찬가지죠. 지금은 자연재해가 아닌 거의 인재에 의한 재앙수준이에요.

  • 11. 아침부터
    '11.4.6 10:12 AM (59.7.xxx.202)

    눈물나게스리 저도 그립습니다 흑
    인간과 쥐의 비교는 불가입니다

  • 12. 맞아요
    '11.4.6 10:18 AM (119.196.xxx.27)

    사람 대비 쥐의 모습을 보는 거 같네요...

  • 13. ``
    '11.4.6 10:22 AM (58.120.xxx.90)

    그땐 살기팍팍해도 목에 힘주고 다녔는데..
    지금은..노예 같습니다

  • 14. 잔인한...
    '11.4.6 10:53 AM (118.47.xxx.131)

    4월이네요.
    그리고... 5월이 끝날 때까지...
    어찌 잊을까요...

  • 15. 그리운노짱님
    '11.4.6 11:34 AM (61.79.xxx.52)

    노짱님........... 너무 그립습니다.

  • 16. 엄마되기
    '11.4.6 11:51 AM (218.39.xxx.26)

    ㅠㅠ...

  • 17. 그래요
    '11.4.6 3:26 PM (125.177.xxx.193)

    태안반도 사태 일어났을때도, 독도에 관한 문제도,
    전시작전권에 관해서도..
    정말 국민을 생각하는 든든한 대통령이셨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180 가스보일러 어떤거 사용하세요^^ 17 보일러 교체.. 2010/12/28 1,195
607179 34살 노처녀의 신세한탄 43 곰곰곰 2010/12/28 12,600
607178 코코아에 포근포근 우유거품 어떻게 살리나요??? 5 코코아 2010/12/28 1,024
607177 주차할때 한쪽공간이 넓거나 좁을때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3 초보운전 2010/12/28 562
607176 쇠고기불고기성공하신분들 레시피좀 공유할수없나요? 4 ... 2010/12/28 794
607175 남편분들 오리털잠바 어디서 사셨나요? 6 .. 2010/12/28 1,139
607174 오늘 차량운행해보신 분 2 대구 2010/12/28 632
607173 아파트 전세살면 2년이상 한집에계속못사는건가요? 9 전세.. 2010/12/28 1,459
607172 나사 돌려박는것도 못치는날(손없는날) 맞춰서 해야하나요? 1 못치는날 2010/12/28 1,166
607171 도로 상황이 궁금해요. 내일 가평에 가는데... 날씨 2010/12/28 162
607170 왜 연예뉴스 전문채널에서 비가 마약에 연루되었다고 하던데.. 6 뉴스에서 2010/12/28 1,702
607169 태어났을때부터 머리 컷던 아기들 커서도 계속 머리 큰가요? 24 -- 2010/12/28 2,783
607168 타미힐피거, 빈폴은 언제 세일할까요? 4 세일 2010/12/28 1,147
607167 종합병원 내분비내과 선생님 추천이요 5 추천부탁 2010/12/28 583
607166 눈도 왔고 달달한게 필요해서 2 삼순이 2010/12/28 614
607165 아이들과 스키장에 갈려구요~ 스키초보 2010/12/28 161
607164 부모와 자식간 나이차가 얼마면 적당 할까요??? 7 나도 늙는다.. 2010/12/28 924
607163 아기 머리둘레 커서 검사해보셨다는 분 어떻게 되셨나요? 2 -- 2010/12/28 812
607162 같이 공부하는 셋중에 둘만 취업되고 한명은 안됐어요. 3 미안한마음 2010/12/28 965
607161 성의를 무시하다니. 2 우씌 2010/12/28 579
607160 밤 늦은시간에 전화 1 남편 여자 .. 2010/12/28 544
607159 한국에서 부부 6쌍중 1쌍 부인 때린다?는 통계가 3 정말? 2010/12/28 653
607158 류마티스 관절염 병원 7 궁금이 2010/12/28 1,041
607157 남편이 모네타에서 재테크 상담 무료인게 있어서 신청했는데 글쎄 9 .. 2010/12/28 2,285
607156 불고기판 급 땡겨요... 지름신..... 2010/12/28 260
607155 임플란트 6 무섭다 2010/12/28 795
607154 일본어에 관심있는 자녀를 가진 엄마들에게! 제2외국어영역 일본어 만점 TIP이에요.^^ 자.. 1 일본어도사 2010/12/28 435
607153 압구정현대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36 압구정 2010/12/28 10,310
607152 여성들, 35.6%가 일상생활에서 정말인가요 2010/12/28 973
607151 교사 추천서 2 아이돌 2010/12/28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