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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천분의 일 이런식으로 엑스레이에 비교하죠?

방사능 조회수 : 713
작성일 : 2011-04-06 06:34:19
보통 검출되면 몇천분의 일로 안전하다고하는거..
맨날 엑스레이 24시간 365일 평생.. 찍는사람 없을꺼 아니에요? 그쵸?
성인이 50년간 24시간 쐬었을때 몇천분의 일로 안전하다는건가요?
kins에 글남겼는데 댓글도 없고..
혹시 이에대해 들은바나, 아시는분계신가요?
IP : 121.124.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6 6:40 AM (116.120.xxx.237)

    쥐박이 입에서 나오는 말 믿습니까
    그냥 편서풍이랑 비슷한 드립질이라 생각하세요
    편서풍 드립질에서 지금 엑스레이 드립질중...다음은 뭔지

  • 2. 단순비교불가하대요
    '11.4.6 6:47 AM (58.145.xxx.249)

    그건 초단위로 찍는거니까요...

  • 3. 위너
    '11.4.6 6:57 AM (113.43.xxx.154)

    엑스레이 /방사선 ......예전에 어른들이 그려하잖아요 X레이 자주 찍으면 건강에 좋지않다 라고

  • 4. ..
    '11.4.6 7:50 AM (123.184.xxx.43)

    초단위로 수천배 강력한 방사능에 노출되는 것하고,
    일년동안 나눠서 노출되는 것하고 당연히 짧은 시간에 노출되는 것이 수만배 더 위험하지요.

    그러니, 현재 방사능 수치는 x레이보다 수천만배 덜 위험하다는 것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설명입니다만...
    몇분의 1 덜 위험하다는 수치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고, 결국 위험은 한 것 아니냐고 하면 맞는
    이야기입니다.
    미국소고기가 담배피는 사람 옆에서 간접흡연 한번 하는 것 보다 수천만배 덜 위험해도 결국 위험
    하기는 한 것 아니냐고 하면 맞듯이요.(흡연으로 5백만명, 간접흡연으로 60만명이 매년 사망, 전세계 광우병으로 사망한 사람 1년에 1명 내외, 미국은 지난 100년간 1명도 없음)

    어차피, 안 믿고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라면(대안도 대책도 없으면서, 단지 불안심리 전파가 목적이라면), 그냥 걱정을 달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는 방법 말고는 없네요...

  • 5. 제 남편이
    '11.4.6 9:33 AM (59.27.xxx.99)

    그러더군요.
    그냥 믿고 맘 편하게 살라고..
    어차피 의심하고 불안해봐야 자신만 괴로울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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