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소금, 참치캔 사재기 할까요??

먼의미있겠냐만은 조회수 : 9,932
작성일 : 2011-04-06 05:34:51
참치캔 참 즐겨먹어요,, 요리 재료로 맛으로보나 간편함으로 보나 참치캔만한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더 늦기전에 왕창 사재기 해놓을까요???
당장 소금도...
이거 뭐 평생 먹을꺼 몇포대씩 집에 들이지 않는한 먼의미있겠냐만은......
소금 유효기간이 어느정도 인가요.....? ㅠ.ㅠ
IP : 113.30.xxx.10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6 5:41 AM (64.180.xxx.16)

    저기,,호주에선 임산부에게 일주일에 참치 섭취를 1-2번 횟수로 제한하고 있어요
    참치에 들어있는 중금속때문인데요. 방사선이나 거기 들어있는 중금속이나 둘다 인체엔 안좋습니다,,참치는 사재기 하지 마세요ㅡ,.ㅡ

  • 2. 소금은
    '11.4.6 6:26 AM (119.200.xxx.98)

    유효기간이랄 것도 없죠. 오래 된 소금일수록 간수가 빠져서 더 좋은 소금이니까요.
    신안쪽 염전 판매 홈피 보니 대부분 죄다 품절이더라고요.
    그쪽에서 일하는 분이 올린 글 봤는데 어마어마하게 물량이 폭주해서 밤낮으로
    택배 보내느라 정신 하나도 없다는 글도 봤어요.

  • 3. .,
    '11.4.6 6:27 AM (116.120.xxx.237)

    앞으로 죽을때까지 못 먹는다고 생각하면
    윗글 봐도 한달에 한개 정도는 먹어도 되지 않나요
    저도 참치 꽁치캔은 좀 샀어요 사봤자 유통기한도 있고..
    앞으론 전부 수입품 먹어야겠죠 ㅜㅜ 부자도 아닌데 그 돈 감당 안되면 걍 굶어야될듯

  • 4. .
    '11.4.6 6:28 AM (116.120.xxx.237)

    소금도 천일염 10킬로짜린가 전 원전 사태 있고 얼마 안되서 이마트에 주문 넣었는데
    정말 한참 있다가 왔어요..

  • 5. ,,,
    '11.4.6 6:28 AM (67.250.xxx.184)

    캔참치는 원래 몸에 안좋은건데 구지 사재기까지 해서 먹어 좋을꺼 하나도 없어요.

  • 6. 방사능
    '11.4.6 6:35 AM (121.124.xxx.126)

    저도 어제 소금 10kg샀는데.. 집도 비좁은데 놓을때도없고..
    평생먹지도 못할텐데.. 괜히샀나 싶고..
    소금 어디다 보관하세요?

  • 7. 그냥 평생
    '11.4.6 6:57 AM (58.145.xxx.249)

    못먹거나 안먹어야죠... 참치뿐아니라 왠만한 수산물은요.....
    별로 사재기하고싶은 의욕도 안드네요...
    소금은 1kg 사다놨는데 나중에는 그냥 수입산 사먹자. 이러고있어요.

  • 8.
    '11.4.6 7:57 AM (183.98.xxx.190)

    저도 잠시 사재기에 혹했는데
    생각해보니 방사능비 맞고 자란 식물, 그 토양에서 자란 곡식과 채소, 과일, 동물 등등
    하나하나 따지다보니 맘놓고 먹을 건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사재기는 포기합니다.

  • 9. ....
    '11.4.6 8:12 AM (119.69.xxx.55)

    여지껏 사재기 라면 콧방귀만끼고 살았는데
    웬일로 남편이 소금 많이 사두라고 하더군요
    저희는 김장을 50포기정도 담아서 소금을 많이 먹거든요
    먹을때까지 먹더래도 30키로짜리 5개 주문해서 베란다에 놔뒀어요
    미역 김 멸치 황태 다시마 참치캔등도
    다 사서 쟁여두고 싶지만
    1년먹고 나서 다음에는 어쩌나 하는 생각에 걍 포기했네요

  • 10. ..
    '11.4.6 8:14 AM (114.200.xxx.9)

    내가 사랑하는 간고등어
    우리 이제 이별인거니....

  • 11. 수은중독
    '11.4.6 9:01 AM (61.253.xxx.53)

    참치캔 자주 드시지 마세요.
    이젠 앞으로 무얼 먹고 살아갈지 막막합니다

  • 12. ..
    '11.4.6 9:31 AM (58.226.xxx.108)

    사재기 해야하나.. 싶은 마음이 드네요 쩝....

  • 13. 아직판매중
    '11.4.6 9:50 AM (122.34.xxx.197)

    소금마을 검색해보니 판매중이던대요
    일부는 품절된곳도많대요

  • 14. 아직판매중
    '11.4.6 9:51 AM (122.34.xxx.197)

    http://saltvil.co.kr/shop/

  • 15. 집에
    '11.4.6 10:20 AM (125.182.xxx.42)

    처음 신혼집에 들어갈때 소금먼저 거실에 들여놓는다고 산 소금 가마니 한개. 그거 이고지고 이사할 적마다 제일 첨에 거실에 놓는거로 사용해서 어언 15년. 귀한 소금 되셨네요....

  • 16. 김치 담을때
    '11.4.6 10:21 AM (221.140.xxx.32)

    젓갈은 어째요?
    까나리고 전부 다 오염됐을텐데 ... ㅠㅠ
    이제 김치도 맘 놓고 못 먹게 생겼네요 ...
    전 소금이랑 북어채 건어물은 좀 사재기 했는데 ...
    또 멀 사야 할까요?

  • 17. 방사능
    '11.4.6 5:16 PM (125.135.xxx.39)

    1~2년 이면 끝날 일도 아니고..
    방사능 걸러내는 기계 발명했으면 좋겠어요...
    이러다 인류 멸망하는거 아닌지..

  • 18. ,,,
    '11.4.6 5:17 PM (61.101.xxx.62)

    사재기를 하던 말던 이런데 올리지 말고 조용히 하시면 안되나요?
    왜요. 과일캔 야채캔까지 다 사시지 그러세요.

  • 19. 고약한사람
    '11.4.6 6:04 PM (114.203.xxx.239)

    61.101 님 방사능 비 많이 맞으소서~
    기분나쁘게 말하는 재주를 타고 나신분....

  • 20. ,,,
    '11.4.6 6:13 PM (61.101.xxx.62)

    고약한 사람님
    댁은 생각이 있는 사람입니까?
    사재기 하는게 광고하면서 할일이냐구요.
    걱정되서 사재기하는 것도 문제지만, 이렇게 광고하면서 사재기 하면 그 와중에 돈많은 중간 상인들이 다 독점하면서 가격으로 장난 치는거 시간 문젭니다.
    광고하고 사재기 하는게 다름 사람한테는 피해가 될수 있다는 거 모르고 하는 소립니까? 생수 1년치를 샀다는 사람이 없나 원.
    사재기 하고 싶으면 하세요 근데 제발 떠들면서 하지 마시구요.

  • 21. 지나가다
    '11.4.6 6:50 PM (125.180.xxx.43)

    61,101,47 님 말씀 백번맞는데 왠 태클...

  • 22. 맞습니다.
    '11.4.6 6:53 PM (58.127.xxx.186)

    61.101.47 님 말씀이 백번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 여기 한 명 추가~

  • 23. **
    '11.4.6 7:05 PM (121.167.xxx.239)

    61.101.47 님 말씀이 지당하다고 생각되데요,
    고약한 사람이라는 분은 정말 고약하군요. 참 못됐네요.
    그리고,
    평생먹을 소금을 사재기 한다고 누가 뭐라지는 않겠지만, 이런식으로 광고 하시는것은...쩝...

  • 24. 그러니깐요
    '11.4.6 7:50 PM (175.113.xxx.74)

    사재기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짜증나요

  • 25. 저두요
    '11.4.6 7:54 PM (203.152.xxx.125)

    사재기 해서 뭔가 해결되는 것이 있으면 저도 하겠지만
    당장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 밖에 더 될까요...
    덕분에 중간상인들만 신났겠어요

  • 26. 사재기
    '11.4.6 8:11 PM (110.8.xxx.175)

    가 뭐 당당한거라고 글올리고 거기에 동조하는 댓글은 뭔지??
    그래도 정상적인분들이 많아서 다행이네요;;;

  • 27. 이건 사재기가 아님
    '11.4.6 8:22 PM (211.44.xxx.175)

    사재기란 투기성이 가미된 경우거나
    아무런 합당한 이유 없이 물건들을 잔뜩 사는 것이지만
    지금 이 경우는 둘 다 아닙니다.

    방사능 오염 안 된 거 먹겠다고,
    건강하겠다고 미리 사두는 것이 어찌 비난받아야 하는 걸까요.

    단어 사용은 정확히.

  • 28. 웃음조각*^^*
    '11.4.6 8:40 PM (125.252.xxx.182)

    댓글 중에 수은이 많아서 안좋다는 글을 보고 남기는데요.

    참치캔에 들어있는 참치는 작은 참치라서 횟집에서 사용하는 그런 커다란 참치보다 수은 함유량이 낮다고는 하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참치의 수은 함유량보다는 캔참치의 수은함유량이 적긴 합니다
    수은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되겠지만.. 많이 드신다고 해서 좋지는 않겠죠.

    멸치같은 작은 물고기도 아주 다량 섭취하면 수은 중독이 생길수는 있다고 해요.
    (얼마전에 재방송 된 EBS 다큐프라임에서 본 내용입니다.)

  • 29. 지나가다
    '11.4.6 8:41 PM (125.180.xxx.43)

    광고하면서 사재기 하지 말자는거자나요......쫌!!!!!
    난독증도 아니고 원.

  • 30.
    '11.4.6 8:52 PM (118.33.xxx.43)

    창피할줄도 모르고 사재기나 하고 이런 글이나 올리는 사람이나 옹호 하는 사람들이나...

  • 31. jk
    '11.4.6 9:45 PM (115.138.xxx.67)

    근데 요새 사재기를 확실히 하는것 같은게....

    보통 3월과 4월은 전통적으로 택배가 좀 한가한 달인데(아조씨들이 정상퇴근하심)
    요새는 막 9시 10시까지 평소에는 6시에 끝나던 분들도 늦게까지 배달을 하시더라구요...
    택배가 바쁠때는 추석과 설 2월(졸업입학발렌타인데이) 5월 이렇거든요.... 개학하고 3월 4월은 전통적으로 한가한때임...

    1년 이상본 베테랑 택배 아저씨들도 8시 넘어서 배송하시는걸 보니
    울 집에 배송오는 시간도 딱 정해진 분들인데
    일본지진 이후로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식품 사재기를 많이 하는듯.....

  • 32. 소금30키로
    '11.4.6 9:55 PM (211.33.xxx.53)

    저두 저녁때 퇴근하면서 소금사러갔었어요.어제 제사가 있었는데 오신 어른들이 모두 소금사두라는..염전이 안된다면서요..그 가게에서는 작은 포장이 없어(영업집 납품 가게)생각없이 사왔는데 30키로짜리 포대 막상 들고오니 내가 무슨 짓을 한거야?1년에 1키로 한봉지면 되는 집인데...하면서 말이에요.사재기도 집안따라 다르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위에 30키로짜리 5포대 사신집보고는 위로했지만^^소금은 김치얻어먹는 친정으로 고고씽해야되겠어요.

  • 33. ..
    '11.4.6 11:45 PM (175.124.xxx.211)

    정말 사재기 많이 하는거 같아요..
    아파트 경비실에 택배 온거보면 라면 박스, 생수 이런게 잔뜩 쌓여있어요...

  • 34. 사재기 광고하지마세
    '11.4.7 2:38 AM (112.223.xxx.70)

    조만간 가격 또 오를거 같음... 사재기조장 글 보니..
    삼다수도 최근에 가격 올랐던데..또 오를겁니다. 아마..
    광고하지 말고 하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1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0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6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7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1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8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1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4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9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