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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지는 마음..
친정엄마 조회수 : 415
작성일 : 2011-04-06 01:41:14
친정엄마생각에 오늘도 잠이 안옵니다..
엄마..여동생.. 나..
결과적으로 모두에게 원인이 있었고 모두 상처받았습니다..
다들 이제 차차 떠나라고 하셨지만..죄책감과 억울함으로 마음이 계속 불편합니다..
엄마가 정신적으로 힘드실 걸 생각하니 더 마음이 아픕니다.
예전같으면 엄마가 마음아파하는게 싫어서.. 그냥 제 속이야 어떻든 제가 먼저 풀고 했을텐데..
역시 제가 굽히지 않으면 아무도 실타래를 풀려고 하지 않네요..
다음 달에 ..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마지못해 동생의 결혼식에 가면 전 어떤 얼굴을 해야할까요..
상상만해도 표정관리가 안되고 눈물이 날 것만 같습니다.
그 날 같은 시간에 제 10년지기 절친도 결혼하죠.. 갈 순 없겠지만..
그냥저냥 괜찮은 척 있다가도.. 울컥 서럽게 울고.. 자다가 깨서도 서럽습니다..
IP : 14.33.xxx.1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1.4.6 8:09 AM (222.105.xxx.16)엄마 손을 잡아주세요.
엄마도 같이 가슴앓이를 하고 있을 겁니다.
무슨 일인지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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