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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 심심 하신 분 들 모여 보세요
지성씨가 큰걸 보셔서 기저귀 갈아드리고
컴터 앞에 맥주 한캔 들고 앉았습니다.
다들 뭐하세요?
오셔서 수다나 떠시죠
1. 추억만이
'11.4.6 12:09 AM (121.140.xxx.174)심심하신분들 보세요
지성씨 최신사진 :)
http://cfile8.uf.tistory.com/image/183764594D9A873C08BA00
http://cfile28.uf.tistory.com/image/123E45394D9A881A134BFF2. 옴머
'11.4.6 12:10 AM (124.54.xxx.25)너무 귀여워요..
3. 은석형맘
'11.4.6 12:11 AM (113.199.xxx.70)아하하...첫번째 사진이 추억만이님 닮았어요ㅋㅋㅋ
전 야밤에 야식먹는 중입니다.4. 그지패밀리
'11.4.6 12:11 AM (58.228.xxx.175)원글님 피곤하신가봐요 입술이 트셨네요..ㅎㅎㅎㅎ 아이 보느라 고때 참 힘들때긴 해요...
5. 어머나
'11.4.6 12:11 AM (122.34.xxx.92)남편이 술마시는중이라 늦는다고 그래서 기다릴까 잘까 망서리는중.
(맥주는 저녁으로 먹었으니 패스)...
지성군이군요 ㅎㅎ6. 추억만이
'11.4.6 12:11 AM (121.140.xxx.174)야식엔 맥주가 최고인데 은석형맘님께서는 술 못드시니 ㅜㅜ
응가는 냄새 잘나네요 ^^7. 은석형맘
'11.4.6 12:12 AM (113.199.xxx.70)ㅋ 그지패밀리님...ㅋㅋㅋㅋㅋ
8. 추억만이
'11.4.6 12:12 AM (121.140.xxx.174)입술 트신분은 제가 아니라 제 마눌님 이시고, 전 82 인증 쇄골미남 입니다.
9. 어이쿠..
'11.4.6 12:12 AM (211.54.xxx.125)머리숱이 그냥~ 장난이 아니네요~~ㅎㅎ 부러워요.....
울집은 다 머리숱이....안습....ㅠ
아직 태열끼?가 있나봐요~ 근디 넘넘 귀엽네요...
한번 안아보고 싶어요ㅎㅎ10. 추억만이
'11.4.6 12:13 AM (121.140.xxx.174)오늘 보건소 다녀왔는데 인기 폭발..아빠 안닮았나봐요 ^^;
어디가도 인기가 폭발입니다.
울지도 않고,( 밤에 배고프다고 우는데 딱 0.2초 울고 끝 )
보건소 주사 맞는데도 딱 0.2초 울고 끝..
벌써부터 효도 하는건가봐요11. 그지패밀리
'11.4.6 12:14 AM (58.228.xxx.175)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혼이 나셔야겠네요.
부인이 그지경이 되도록 왜 그랬대요?12. ㅎㅎ
'11.4.6 12:15 AM (121.151.xxx.155)근데 왜 지성씨인가요?
저만때의 아기를 참오랜만에 본것같아서 기분이 좋아집니다13. 추억만이
'11.4.6 12:15 AM (121.140.xxx.174)요건또님 거기다 첫사진은..훗 너네가 감히..하는 시건방진듯한 웃음도 보이지 않나요?
수건 너무 잘쓰고 있어요 ^^14. 라면반개
'11.4.6 12:15 AM (218.147.xxx.203)야식욕구를 자제하기 위해 팩으로 얼굴고정중입니다. 이러고도 라면을 먹는다면 짐...승..이지요..
아기 너-무 이뻐요 :-)15. ㅋㅋㅋ
'11.4.6 12:15 AM (218.50.xxx.225)그지패밀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추억만이
'11.4.6 12:16 AM (121.140.xxx.174)왜 지성씨냐면...아이도 하나의 인격체자나요 :)
농담이에요 ㅎㅎ
이름이 지성이라서 지성씨 라고 장난 같이 부릅니다.17. 저도
'11.4.6 12:16 AM (125.180.xxx.16)지성군사진보고 추억만이님 많이 닮었다고 생각했네요
마눌님 피부 너무 하얗네요
첫번사진 손...마눌님손 맞지요?18. 추억만이
'11.4.6 12:16 AM (121.140.xxx.174)라면반개님 팩하고 컴터 하면 팩에 있는 액이 밑으로 흘러 내려요.
누워계셔야!!!19. 추억만이
'11.4.6 12:17 AM (121.140.xxx.174)저도님 당연히 마눌님이죠
전 사진찍고 있었죠 ^^;20. ...
'11.4.6 12:18 AM (211.44.xxx.91)저희 아이와 이름이 같네요^^ 이 이름의 아이들은 어찌나 다들 귀엽고 잘생겼는지요 ㅋㅋㅋㅋㅋ
---도치엄마___21. ㅎㅎ
'11.4.6 12:18 AM (121.151.xxx.155)아하 이름이 지성이군요
저는 별명인가 싶어서 물어본겁니다^^
그맘때 애기들 키울때는 엄마가 많이 힘들지요
지성씨가 그래도 효도한다니 다행입니다 ㅎㅎ22. 라면반개
'11.4.6 12:18 AM (218.147.xxx.203)으흐흐 팩엔 여러종류가 있답니다 추억만이님 ^^ 전 지금 바르면 꾸덕꾸덕 마르는 팩을 하고 있어염..웃으면 큰일남..
23. 추억만이
'11.4.6 12:19 AM (121.140.xxx.174)0
24. ..
'11.4.6 12:19 AM (118.45.xxx.27)정말 갓난아기네요..아기냄새 나는 것 같아요
고때는 많이 먹고, 많이 싸고, 많이 자는게 최고!!
황금똥 누고 무럭무럭 잘자라렴..뉘 집 자식인지 귀엽기도 하다25. 음
'11.4.6 12:20 AM (110.14.xxx.143)그 맥주 캔을 가로채서 마시고 싶네요.
26. 경배^^
'11.4.6 12:20 AM (220.117.xxx.36)추지성 인가효?ㅎㅎ
27. 추억만이
'11.4.6 12:21 AM (121.140.xxx.174)그나저나 선택접종은 맞아야 하는걸까요?
28. 추억만이
'11.4.6 12:21 AM (121.140.xxx.174)추성훈은 아니고 양준혁일겁니다 :)
29. ...
'11.4.6 12:23 AM (125.180.xxx.16)추억만이님 여기서놀고있으면 마눌님 심심하다고 혼나지않으세요?
30. 라면반개
'11.4.6 12:23 AM (218.147.xxx.203)제가 애 키울땐(대략 10년전) 선택도 다 맞췄는데 요샌 모르겠네요..
31. ㅋㅋ
'11.4.6 12:23 AM (121.157.xxx.111)추지성 ㅋㅋ 아웅 완전 귀엽네용
32. 추억만이
'11.4.6 12:24 AM (121.140.xxx.174)마눌님은 전혀 안심심 하실거에요
제 침실은 쇼파니까요..응?
지성씨가 제 자리 뺏았어요 엉엉 ㅜㅜ
크면 복수해줄테다!!!33. 은석형맘
'11.4.6 12:30 AM (113.199.xxx.70)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8&sn=off&ss=...
함께...드시죠...........
저는 이만 배불러서 물러갑니다^^;;;34. 추억만이
'11.4.6 12:31 AM (121.140.xxx.174)파전은 동래파전이 최고구
막걸리는 제가 담아야 맛납니다 푸후후훗....35. 유지니맘
'11.4.6 12:34 AM (203.226.xxx.48)손님은. 아니가시고 낼 울딸은 무려ㅜㅜ경주로 수학여행간다하고. 걱정은 되지만 별수없고 같은날가는 조카도시락도 싸야하고 딸 친구꺼도 2 개 더 싸야하는데....졸음은 오고
36. 요건또
'11.4.6 12:36 AM (182.211.xxx.203)살앙하는 열허분~~제 글에 리플 좀 부탁드립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24&sn=off...37. 유지니맘
'11.4.6 12:36 AM (203.226.xxx.48)우연히 점심때 만난 은석형맘님이 무지하게 반가웠었고 아이폰이라 글은 엉망이고 ㅎㅎ ( 저번에 가져오신 문어는 아직 안녕하신지 궁금할뿐이고 ^^)
38. 요건또
'11.4.6 12:36 AM (182.211.xxx.203)글고보니, 40!
39. 진홍주
'11.4.6 12:37 AM (59.17.xxx.64)집에 아들만 빼고 아무도 없네요....딸은 수학여행으로
제주도 갔고요.....남편은 주문진가서 없어요....코고는
소리와 이빨가는소리 잠꼬대가 없어서 허전해요ㅎ~40. 추억만이
'11.4.6 12:39 AM (121.140.xxx.174)문어는 아직 4마리 정도 남아 있네요
오늘 매운거 드시면 안되는 마눌님을 위해 저녁에 문어를 안맵게 볶아드렸ㄹ어요41. 진홍주
'11.4.6 12:39 AM (59.17.xxx.64)님 얼라도 좀있으면 나가서 안들어오고 코골고 이빨갈지도 모르는데
미리 마음에 준비해두세요(?????)ㅎㅎ...세월은 금방 흘러요42. 은석형맘
'11.4.6 12:42 AM (113.199.xxx.70)저도 유지니맘님 너무 반가왔어요^^
도시락은 언제 싸나요...손님들 고마 가시지 쫌~!43. 추억만이
'11.4.6 12:43 AM (121.140.xxx.174)지성씨는 나가서 안들어오면 마눌님 앉혀 놓고 같이 놀고 더 좋죠 뭐 :)
전 지성씨랑 노는거보다 마눌님이랑 노는게 더 좋아요44. 지성모
'11.4.6 12:48 AM (112.151.xxx.221)섬섬옥수 갖고 계시네요~~~^^
아기 너무너무 예뻐요.
이쁜 줄 모르고 빨리 크기만 해다오 했던 시절이 아까워요.
사랑 듬뿍~~실어 키우세요~45. 추억만이
'11.4.6 12:48 AM (121.140.xxx.174)전 이만 쇼파로 가보겠습니다 :)
46. 요건또
'11.4.6 12:50 AM (182.211.xxx.203)유지니맘// 헉.. 도시락 네 개..
추지성 부친// 멧돼지가 아기를 낳은 듯 완전 팅팅 불어터져있었던 저에 비하면, 지성모친은 하늘나라 선녀가 출산하신 듯 하오니... 꼭 아기 셋을 채우셔야 할 듯 하옵니다...47. 와~
'11.4.6 1:35 AM (211.172.xxx.111)제가 여태까지 본 신생아 중 최고로 이뻐요~
48. phua
'11.4.6 2:54 PM (218.52.xxx.110)아빠 닮았네요..^^
이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