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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사이트에서 보는 82쿡 자게는....
다들 이혼하거라~~~ 라고 충고한다고 합니다.
많은분들이 충고내지 권유내지 설득을 해서 이혼을 권하는 이유는 본인은
못하니 니라도 해서내속좀 풀어다오 라는....
대리만족 내지 스트레스해소책으로 한다는 평입니다.
나는 이혼이 별따기지만...니가 한다면 쌍수로 응원한다.....
남초사이트의 남자들이 틀린거지요..?
1. ㅇ
'11.4.6 12:05 AM (211.33.xxx.196)남초사이트 할일이 되게 없나봐요...
2. 추억만이
'11.4.6 12:05 AM (121.140.xxx.174)키보드워리어들이죠
키보드 앞에서만 전사가 되서 설치는 것들3. 그지패밀리
'11.4.6 12:06 AM (58.228.xxx.175)저는 헤어지라고 한적이 딱 한번있네요.그것도 미혼인사람한테.
저는 기혼자의 그런글은 읽어도 댓글 잘 안달아요.
판단은 분명 본인이 해야하고...저는 이혼하라는 말은 주위에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들의 이혼하라 그말은 더이상 할말이 없는 상태일때 나오더군요.4. ^^
'11.4.6 12:06 AM (183.102.xxx.63)맞는 것같은데요.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그런 경우라면 저는 이혼합니다.>라는 댓글의 속마음은
나는 그만큼 불행하지않다는 자랑도 포함되어있어요.5. ...
'11.4.6 12:07 AM (125.180.xxx.16)웃겨...지들은 밤만되면 여자들사진올려놓고 품평하면서...
6. 매리야~
'11.4.6 12:07 AM (118.36.xxx.178)남초사이트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정말 남자들은 여자이야기만 하나요?7. 여친사진
'11.4.6 12:09 AM (218.147.xxx.203)인증글이 젤 코미디라 봅니다. 펑할걸 왜올리는지..여친에게 허락은 받았는지..
8. ..
'11.4.6 12:10 AM (59.9.xxx.179)매리야님/
그냥 비슷해요 지금 화제는..
걸그룹얘기/정치얘기(유시민/노무현)/명품시계 순위/
자신의 이상형 여자가 이혼녀라면 결혼할 수 있는가
축구얘기/가방얘기/시계얘기 ㅎㅎㅎㅎ9. 그지패밀리
'11.4.6 12:10 AM (58.228.xxx.175)그런데 전 남초사이트에서 게임 이야기 하면서 킥킥거리는건 이해도 안가고 재미도 없어요 ㅋㅋㅋ
10. ㅇ
'11.4.6 12:10 AM (211.33.xxx.196)그 심하게 섭섭하거나 눈물나거나 화가나는 일이
여자에게는
남편의 바람이나
시댁의 비인간적인 대우이거나
그런거겠지만
남자들에게는
그저그런 한순간의 바람이거나
아내가 우리집에적응을 못해서 분란을 일으킨다 ..
뭐 이런 생각의 차이 아닐까요?
어디 82에서 약간 섭섭하다고 이혼하라고 하나요
왠만한 인간쓰레기들 아니면 이혼하란 소리 안하지 않나요??
사소한건 다 다독거리면서 해결할 방법이나 마음 다스리는 법을 알려주지..11. 남초...
'11.4.6 12:11 AM (183.106.xxx.182)유명한 실명제 사이트인데요....82쿡 자게이야기를 했더니 그러더라구요.
12. 매리야~
'11.4.6 12:12 AM (118.36.xxx.178)점두개님.
뭐..여자들과 거의 비슷하네요. ㅎㅎ
걸그룹 대신 우린 남자배우..ㅋㅋㅋ13. ..
'11.4.6 12:15 AM (59.9.xxx.179)가끔 밤되면 19금 짤도 자주 올라와요ㅎ
전 그게 재밌어서 더 거기로 가지만.
전체적으로 뭐 화제는 크게 차이가 안 나고
여기의 육아고민의 빈도보다 훨높게 스포츠와 게임 얘기 있고
아. 그리고
이 여자가 나에게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란 질문이 좀 더 많습니다.;;;;14. 남초...
'11.4.6 12:18 AM (183.106.xxx.182)지금화제는....
1.내일도 살아남을수 있는가.
2.내일도 무사히 집에올수 있는가.
3.내일은 아들 또는 딸이랑 놀아줘야 하는데...
4.내일은 처갓집 또는 본집에 가야 하는데...
5.내일은 고물차를 봐꿔야 하는데...
6.내일 바꿀차는 마눌님이 이차가 좋다고 하는데 어쩔지...
7.내일 급여가 안나올지도 모른다는데...
8.내일이 마지막 근무인데 어째 후련하네요.
9.내일 창업강좌에 나가볼까 합니다.
10.내일는 반드시 새차를 타고 애인이랑 놀러간다아~~~((꿈에...ㅠ.ㅠ.))
이러고 있습니다.15. 추억만이
'11.4.6 12:19 AM (121.140.xxx.174)스르륵, 엠팍 둘중 하나 일듯
16. 그지패밀리
'11.4.6 12:21 AM (58.228.xxx.175)그러니깐요.저도 스포츠 좋아라 해서 남초사이트 열심히 가거든요.
그런데 다른건 다 남자여자 나눌필요가 없는데요
딱 게임에서 저랑 갈리더라구요.
뭔솔? 짜증나...전 게임에 빠진 인간을 알기때문에 절대적으로 게임에 빠진 남자는 무조건 멀리하자가 제 모토거든요 ㅋㅋㅋㅋ
아무튼 그것말고는 대체적으로 남초나 여초나 비슷한데
여자사진가지고 품평하는건 우리랑 좀 화제가 달라서 글치
우리도 남자들 외모나 몸매가지고 어떻구는 하니깐요 ㅋ17. ...
'11.4.6 12:24 AM (59.9.xxx.179)저 남초사이트 엠팍은 아닌 거 같은데요?(현 상황 중계라면)
엠팍은 좀 나잇대가 젊은 편이라(물론 드신 분도 있으시지만)18. 남초여초
'11.4.6 12:36 AM (115.139.xxx.30)저도 남초여초 다 다니는데요,
남초 싸이트들에서는 여초 싸이트들은 다 서로서로 이쁘지도 않아도 이쁘다고 추켜주고
뒷감당도 못할 이혼 부추기고 깜도 안되면서 더 조건좋은 남자 찾고 지금 남자 차라고 한다고
합니다, ^^;19. ..
'11.4.6 12:38 AM (112.144.xxx.80)남초사이트가 뭔가요?
20. ,,
'11.4.6 12:41 AM (211.33.xxx.196)근데 은근 웃기네요
여기가 여초사이트인지는 모르겠으나
여기는 남자들 어케노는지 별 관심도 없는데
남자들이 뒷담화는 정말 더 잘하는듯 ㅡㅡ21. 123
'11.4.6 12:55 AM (115.140.xxx.76)mlbpark는 나이대가 비교적 젊어서인지 82쿡 얘기는 올라온 적이 거의 없어요
딱히 관심도 없을듯..
거기서 관심있어하는 여초사이트는 예전 마이클럽정도?
아마 거기가 나이대가 맞았을겁니다
그리고 남초 여초 다 다녀봐도 그냥 사람들은 그게 그겁니다
어디나 좋은 글도 있고 이상한 글도 있어요
단 dc같은 곳 제외22. ..
'11.4.6 1:20 AM (222.99.xxx.168)뭔 남 평가까지 신경쓰나요~ 전 여기서 나이도 어린편이겠지만 이곳도 자주 들리고 네이버 파우더룸이나 다음까페 화장발 베드 소드 그리고 남초까페인 이종 알싸 다가는데요..그냥 그곳에 맞추어 잘 놀고 제입맞에 맞는 정보만 머리에 입력하고 맙니다..
23. ...
'11.4.6 1:28 AM (222.106.xxx.240)제가보긴 거기나 여기나 마찬가지입니다.
가끔 이상한 싸움 하는 분들도 있고, 또 중재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안방마님처럼 누구든 챙겨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근데, 솔직히 82게시판은 실명제 했음 좋겠어요. 비아냥 거리는 댓글 싫어서요.24. 헐
'11.4.6 1:49 AM (14.37.xxx.148)그건 아니죠.. 그만큼 여자들이 원글자에 감정이입이 되고 그쪽편에 섰기때문에
가능한 충고지.. 고작 본인의 대리만족, 스트레스해소로 이혼을 권한다구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네요.25. 별로
'11.4.6 2:36 AM (121.174.xxx.45)대리만족으로 이혼하란 리플 본적없는데요-_- 근데 진짜 남의 사이트에 관심도많은듯
여기선 전혀관심도 없는데;;26. 그러거나
'11.4.6 3:46 AM (116.32.xxx.230)말거나...ㅎ
신경 안쓰구요 전 82가 좋아요.
내 편인 82가 좋아요27. ...
'11.4.6 10:05 AM (125.138.xxx.150)그러니까 남자들은 다른 남자가 아내가 나를 돈 벌어오는 노예로 취급하고 완전 무시하면서
딴 남자랑 바람피면서 도리어 큰소리치는데 어찌 할까요 하고 글 올리면
뭘 어째요 아름답게 용서하고 같이 행복하게 잘 사세요
이렇게 답글 올린다는거죠??
우리나라 남자들 진짜 대인배들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28. ...
'11.4.6 1:00 PM (121.169.xxx.129)유명한 남초 사이트에 가서 82cook자게 이야기를 왜 하셨을까가 궁금한 1인...
29. .
'11.4.6 1:19 PM (114.129.xxx.232)남초 사이트의 이혼의 대리만족 운운은 전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만
가끔 아무 생각 없이 막말 던지는 몇몇분들은
댓글 안달았음 합니다.
그 몇몇분 중에 뇌가 없는 분도 계신거 같고
주변사람들 차암 피곤 하겠다 싶기도 하고
내가 안엮여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각양각색 이겠지요.ㅡㅡ;;30. 우와..
'11.4.6 1:20 PM (163.152.xxx.7)다음에 그 남초 사이트에 82에 이혼하라는 댓글이 우수수 달린 글을
남자와 여자 바꿔서 한 번 올려봐주세요..
거긴 뭐라고 달리나 넘 궁금..
솔직히 그런 글들이 우수수 달리는 글 보면 정말 등장인물들이 너무나 막장드라마 뺨치던데요..
막장 드라마 소재 여기서 퍼가나 싶을 정도로..31. !!
'11.4.6 2:00 PM (218.158.xxx.177)아주 정확히 꼬집었네요
자기얼굴 안보인다구,,
상대방기분 배려않고,말함부로 쏟아내기도 하지요
누구하나 당하고 있다 싶으면~
우루루 달려들어 꼬집고 할퀴고 찌르고,,,에효~32. 흠...
'11.4.6 2:07 PM (112.152.xxx.146)남초 사이트에 가서 82쿡 자게 얘기를 하고
82쿡 자게에 와서 남초 사이트에서 그렇더라~ 하고 이르시는 원글님이
그닥 잘 하고 계신 것 같지 않습니다만.
괜히, 없어도 좋을 분란을 만들고 계신 건 아닌지요?
혹은, 82쿡 자게를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곳이라고 말씀하신 장본인은 아닌가요?
자게를 읽어 본 사람들이 그렇게 말할 것 같지는 않은데...
만약 제가 틀린 짐작을 한 거라면, 사람들이 그렇게 말한 글을 링크 좀 걸어 주세요~
...
그것과는 별개로,
어떤 윗님이 쓰신 것처럼, 남녀 입장 바뀌어도 그래 용서하고 잘 살아라~ 하는 글은 거기서도 안 나올 거에요.
만약 자게를 읽고도 그런 평가를 하는 게 사실이라면 그들은 역시나
행간을 읽을 줄 모르는 난독증 환자. 혹은 공감능력 결여자라는 슬픈 확인이 되겠네요.
게다가 여자들 양뺨 다 후려칠 정도로 뒷담화 좋아하는 바보들.
여기서는 그 사이트가 어딘지도 모르는데 여기에 관한 얘기를 그렇게 한다면
흠, 그건 82의 유명세 인증인가 싶기도 하고요. ㅋ
하지만 뭐, 정말 그런 글이 있었나 증명하는 게 우선이겠죠~.33. ㅈ
'11.4.6 2:23 PM (118.223.xxx.80)남초사이트 할일이 되게 없나봐요... 22222222
근데 남초사이트 정확이 어디어디인지 올리세요
그렇게 뭉뚱그려서 남초라 칭하시면 82와 대조가 안되잖아요
근데 82가 유명하긴 한가보네요
남초사이트 들락거리는 사람들이 82를 많이 오는가보죠 ㅋㅋ
웃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34. 계란
'11.4.6 3:53 PM (221.151.xxx.109)남초사이트..남자들만의 사이트를 말하는 거죠?
죄송한데 저도 궁굼해서 그러는데 사이트주소좀 알려주시믄 안될까용...ㅡㅡ35. 좀 그려요
'11.4.6 4:30 PM (14.42.xxx.157)조금 그런점이 있기는 해요.
이혼하라는 댓글이 좀 쉽게 달리는것같아요.36. ...
'11.4.6 4:44 PM (219.240.xxx.56)남자들이 주로 하는 이야기는 정치.경제.스포츠.게임.걸그룹.음주이야기등 이고
여친이야기는 가끔 올라오지만 자기 와이프 이야기는 거의 안올라옵니다.
여기와 달리 와이프에게 불만이 있어도 혼자 삭이고 해결하거나
아주 친한 친구에게나 털어놓지
여기 게시판처럼 남편험담,칭찬,이혼이야기를 늘어놓고 그에 대한
댓글이 줄줄이 올라오지는 않지요.37. ..
'11.4.6 5:23 PM (222.106.xxx.153)여초사이트에서 남자얘긴,,주로 남자 안하무인행동,막장시댁, 바람이죠..
이런거에 헤어지라 조언하는건데..
남초 사이트에서도 여자가 막가는 스타일이거나 친정에서 힘들게하면 헤어지라고 하더군요....
근데 와이프 바람나서 어떻해야하나 하는 글은 거의 못본거 같아요..ㅋ
남초사이트에 있는 남자들의 와이프들은 밥 잘 안해주거나 청소안하거나 하는건 많아도
바람나는건 별로 없는거 같아요..
일부 바람피는 유부녀가 있겠지만,,
유부남이 바람피는경우는 82쿡에서 많이 보듯이,,업소여자,미혼여자가 많더군요..
와이프가 바람피고 있는것 같아요..하는 글 올라오면 남초사이트에도 똑같이 헤어지라고 하지 않을까요..?여자 과거가지고도 헤어질까 말까 하는 마당에..38. ...
'11.4.6 6:28 PM (121.133.xxx.29)맞는 거 같은대요??
조금만 문제있다 싶으면
이혼해라 헤어져라
간곡히 타이르는? 거 같습니다.39. 쫌..
'11.4.6 6:45 PM (58.127.xxx.186)그런 면이 있어요.
지금 상황이 너무너무 힘들다고 올리면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올 수도 있다..는 말은 하지 않고
당장 헤어지라는 댓글이 대부분이죠.
사실 저는 별난 시부모님 모시고 까칠한 남편과 참 힘들게 살았지만
지금은 그 세월을 잘 견딘 덕분에 너무나 편하고 대접받는 중년을 보내고 있거든요.
만약 결혼전으로 돌아간다면 지금의 남편을 다시 선택하진 않겠지만
결혼후로 돌아간다면 또다시 그렇게 살 것 같아요.
이혼...정말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아이가 있을 때에는....40. 남초?
'11.4.6 7:33 PM (125.143.xxx.83)남초란 뜻이 뭔지요?
또, 남초사이트는 어디를 말하는지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예전부터 궁금한것이었어요
꼭 가르쳐주세요 꼭41. 거기가 어디?
'11.4.6 8:54 PM (211.44.xxx.175)그 사이트가 어딘지 밝혀야 공평.
82에서 보는 그 남초 사이트에 대한 평가도 나와야.42. .
'11.4.6 10:11 PM (211.209.xxx.113)여자지만 이해되네요.
전 82 가입6년 넘었지만 이혼하라고 댓글 단적은 한번도 없어서....
정말 넘 심할경우 댓글 안달거든요.
내 일, 내동생이나 언니 일이라면 이혼하라는말 쉽게 안나와요.....
그냥 남일 이니 이혼하라는말도 쉽게 나오는것 같아요.그게 더 쿨해보이기도 하고요.
결혼전이면 경우가 달라지지만요.43. ...
'11.4.7 12:06 AM (119.64.xxx.225)근데 솔직히 저말 맞는 말 같음
남자들이 주로 하는 이야기는 정치.경제.스포츠.게임.걸그룹.음주이야기등 이고
여친이야기는 가끔 올라오지만 자기 와이프 이야기는 거의 안올라옵니다.
여기와 달리 와이프에게 불만이 있어도 혼자 삭이고 해결하거나
아주 친한 친구에게나 털어놓지
여기 게시판처럼 남편험담,칭찬,이혼이야기를 늘어놓고 그에 대한
댓글이 줄줄이 올라오지는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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