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국 여행 환전 하기.. 좀 도와주세요.. ;)

톡끼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11-04-05 14:57:20
안녕하세요..

저 몇일 후에 북경으로 여행을 가게 되는데요..

3박 4일이고.. 부모님과 가는 거라서 모두 다 패키지로 했어요 먹는거부터.. 전부다요.^^

그래도 조금은 돈을 환전해가야 한다고 해서.. 하려고 하는데

( 뭐 혹시 그냥 길거리 자유시간에서 뭐 사먹거나.. 아기자기한거 뭐 기념품 구입..등등요.^^ 그 외 쇼핑이나 그런건 할 생각이 없어요..)

3박 4일이면 어느정도 환전을 해가는게 좋을까요? 단위는..ㅜ.ㅜ

도와주세요...히...... 신나요...:)
IP : 203.225.xxx.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5 3:06 PM (121.134.xxx.107)

    패키지로 가시면 그리 많이 환전할필요없을듯해요..
    전 지난주에 북경사는 친구집에 놀러갔다왔는데 숙박은 친구네집에서하고 같이간 친구두명과함께 전철타고 택시하고하면서 저희끼리 돌아다니고 구경하고 선물도 사오고하면서 3박4일 잘놀다왔는데 평균2천위안정도 사용했어요..
    자유여행에 모든게 다 포함되어있으면 그리많이 안바꾸고 약간의 경비만 조금 추가하시면될듯해요..
    일명 짝퉁시장이라는하는 슈슈이제에도 가서 이것저것 갂아가며 물건도사고, 갔다온지 몇칠안됐는데 전철타고 돌아다니면 놀던 그때가 그립네요...
    작년에 갔을때와는 또 다른느낌으로 너무나도 잘놀다왔어요...
    벌써 다시가고싶다는 생각이 막 드네요.... 지금 임신7개월인데 이몸을 이끌고 정말 잘 누비고 놀다왔네요...ㅎㅎ

  • 2. 위너
    '11.4.5 3:06 PM (113.43.xxx.154)

    중국돈은 상승기 인데 가급적이면 많이 해가지고 여행후에 다시 한국돈으로 환전 하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않을까?합니다 지금은 중국돈을 미국이 어떻게하던 환률을 시장에 맡기는 작업을 추구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

  • 3. 파란
    '11.4.5 3:23 PM (112.219.xxx.35)

    한국돈-> 중국돈 바꿀 때는 환전수수료가 달러에 비해 상당히 많습니다. 7배이상.. 중국돈 -> 한국돈을 할 때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니 윗님처럼 환전해서 이익볼려다가 환전수수료때문에 더 손해보기가 쉽습니다.

    패키지여행이라면 쇼핑센터에서는 한국돈이나 달러도 받을 거구요, (되도록 패키지여행에서 들르는 쇼핑센타는 안 사시는 것이 좋다는..) 기타옵션도 달러로 받을 겁니다. 그래서 중국돈 많이는 필요없을 겁니다. 소소하게 간식 사먹는 정도.. 특별히 중국여행을 많이 다니시지 않는다면 중국돈 많이 바꾸면 나중에 쓰기도 힘드니 적당하게 바꾸시는 게 좋을 듯..

    옵션이나 쇼핑은 별도로 지불한다고 치면..
    3박4일 부모님과의 패키지 여행이라면 한 1,000 위안 정도 (18만원) 정도면 충분할 듯 합니다.
    100위안 짜리 10장으로 바꿔서 가져가세요. 괜히 잔돈으로 환전할 필요 없어요.

  • 4. 뽀로로
    '11.4.5 3:35 PM (222.236.xxx.181)

    잔돈으로 준비하는게 좋을듯해요,,,, 중국에서 살다왔어요 저는, 시장에가보시면 100위안짜리내시면 중국사람들은 불빛에대고 돈을 유심히 드려다 봅니다 왜? 가짜돈인지 구분하는 거예요. 중국에는 가짜돈이 많이 사용되거든요,, 심지어 10위안짜리도 가짜가돌았어요,,, 중국사람들이 거실러 주는 잔돈도 의심스럽거든요,,,,많은돈은 아니지만말이예요, 우리들은 잘 구분을 못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610 둘째 태몽에 첫째가 주인공으로 나올수도 있나요?? 3 .... 2011/04/05 268
636609 7일에 애들 학교에는 보낼텐데요... 8 방사능 2011/04/05 971
636608 (급질) 생선매운탕..멸치 육수 꼭 내야 하나요?? 7 초보 2011/04/05 428
636607 사진 장터 2011/04/05 109
636606 집에서 누룽지 많이 만들수 있는 방법? 5 ㅍㅍ 2011/04/05 745
636605 남는 우동사리 활용법 8 우동사리 2011/04/05 538
636604 차안에 있어도 방사능비오면 유해한가요? 13 비맞지말자 2011/04/05 2,141
636603 원전관련 혹시 이건 준비하셨어요? 5 아까 2011/04/05 1,165
636602 예쁜 청남방 사고싶어요 1 사고싶다 2011/04/05 274
636601 홈쇼핑에서 파는 명품가방은 믿을만 한가요? 1 .. 2011/04/05 429
636600 37살 미혼처자인데 안양에 아파트 구입 어떨까요? 8 싱글 2011/04/05 1,108
636599 내일 모레 방사능 심각해요?? 1 2011/04/05 617
636598 일명 감기 증세로 병원가시면 항생제가 처방되었는지 확인하세요? 9 항생제 2011/04/05 505
636597 중국 여행 환전 하기.. 좀 도와주세요.. ;) 4 톡끼 2011/04/05 2,201
636596 물사마귀 좋은 치료법 없나요? 2 사라져라 2011/04/05 474
636595 이 경우... 제사는 누가 지내나요? 10 ... 2011/04/05 1,037
636594 휴교령이 왜 필요한거여요? 5 나도애엄마 2011/04/05 1,336
636593 퍼옴/그래픽디자이너에게 부탁하면 안 되는 이유 8 웃어요 2011/04/05 604
636592 친구들이 "남자는 어차피 바람을 피우게 마련이니까..." 16 ㅎㅎ 2011/04/05 2,108
636591 수산물은 방사능 검사를 언제 하나요? 5 참맛 2011/04/05 383
636590 방사능때문에 항의전화하고 싶은분은 참고하세요 4 ''' 2011/04/05 978
636589 방사능이요.. 걱정입니다... 2011/04/05 173
636588 영화 "프리티우먼" 에서 오페라 아리아 제목 알고싶어요. 5 프리티우먼 2011/04/05 559
636587 질문) 텔레비전 방송 다시 보기 ? 1 드라마폐인 2011/04/05 202
636586 55세 남편 벨트 추천해주세요 1 벨트 2011/04/05 175
636585 빕스 새우 어떻게 만드나요... 2 요리꽝 2011/04/05 616
636584 아이 소변양이 너무 적어요, 갑자기 걱정이 되서요 2 2011/04/05 863
636583 저도 김해만은 각자의 길로나가서 평가받는것이 더 속편하겠어요. 14 설라 2011/04/05 419
636582 방사선 노출에 안전한 수준이란 없다 3 양치기정부 2011/04/05 655
636581 라면사리 활용방법 어떤거 있을까요? 24 라면 라면 2011/04/05 2,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