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보니 첫째 아이 한쪽 옆구리에 물사마귀가 몇개 생겼네요(초등3)
크기가 작아서 별걱정 안하고 소아과 갔을때도 의사선생님 보여드리니
자동적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그냥 냅두라 하시네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다시 보니 사마귀가 조금 커졌네요
피부과에 가야할지 그냥 두는게 나을지 고민되네요
피부과에 가면 레이저로 시술 많이 한다는데 흉터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하고
잘못 건드릴 경우 더 번진다고 하니 어찌해야할지 걱정입니다.
혹시 치료해보신 분이나 좋은 민간요법(?)알고 계신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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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마귀 좋은 치료법 없나요?
사라져라 조회수 : 474
작성일 : 2011-04-05 14:53:51
IP : 121.129.xxx.1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울아들5살떼ㅐ
'11.4.5 3:02 PM (180.69.xxx.225)물사마귀에는 율무가 좋다고해서
울아들 율무를 불려서 사알짝 믹서에 돌려 죽을..
말귀를 알아들을나이때라 달래서 먹였더니 효과를 봤네요.
그후론 다시는 먹고싶지 않다고 ㅎㅎ2. ..
'11.4.5 3:04 PM (121.88.xxx.48)제 경험상..
저희 아이를 지켜보면서 느꼈던 점은..
아무리 시술하고 좋은거 먹고 해도 별 효과 없고..
없어질때가 돼야 없어진다~~라는걸 절실히?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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