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미국의 국립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ies of Science)는 방사선의 건강 위험에 대해 700쪽 넘는 보고서를 제출했는데 그 보고서의 핵심 내용은 방사선 노출에는 안전한 수준이라는 게 없으며 모든 수준의 방사선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다.
이렇게 ‘안전한 수준이라는 것은 없다’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국립과학아카데미가 낮은 수준의 방사선량을 0과 0.1 시버트(Sv) 사이로 정의하고, 그러한 저수준의 양이 암과 같은 건강 위험에 끼치는 영향을 평가했을 때 무해한 경우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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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노출에 안전한 수준이란 없다
양치기정부 조회수 : 655
작성일 : 2011-04-05 14:42:56
IP : 220.80.xxx.1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양치기정부
'11.4.5 2:43 PM (220.80.xxx.170)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471465.html
2. 참맛
'11.4.5 3:06 PM (121.151.xxx.92)음.....
이러니 의료인들과 원전관게자들이 체르노빌때부터 대립각을 세우고 있었군요.3. ...
'11.4.5 3:43 PM (182.210.xxx.25)예상은 했었지만 참 암담한 기분입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우리정부의 무책임이 더 뼈져리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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