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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웠습니다 ㅠ.ㅠ
아는 사람이 읽고 사단나는 일이 발생할까봐 죄송하게도
내용을 삭제합니다
읽어주신 많은 분들 위로해주신 분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1. 넋두리
'11.4.5 1:41 PM (118.217.xxx.41)정말~~~미스테리 하긴 한데 아마도 지적하는 재미로 오시는 것도 있고 내 아들집은 내맘대로 개념도 좀 있으 신것 같고 제 추측이 그러네요
2. 사이코 시댁
'11.4.5 1:43 PM (211.57.xxx.106)밖에서 사드세요. 짜장면 이런거로.
3. ..
'11.4.5 1:44 PM (118.219.xxx.103)외식하면 안되나요? 잘해줘도 모르는 그런 분들한테는 너무 잘 하려하지 마세요.
아니 얼굴들 보려고 오는거지 무슨 맛집에 온거래요?
제가 감정이입되어서 무지 짜증나네요.
그런 말 하는 시누는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4. ㅇ
'11.4.5 1:46 PM (222.117.xxx.34)한번을 사단을 겪으셔야할것 같네요..
원글님 정신건강에 너무 안 좋겠어요..ㅠ.ㅠ5. 솜씨 없으니
'11.4.5 1:52 PM (124.61.xxx.40)외식 하라고 하세요.
6. 흠...
'11.4.5 1:52 PM (124.5.xxx.226)손주도 안 이뻐하시면서 지적할 음식만 하는 아들 며느리 집에 왔다 가시는 그 분들도 참 고역일 것 같으네요.
차라리 그냥 중국음식이나 뭐 그런 거 배달 한 번 시켜 보세요.
몸이 아파서 도저히 준비를 못 했다거나 아이들 일로 좀 바쁜 일이 있어서 짬이 안 났다거나 핑계를 대시고.
시누이한텐 맨날 어머니 입맛에 맞는 것도 못 해 드렸는데 이번에 어머니 드시고 싶은 걸로 배달시켜 먹자고 콕 집어 말해 주시구요.7. 원글이
'11.4.5 2:01 PM (118.217.xxx.41)결혼하고 2-3년정도 되었을때 갑자기 점심시간에 연락도 없이 오셔서 중식 한번 시켰다가 집안이 발칵 뒤집어진 과거가 있지요
시부모님 오셨는데 외식했다가 사단이 난 과거도 5년전에 있지요
그냥 이렇게 한번씩하셔야 마음이 편하신 것 같아요
남편도 제가 아무리 얘기해도 그냥 못 들은척해요
하소연 할 곳은 82밖에 없네요 그냥 있으면 정신세계에 문제가 생길거에요 ㅠ.ㅠ8. 그냥
'11.4.5 2:11 PM (116.40.xxx.4)미친척 뒤집어야 님이 살아나실듯...
9. 한귀로
'11.4.5 2:11 PM (119.196.xxx.27)듣고 흘러 보내세요.
그리고 담날 보석상에 가서 반지 하나 사서 끼며 스트레스 해소하세요.10. 원글이
'11.4.5 2:15 PM (118.217.xxx.41)내용은 좀 있다 지울께요
남편이랑 시누도 여기 종종 들어오는지라...ㅠ.ㅠ11. 반지 공감..
'11.4.5 2:17 PM (58.122.xxx.167)이젠 뭐..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신듯..
어디 구덩이 파고 소리지르는것도 괜찮고요..
여기에 하소연하는것도 괜찮지만..
반지 등등 물질적인 보상에 한표 올립니다..12. ....
'11.4.5 2:18 PM (58.122.xxx.247)남편이랑 시누이 이글보는게 오히려 도움아닐까요 ?
그남편이 무진장 님을 호강시킵니까 ?
한번 엎어버릴일이지 결혼 15년차에 그 스트레스라니 안타까우십니다13. 위에님
'11.4.5 2:19 PM (118.217.xxx.41)애들이 말썽부리고 말 안듣고 난리를 쳐도 평소에도 화를 안 내지만
화를 냈다는게 아니고 화가 나는데 꾹 참는다고 했는대요14. 에고
'11.4.5 2:20 PM (118.217.xxx.41)그새 지우셔서 글이 이상해졌네요
58.님께 한 말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