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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PD가 만든 <석유독립국 스웨덴을 가다>(필독을 권합니다)

봄바리 조회수 : 479
작성일 : 2011-04-05 12:23:54
IP : 112.187.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바리
    '11.4.5 12:32 PM (112.187.xxx.136)

    MBC스페셜 한회 방송을 5개의 동영상으로 쪼갠 것입니다.

    석유독립국 스웨덴을 가다 [1/5]
    http://www.youtube.com/watch?v=xNRRlw4DQl4
    석유독립국 스웨덴을 가다 [2/5]
    http://www.youtube.com/watch?v=RxVNUaHjQic&feature=related
    석유독립국 스웨덴을 가다 [3/5]
    http://www.youtube.com/watch?v=S11yma6x8eI&feature=related
    석유독립국 스웨덴을 가다 [4/5]
    http://www.youtube.com/watch?v=4T70gYx5380&feature=related
    석유독립국 스웨덴을 가다 [5/5]
    http://www.youtube.com/watch?v=ic3gIAywzJw&feature=related

  • 2. 봄바리
    '11.4.5 12:59 PM (112.187.xxx.136)

    후쿠시마원전 사고를 계기로 그저 방사능 공포에만 떠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생태주의가 본격적인 화두로 대두되길 기대해 봅니다.

  • 3. 매리야~
    '11.4.5 1:31 PM (1.104.xxx.231)

    집에 가서 동영상 꼭 볼게요.^^

  • 4. 깍뚜기
    '11.4.5 1:34 PM (122.46.xxx.130)

    휴우... 앞으로 아이들과 후배들에게 죄를 더 짓지 않기 위해서
    할 일이 너무 많네유~
    문제는 우리나라 기업들과 정부 주도 산업이 원자력(핵)에너지 경제이익과
    너무 유착되어있으니... 새만금도 밀어버린 나라 아닙니까.
    (아, 그 때 일을 생각하니 갑자기 스팀이 확~~일어나네요)
    물론 mb는 늘 그 이상을 보여주긴 하네요;;;

    그래도 지금 상황을 기회로 삼아서 빡센 논의와 실천이 있기를 바랍니다.

  • 5. 쿨잡
    '11.4.5 3:45 PM (121.129.xxx.19)

    칼 같은 옛날 무기로 사람을 죽이기도 했지만 나무를 잘라 집을 지을 수도 있었는데, 핵무기는 오로지 대량살상 그 외에는 아무런 용도가 없다는 이반 일리치의 말이 생각납니다.

  • 6. 승질머리
    '11.4.5 10:06 PM (68.36.xxx.211)

    저도 링크는 나중에 보겠습니다.
    다음 세대가 살아갈 우리나라가 여러모로 걱정이 많습니다.
    전에 관심있게 본 글인데, 우리나라도 개인적으로 에너지 제로형 주택을 짓는 분이 있습디다.
    말씀처럼, 부디 이번을 계기로 생태주의가 화두가 됐음 합니다.


    (오랫만에 오셨나 봐요? 주말리플때도^^; 안 오시고.
    글이 뒤로 밀려있으니 안심하고^^; 보탭니다.
    들어오면서 보니, 난리(?)던데(님은 그 부류 아니시라 믿지만)
    아이가 있으시니 예사롭지 않으실 것 같아서요.
    님과는 어느정도 신뢰가 쌓인 관계라고 나혼자 믿고^^; 말씀드리는데
    방사능에 대한 이공학도란 분의 블로그글들, 믿으셔도 됩니다.
    (이공학도님이 엉터리라는 분들이 꽤 돼서요.저,승질머리 나쁜 것 아시지요?ㅋㅋ;;
    그 글들을 읽고도 그러시면 걱정하시면서 사세요 하는 승질머리로 리플 안답니다.;;;)

    아직까지는, 애들 외출금지니 결석이니 하지 않아도 됩니다.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만,하지 않아도 될 걱정으로 스트레스 쌓을 필요도 없지요.
    예년의, 봄철 황사때에 주의하던 정도로 지내셔도 됩니다.
    (중국이 고비사막에서, 원폭실험 한 후에 날아온 황사도 다 겪은 배달민족 아님까.ㅋ;;;)

  • 7. 봄바리
    '11.4.6 12:36 AM (112.187.xxx.136)

    승질머리/
    아무래도 아이가 있으면 예민해져서 여기 엄마들이 과잉반응하게 되는 것도 있을거예요.ㅎ
    저도 이공학도란 분의 글들을 관심있게 읽고 저장해두었답니다.
    저와 어느정도 신뢰가 쌓인^^ 승질머리님께서(더구나 세포에 밥을 주시는쪽을 전공하신 분의 말씀이니 ㅋㅋ)
    더욱 깊게 새겨두겠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하는 일 없이 공사가 다망해서 자주 못들어 왔어요.
    나라도 공사판이고 저도 공사판이네요.ㅎㅎㅎㅎ
    진짜 말씀 너무 고마워요.

  • 8. 사랑해요^^
    '11.4.8 7:04 PM (59.21.xxx.144)

    봄바리님^^
    넘 오랜만에 뵈어요
    도움되는 글 주위에 함께 볼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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