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싱글대디가 여러분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굽신굽신(__) 조회수 : 2,250
작성일 : 2011-04-05 10:34:23
첫 아이다 보니까 이것저것 미숙한 점이 많습니다.

이제 여섯살이 되었는데도 아직 저는 우왕좌왕 진땀만 흐르네요.

밥이야 이것저것 인터넷 보고 골고루 해먹인다고 하고 있습니다.

아이도 제법 만족 하고 있고요  ^^* v

근데 정말 모르겠는게 학습에 관한겁니다.

일주일에 선생님이 두번 가정방문을 하십니다.

하나는 미술놀이고요 하나는 정서발달 게임이에요.

이제 겨우 숫자는 읽고 쓰고 하는데 문제는 한글을 어떻게 할까 입니다.

제가 가르쳐보려 했는데 포기했습니다. ㅡ,.ㅡ;

어떤 사람은 여섯살에 한글 시작하면 너무 늦은 거라고 은근히 겁도 주네요.

남들은 영어 한다나 뭐라나......

겉으로는 태연한척 의연한척 했지만 뜨끔 합니다.

어서 빨리 한글을 익혀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방문 학습이 좋은가요?

아니면 학원이라도 보내나요?

지금 어린이 집에서는 학습은 안하고 뛰어노는것만 시키네요.

아이한테 스트레스 주지 않고 재미있게 시키고 싶어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이 사이트 가서 물어보면 확실할 거라고 귀뜸해준 우리 사무실 이뿐 여직원 박대리에게 오늘

점심사줘야겠네요. ㅋㅋㅋ
IP : 125.187.xxx.19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4.5 10:38 AM (125.252.xxx.182)

    혹시 아빠가 밤에 자기 전에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나요?
    그거 해주면 아이가 책에 관심도 보이고 한글 익히기도 참 도움이 될겁니다.
    아이에게 책 읽어주면서 아이의 독서 성향도 파악되고요.
    아이가 관심보이는 글자가 있으면 메모지에 크게 적어서 그 해당페이지에 넣어두세요.
    그러면 그 부분 읽다보면 그 메모지가 보이면 손으로 한번 더 짚어서 보여줄 수 있고요.
    아이가 관심보이는 글자가 있으면 읽어주다가 그 단어를 한번 더 손으로 짚어서 읽어주기도 하고요.

    이런게 쌓이면 자연스럽게 한글 떼기도 쉽고요. 거기에 방문 선생님이 붙으면 스트레스 안받고 입학 전에 한글 뗄겁니다.
    (읽기가 어느정도 되면 방문선생님께 쓰기에 좀 신경 써달라고 해보세요. 물론 정해진 커리큘럼이 있어서 크게 도움은 안되겠지만.. 신경은 써줄겁니다)

  • 2. 아나키
    '11.4.5 10:39 AM (116.39.xxx.3)

    6살이면 늦은거 아니에요.

    아이가 글자에 대한 호기심이 많을때 시작하는게 제일 좋은데....
    그래서 전 큰애는 5살 겨울에, 둘째는 7살에 시작했어요.

    사람들 말에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는게 아이를 키우는데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한글 학습지도 괜찮아요.
    그런데, 선생님하고만 하고 땡하면 효과 없구요.
    시간 내셔서 일주일에 몇번 정도 잠깐씩이라도 확인해 주세요.

  • 3. 한글
    '11.4.5 10:39 AM (222.107.xxx.18)

    한글은 배우려면 또 금방 배우더라고요,
    한글 배우고 나면 정말 아이의 세상이 넓어지는 것같아요.
    저희 애는 신기한 ** 나라 로 했는데
    (사실은 놀이방 보냈는데 거기 선생님 중의 한분의 전직이
    신기한 ** 방문 교사였다네요. 그래서 저도 모르는 새에
    아이가 한글을 배웠더라고요)
    절대 늦지 않았어요.
    제 경우는 집안의 모든 사물에 한글로 이름 써서 붙이고 (다들 하시듯)
    길 거리 갈 때도 한글 간판 같이 읽으면서 다니고
    책 읽을 때 한자 한자 짚으면서 읽어주고 뭐 그 정도 했어요.

  • 4. 그지패밀리
    '11.4.5 10:44 AM (58.228.xxx.175)

    저는 카드로 시작했어요..카드에 단어적힌걸로...한개씩 말해주고 따라읽고.그리고 거실에 그거 다 흩뿌려서..제가 말한거 아이가 가져오게....활달한 애들은 이런걸 너무 좋아하죠.기본적인건 그렇게 익히고. 좀더 세분화된건 학습지로 하심 되요.우리아이는 학습지도 안했는데..단어 익히고나서. 가갸거겨 이거 가르쳐 주니깐 금방 알아서 읽더라구요. 다행이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야무지게 또 가르쳐준것도 있었구요. 5살전에 했었거든요. 아이가 언어에 관심이 많으면 나이에 상관없이 잘 받아들여요. 6살은 빠른건 아니예요. 아빠가 놀이식으로 응용을 해서 가르쳐주시면 더욱더 좋아요.이방법이 애들에게는 정말 좋더라구요

  • 5. 책많이
    '11.4.5 10:45 AM (211.57.xxx.106)

    읽어주시면 어느순간 금방 한글을 떼게 될거에요.
    학교 가려면 아직 2년이란 시간이 있으니 오늘부터
    자기전에 두권씩 매일 읽어주세요.
    많이 안아주시고 잘 먹이세요.

  • 6. 미약한 도움
    '11.4.5 10:50 AM (121.161.xxx.49)

    그 다음에 ㅏ를 뒤집어 ㅓ 를 가르치고 ㅗ> ㅜ> ㅛ>ㅠ 순으로 가르치면
    받침없는 기본 한글은 거의 3주면 다 깨우칩니다.
    아이가 6살이라니 더 빠르게 습득하겠네요.
    기본적으로 여기까지는 학습지 도움없이도 부모가 가르칠 수 있으니
    이 단계까지 가르치고 학습지를 하시면 돈이 더 절약되는 효과가...ㅎㅎㅎ

    그 다음에 찬찬히 받침 있는 단어를 자주 보여주고 읽어주면서 한글을 익히면 됩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

  • 7. ..
    '11.4.5 10:51 AM (58.121.xxx.163)

    우리 아들 초등입학 2달 남겨 놓고 받침자 공부 시켰는데요. 절대 안 늦습니다.
    도리어 일찍 공부한 애들이 공부에 질려서 학교가면 공부를 안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요
    우선 위에 낱말카드 (문구점에 ) 사서 많이 활용하셔서 쓰지는 못해도 읽는거 먼저 익히고요
    신문에 큰 낱말 읽기와 과장에 적인 이름 읽기, 간판읽기등 신경쓰시고
    눈높* 국어 등 방문교사 오시라고 해서 주 1회 공부시키면서 매일 아빠가 체크 하시고
    동화책 같이 소리내서 읽기, 동화테이프 틀어놓고 책읽기등을 하면 도움이 될겁니다.

  • 8. ..
    '11.4.5 10:51 AM (118.219.xxx.103)

    여섯살이면 한글 학습지가
    빠르고 좋을 듯해요.
    스티커 같은 걸로 즐겁게 배울 수 있구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 9. ..
    '11.4.5 10:51 AM (211.55.xxx.180)

    일단 힘내세요~ 엄마안계심..그만큼 님도아이도힘들텐데 어떤경우에도 구체적 칭찬으로 자존감높여주시고요 한글 적당히 방문교사 붙이시고 책대여자주해놓으시고요 6살 절대안늦지만 엄마없어그렇다소리 신경쓰이신다면 반드시 지금 학습지교사불러서 천천히진도나가보세요 힘내세요~~^^

  • 10. 지나다
    '11.4.5 10:52 AM (125.176.xxx.201)

    직장다니면서 혼자아이키우시면서 많이 힘드시죠?
    아버님 참 노력하시는게 보여서 고맙네요

    저희 아이 이야기해드리면 남자아이인데 한글을 6살 후반에 시켰어요
    통문자,,그러니까 한솔나라에서 많이 하는 통문자는 사실 큰 효과 없고 오히려
    나중에 더 헷갈려하구요,,,(5살때 해보았다가 아이가 스트레스 받고 어려워해서 그만두었어요)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것은 가장 기본인 자음모음부터 가르치세요
    서점이나 마트가면 자음 모음 코팅된거 방에 붙이시고 밤마다 한번씩 알려주세요
    저희아이 6살후반에 자음모음 가르치면서 한글 쉽게 떼고 그 원리를 아니 글자조합이 쉬워져서
    늦게 한글을 깨우쳤지만 전혀 문제없었어요
    지금 2학년인데 작년1학년때 선생님께 칭찬많이 받고 학급에서도 뛰어난 아이로 ??--" 대접받았답니다.
    저희 아이는 다른아이보다 좀 이해력도 늦고 학습능력이 뛰어나지않아서 항상 선행보다는 복습위주로 가르치고요 사실 지금도 영어는 알파벳도 잘 몰라요
    하지만 전 저희아이가 하고싶을땐 본인이 할수있을땐 잘해낼거라 믿어요
    아이들을 믿어주시고 키우세요
    이말은 제 자신에게도 꼭 하고싶네요 가끔은 주변아이들 보면 내아이가 답답하고 지금 이렇게해서 어떻게하나 걱정도 많이 되거든요
    하지만 어느날 보면 아이가 신기하게도 따라하고 있어요
    그럴땐 조바심내고 닥달하고 답답하다 난리치다 때리기도한 제자신이 참 한심스럽고 부끄럽답니다.
    힘드시겠지만 항상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생활습관 교육을 시켜주시고 사랑으로 바라봐 주세요

  • 11. 홧팅
    '11.4.5 10:58 AM (211.179.xxx.45)

    이렇게 자상한 아빠인데 왜 싱글일까요?(죄송~~)

    ㅇ우리집 둘째는 제가 큰아이 신경쓴다고 학습지(눈높이 한글)만 시키고 잘 봐주지않았는데

    어느날 혼자 읽고 일기쓰기,편지쓰기 잘 하더라구요.

    아빠가 신경 못쓰신다면 혼자 가르치려하지말고 학습지 시키세요.

    그리고 서점에 주말마다 데리고가서 책구경하고 책 한권씩 사주면서 놀아주기도 하세요.

    그럼 아마 입학해서도 문제 없을듯해요~~

    (울집에 아빠가 있는데도 없는거나 마찬가진데 원글님 대단하셔요..힘내세요.)

  • 12. ..
    '11.4.5 10:59 AM (211.55.xxx.180)

    맞아요 여아는통문자 한솔교육껄로 남아는 기적의한글학습 시리즈로..제딸은여아지만 뇌구조가 남아스러워서요 기적시리즈 ㄱ,ㄴ,ㄷ,ㄹ까지하고귀찮아서엎었는데 그이후그냥터득하더라고요 봐주실시간되심 기적시리즈하시고요 시간안되심학습지교사 추천요

  • 13. 윗님
    '11.4.5 11:01 AM (119.196.xxx.27)

    말대로 가나다라 부터 하기 시작하면 한글 금방 깨우쳐요.
    왜 깍두기 공책이라고 바둑판 공책에 옛날 엄마들이 하셨던 방법으로
    쓰기도 시키구요.

  • 14. 독서
    '11.4.5 11:02 AM (124.49.xxx.59)

    일단 아빠가 직접 책읽어 주는 거 추천해요.
    의도적으로 공부하자 이러면 아이도 부담스러워해요.
    자연스럽게 놀이와 병행해서 해보세요.
    책 읽을 때 제목만 손가락으로 한자씩 짚어 읽어주고요.. 책은 그냥 물 흐르듯 읽어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많이 반복하다보면 아이가 책 제목 전체를 통으로 외우기도 합니다.

    한글읽기란게 딱 정해진 방법이 없어요.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참, EBS의 <한글이 야호>도 추천해요. 한버에 20여분 씩 52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희 큰애도 큰 도움이 되었구요. 지금은 둘째가 즐겨봐요.

    육아카페 가보시면 한글 떼기에 관한 글도 많으니 참고하시구요..

    어디까지나 참고하시고 다 따라하려고 하면 아이가 탈(?)이 날 수도 있으니 항상 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세요.

  • 15. 음..
    '11.4.5 11:04 AM (58.149.xxx.28)

    6살이면 그리 늦은 나이도 아닌데요..
    저희 아이는 7살 여름에 시작했는데... ^^;;

    배우는 것도 때가 있는것 같아요..
    (싱글대디라고 하셨으니 직장생활 하실테고 아이가 어린이집 다닌다는 전제하에)
    저도 맞벌이라 아이들이 어린이집 다녔는데 따로 한글을 가르치거나 하지 않았어요.
    다만 7살 여름 무렵 되니까 스스로 한글을 좀 알아야겠다고 생각했나봐요..
    큰애는 책읽다가 자연스럽게 모르는 단어 물어봐서 알려준거고,
    작은애는 본인이 책 읽는법 알려달라고 했고...
    그렇다고 아이들 옆에 끼고 앉아서 알려주거나 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책 읽다가 모르는 단어 알려달라면 알려주는 정도?
    나머진 어린이 집에서 배운게 아닌가 싶구요..

    다만 초등학교 입학해서 받아쓰기 시험 보기 전엔 꼭 연습해서 보냈습니다.. ^^

  • 16. 독서
    '11.4.5 11:06 AM (124.49.xxx.59)

    위에 오타있네요 ^^ 한버에-> 한번에
    다음에 한글이 야호 카페에 가면 책을 만들 수 있는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 주 씩 프린트해서 해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장난감에 이름표 붙여주기 놀이, 시장놀이 등등 한글 배우는 놀이들도 있어요..사실 이건 여간 부지런한 엄마들도 챙겨 해주기 힘들어요. 전 그냥 부지런히 책읽어주기로 ^^;

  • 17. 하늘빛
    '11.4.5 11:10 AM (114.201.xxx.136)

    아주 자상하고 긍정적인 아빠시네요.
    엄마 몫까지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아이에겐 듬뿍 주는 사랑이랑 영양 많은 밥상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답니다. 지금 잘 하고 계시구요. 많이 사랑해주시고 네가 세상에 있는 것이 너무 좋다고 아빠에게 와주어서 감사하다고 자주 표현해 주어서 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우세요. 그 외 학습은 아이의 자존감과 정서적 안정 속에서 저절로 뒤따라 옵니다. 조급해 마시고 같이 서점이라도 나가서 스티커 한글 학습지 같은 것이라도 사다 천천히 하시고요. 저녁마다 책 읽어주세요. 읽어줄 때 책 제목은 꼭 한글자씩 아빠가 손으로 가리키며 읽어주세요. 그러다보면 아이가 어느 순간 책 제목들을 읽게 되고 한글에 편하게 노출되면서 글자를 물어오고 깨치게 됩니다. 지금처럼 많이 놀리시고요. 노는 것보다 더 좋은 공부는 없습니다. 그 맘때 아이들에게 말이죠. 에너지 팍팍 충전드립니다!!

  • 18. ..
    '11.4.5 11:44 AM (114.204.xxx.39)

    자상한 아빠이신 것 같습니다.
    아이가 한글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은 위의 여러분들께서 잘 알려주셨구요.
    아이가 글자를 다 알게 된 이후에도 잠자기 전 아빠의 목소리로 꼭 책을 읽어주시길 당부드려요.
    저도 아이가 글자를 읽게 된 후에는 책을 혼자 읽도록 많이 얘기했는데
    수학부터 영어까지 성적이 쑥쑥 오르는 부엉이 아빠의 <초등 과목별 독서비법>에 보면
    4학년인가에도 잠자리에서 책을 읽어주셨다고 나와요.
    아이가 어렵다고 느낄 세계사나 심화된 과학같은 부분들이요...
    한글과 영어책 읽히고 읽어주신 목록들도 책에 있구요.
    참고가 되시길 바라구요.
    아이랑 함께 행복한 책읽기 하시길 바랍니다..

  • 19. **수한글
    '11.4.5 12:50 PM (114.206.xxx.244)

    우리집 아이는 유치원 가기 전에 한글 모르고 가면 혹시 한글 잘 알고 있는 아이들과
    비교될까봐 세달정도 아리*한글이란 사이트로 한글을 배웠어요.
    게임으로 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재미 있어서 그런지 짧은 시간에 좋은 효과를
    봤네요.책으로 익히는 게 좋긴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하겠지만
    싱글대디란 상황을 생각해 보면 이런 유료사이트를 이용해 보심은
    어떠신지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 20. 저희아이는
    '11.4.5 1:16 PM (59.16.xxx.101)

    동시책으로 한글을 배웠어요.
    그림과 함께 동시가 있는 책을 구하셔서
    리듬감있게 자주 읽어주세요.
    아이도 굉장히 재미있어하고 서서히
    글자에 관심을 보일거에요.

  • 21. .
    '11.4.5 2:05 PM (119.203.xxx.249)

    아빠가 책읽어 주는거 추천하고요,
    첫째 아이는 신기한 한글나라가 유행 할때 색종이 이용
    자음모음으로 조금씩 알려줬고,
    둘째는 알려주려 해도 본인이 거부해서
    포기햇는데 유치원 다니면서 깨우치더라구요.
    본인 이름, 친구들 이름 또 영역놀이 선택해야 하니
    필요에 이해서 깨우치더라구요.
    적당한 시기이니 책으로 글자랑 친해지고 익히면 되겠어요.
    적기가 정말 중요한거거든요.
    쉽게 할수 있는 때이니 놓치지 마시고 홧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3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7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2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2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7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8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8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3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9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3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5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30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7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5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6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9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70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30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5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