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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몸무게가 갑자기...
사업한다고 새벽2시쯤 들어와서 7시면 기상...
아침은 집에서 먹지만..점심 저녁은 밖에서 식사..
신경쓸일 아주 많았구요..
술은 잘 안마시구요..
지금 몸의 별다른 증상은 없거든요...
그래도 불안해서
병원을 가볼려고 하는데
무엇부터 검사해야하는지...조언 좀 해주세요...
아침부터 별 이상한 생각이 다 들면서 걱정이 태산이네요....ㅜ ㅜ
1. ..
'11.4.5 10:30 AM (112.186.xxx.7)저희 아빠도 한달사이에 살이 갑자기 너무 빠지셔서 병원갔더니 pet검사 받아보라고 해서 하셨었어요...그게 몸전체를 스캔해주는건데 암세포 를 다 발견한다나?!?!(대충이렇게 알지 정확히는 몰라서요...)결과는 다행히 이상 무 였지만 암튼 그거 받으셨네요~~
2. 음
'11.4.5 10:36 AM (112.153.xxx.33)저희 남편이 얼마전에 몸무게가 갑자기 빠져서
피 종합검진 받았어요... (피와 소변으로 왠만한 질병을 검사 할수있어요).
저희 남편은 당뇨 진단 나왔어요,,,워낙에 남편집안이 당뇨라 담담하게(?) 받아들였어요 --;;
내과에 가서 증상을 얘기하면 이 검사를 할 수 있구요
왠만한 암이나 당뇨 간염항체 다 나오구요(물론 암같은경우 100%라고 할순없구요)
필요에 의한 검진이라는 소견이 들어가면
실비처리 받을수 있더라구요
저희남편은 워낙 대식가이고 술좋아하는 체질이라 그런데
원글님 남편은 좀 다른 증상일 거 같네요
병원에 가서 얘기하면 알아서 검사해줄거에요3. 우선
'11.4.5 11:23 AM (125.208.xxx.38)우선 너무 걱정 마시고요
몸무게는 90이었던 사람이 86이 됬나
50이었던 사람이 46이 됬나
이것도 중요 합니다
신경쓰고 바쁘게 지나다 보면 에너지 소모가 많아서 많이 빠질 수 있는데
80키로 정도에 76이 됬다면 걱정 하실 정도는 아니고
아주 마른 체격에 그랬다면
검사를 한번 받아 보심도 좋습니다
저는 일을 시작하면서 50키로에서 48로 됬는데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80키로에서 76키로 되는 것과 맞먹는 감량이에요
너무 걱정마시고
남편분 스트레스 풀도로 하트 뽕뽕 날려 주세요4. 원글...
'11.4.5 11:30 AM (175.124.xxx.212)원래 항상 69에서 70정도 되었던 사람인데
지금은 65가 되었어요..허벅지랑 뱃살.얼굴살 빠졌어요...5. 네네
'11.4.5 11:40 AM (125.208.xxx.38)증상으로
어지럼증이 있는지, 소화가 안되는지 혹은 너무 소화가 잘 되는지
구내염이 생겼는지
너무 피곤해 한다든지
코피를 흘린다든지
감기를 달고 사신다든지
이런것들도 증상 정황을 봐서 검사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는데
원글님이 전문가가 아니시니
그리고 혈액검사 너무 간단합니다
병원에 가서 진료 받으시고
너무 힘들다 싶으면 한약 먹이세요
지금 하시는 일이 좀 안정되면 몸도 안정을 찾을 거에요
걱정 마세요~6. 원글이..
'11.4.5 11:52 AM (175.124.xxx.212)네네님..말씀만으로도 맘의 안정을 찾는거 같아요 감사요..
몸이 피곤할뿐 위의 증상은 아직 하나도 없어요 감기도 없고 코피도 없고
일단 병원 가봐야게써요..7. 수면시간
'11.4.5 3:15 PM (210.106.xxx.26)이 문제인거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 수면 시간이 줄면 살이 빠지거든요
남편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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