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 연세가 68세이신데요.
머리가 자꾸 많이 빠지셔서 이러다 가발써야겠다 하시네요.
지금이라도 탈모샴푸 사드리고 싶은데 잘 몰라서요.
전에 한번 어떤게 좋다는 글이 올라왔고 거기에 많은 댓글들도 추천했었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댕기머리, 려라는 걸 알면서도 저절로 궁이라 말한다는 려샴푸ㅋ, 암웨이에 사이토맥스.
뭐 대충 이것들은 이사람 저사람들로부터 들어보거나 추천받긴 했는데요.
혹시 경험해보신분들..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어머니는 이젠 거의 백발 수준에 가까워져서 염색을 꾸준히 하셨어요.
그래서 머릿결 때문에 머리 감을때마다 트리트먼트를 하시고 에센스는 실크테라피 쓰시거든요.
제가 트리트먼트랑 에센스는 챙긴다고 챙겼는데도 막상 탈모샴푸는 생각을 못했네요. 쩝..
사람이 다 자기 경험치만큼인가봐요..가발은 어디서 사냐는 엄마 말씀에 맘이 아팠어요..흑.-.-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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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탈모샴푸 추천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1-04-05 10:01:17
IP : 118.222.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1.4.5 10:13 AM (110.11.xxx.191)려 샴푸 추천요.
남편이 댕**** 오래 썼으나 머리감을 때마다 꽤 빠졌어요
그런데 이걸로 바꾼후엔 머리 감고 확인해보면 몇 가닥 안빠져 있다고 신기해해요
라인이 여러 가지인데 민감성 두피, 탈모 방지 뭐 그런 라인으로 산것 같아요2. 아이덴
'11.4.5 10:17 AM (175.209.xxx.73)두피가 안좋아 두피 클리닉 받는데요..아이덴이란 상표의 샴푸로 해주더라구요..머리전문회사인데 전 괜찮은것 같아요..각질제거하는 제품도 있어서 일주일에 한두번 사용해주면 좋구요..한번 검색해보세요~
3. ㅇ
'11.4.5 10:29 AM (203.130.xxx.86)미용사 말이 염색은 거의 탈모를 가져온대요...
염색 횟수를 최소화 하시거나 아님 염색을 샵에서 두피 보호제 바르고 해달라고 하세요.4. 나비
'11.4.5 5:29 PM (124.137.xxx.23)려..흑운모....
이거 샀는데 ... 샴푸후 머리카락을 만지만 뿌득뿌득 소리가 나요...이해하시려나??ㅎㅎ
비누로 감은것같이...그래서 꼭 같이산 팩을 해줘야 합니다.
려...흑윤생기는 린스같은거 안해도 부들거려 좋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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