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년 전부터 심하게 과로하고 스트레스 받았을 때나 컨디션이 안좋을 때는 질 입구에 뾰루지가 생기네요..
그러더니 지난 달부터는 거의 정확히 배란기 때 소음순에 단단한 뾰루지가 나요..
가만히 있을 때는 아프지 않고 소변 볼 때만 신경쓰이는 정도인데, 왜 이런게 신경을 쓰게 만드는지..
저만 이런가요.. ㅠ.ㅠ
이런 증상을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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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입구 뾰루지 신경쓰이네요..
...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11-04-05 09:38:33
IP : 112.216.xxx.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비
'11.4.5 9:55 AM (124.137.xxx.23)저도 한번은 너무 심해서 병원엘 갔어요.... 뭔 박테로신(?)연고를 처방해주고 빨간약을 발르라고 하더라구요....
전 생리만 끝나면 뽀루지가 나거등요...생리대 때문같아요 ㅠㅠ
걍 빨간약 2-3일 발라서 소독해주면 아물더라구요.2. ...
'11.4.5 9:56 AM (112.216.xxx.98)빨간약이 포비돈 말씀하시는 건가요?
3. 그냥
'11.4.5 10:01 AM (218.37.xxx.67)눈질끔 감고 꾹눌러 짜내세요.... 금방 아물고 암껏도 아니에요^^
4. ...
'11.4.5 10:05 AM (112.216.xxx.98)헉.. 그냥님,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어요. ㅠㅠ
5. -
'11.4.5 10:06 AM (211.192.xxx.83)저도 가끔 피곤하면 이렇게 되더라구요..뾰루지 터져서 피 뭍어나고..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병원갔더니 그냥 소염제 처방해주시더군요..6. 나비
'11.4.5 10:10 AM (124.137.xxx.23)맞아요 ~포비돈
7. ...
'11.4.5 10:13 AM (112.216.xxx.98)나비님 감사해요 ^^
8. ㅎㅎ
'11.4.5 10:45 AM (125.186.xxx.11)저도 눈 질끈 감고 눌러 짜면 바로 아물고 끝
그게 더 빠르던데요
생리망 끝나면 생겨서 친근하기까지...9. 그거
'11.4.5 10:51 AM (121.147.xxx.151)안 짜면 커져서 결국 병원가서 수술해야합니다.
크게 자라기 전에 빨리 해결하세요10. 저도
'11.4.5 10:54 AM (222.251.xxx.65)그냥 꾹 눌러 짭니다.. 서너번 피보일때까지 눌러 짜고 나면 기분 상쾌~
잘 아물고,, 몇달있다 또 나오고, 꾹 짜버리고..ㅋㅋ11. 전
'11.4.5 11:50 AM (118.36.xxx.180)변태일까요?
아주 간혹 그거 나는데
눈 딱 감고 짜면
툭 터지면서 뭐가 나올때
쾌감까지 느껴요....
1초만 견디면 개운해집니다.12. ㅠㅠ
'11.4.5 1:12 PM (218.156.xxx.70)저 엊그제 짜냈습니다.
저도 피곤하면 그쪽에 생기더라구요
아픈거 참고 꾹 짜냈더니 알갱이 나오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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