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질입구 뾰루지 신경쓰이네요..

... 조회수 : 2,336
작성일 : 2011-04-05 09:38:33
한 3년 전부터 심하게 과로하고 스트레스 받았을 때나 컨디션이 안좋을 때는 질 입구에 뾰루지가 생기네요..

그러더니 지난 달부터는 거의 정확히 배란기 때 소음순에 단단한 뾰루지가 나요..

가만히 있을 때는 아프지 않고 소변 볼 때만 신경쓰이는 정도인데, 왜 이런게 신경을 쓰게 만드는지..

저만 이런가요.. ㅠ.ㅠ

이런 증상을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요?
IP : 112.216.xxx.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
    '11.4.5 9:55 AM (124.137.xxx.23)

    저도 한번은 너무 심해서 병원엘 갔어요.... 뭔 박테로신(?)연고를 처방해주고 빨간약을 발르라고 하더라구요....
    전 생리만 끝나면 뽀루지가 나거등요...생리대 때문같아요 ㅠㅠ
    걍 빨간약 2-3일 발라서 소독해주면 아물더라구요.

  • 2. ...
    '11.4.5 9:56 AM (112.216.xxx.98)

    빨간약이 포비돈 말씀하시는 건가요?

  • 3. 그냥
    '11.4.5 10:01 AM (218.37.xxx.67)

    눈질끔 감고 꾹눌러 짜내세요.... 금방 아물고 암껏도 아니에요^^

  • 4. ...
    '11.4.5 10:05 AM (112.216.xxx.98)

    헉.. 그냥님,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어요. ㅠㅠ

  • 5. -
    '11.4.5 10:06 AM (211.192.xxx.83)

    저도 가끔 피곤하면 이렇게 되더라구요..뾰루지 터져서 피 뭍어나고..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병원갔더니 그냥 소염제 처방해주시더군요..

  • 6. 나비
    '11.4.5 10:10 AM (124.137.xxx.23)

    맞아요 ~포비돈

  • 7. ...
    '11.4.5 10:13 AM (112.216.xxx.98)

    나비님 감사해요 ^^

  • 8. ㅎㅎ
    '11.4.5 10:45 AM (125.186.xxx.11)

    저도 눈 질끈 감고 눌러 짜면 바로 아물고 끝
    그게 더 빠르던데요
    생리망 끝나면 생겨서 친근하기까지...

  • 9. 그거
    '11.4.5 10:51 AM (121.147.xxx.151)

    안 짜면 커져서 결국 병원가서 수술해야합니다.
    크게 자라기 전에 빨리 해결하세요

  • 10. 저도
    '11.4.5 10:54 AM (222.251.xxx.65)

    그냥 꾹 눌러 짭니다.. 서너번 피보일때까지 눌러 짜고 나면 기분 상쾌~
    잘 아물고,, 몇달있다 또 나오고, 꾹 짜버리고..ㅋㅋ

  • 11.
    '11.4.5 11:50 AM (118.36.xxx.180)

    변태일까요?
    아주 간혹 그거 나는데
    눈 딱 감고 짜면
    툭 터지면서 뭐가 나올때
    쾌감까지 느껴요....
    1초만 견디면 개운해집니다.

  • 12. ㅠㅠ
    '11.4.5 1:12 PM (218.156.xxx.70)

    저 엊그제 짜냈습니다.
    저도 피곤하면 그쪽에 생기더라구요
    아픈거 참고 꾹 짜냈더니 알갱이 나오네요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141 방사능 일본본토 피해는 없는건가요?? 7 .. 2011/04/05 1,726
636140 동생이 동대문에서 장사하면서 하는 얘기 들으니 언니로서 마음이.... 8 동대문 가게.. 2011/04/05 2,980
636139 [이벤트 소개] 옥에 티 찾고, 여행상품권 50만원 받자 1 쿠마 2011/04/05 221
636138 러, 한국 방사능 위험! 당장 인공강우 실시해야! 8 .. 2011/04/05 1,283
636137 6학년 학급에 필요한 비품등은 무엇이 있을까요? 2 리즈 2011/04/05 286
636136 정부 '日방사능오염수 방출'에 우려표명 4 베리떼 2011/04/05 454
636135 굵은 천일염은 반찬등에 넣어 먹으면 안되나요? 13 천일염 2011/04/05 1,866
636134 방사능때문에 생수를 먹는다면 채소 씻는 물은? 4 궁금 2011/04/05 1,100
636133 썬글라스 가격이..... 1 ኽ.. 2011/04/05 642
636132 광주 백반집이랑 전주 막걸리집 소개해주세요. 5 말아통 2011/04/05 898
636131 "안철수, 서울대 교수직 제의 수락" 4 세우실 2011/04/05 1,589
636130 노르웨이 예측 맞습니다 21 ㄱㄴ 2011/04/05 11,053
636129 김치 국물 버리긴 아까운데요....국물만으로 김치전 가능해요? 7 마지막한방울.. 2011/04/05 1,923
636128 8개월된 아기가 아토피가.... 2 아토피 2011/04/05 412
636127 복싱 하시는 분 계세요? 9 땀이 줄줄 2011/04/05 648
636126 그냥 궁금해서요. 그 날 많은 초등학교가 쉬던데 이유가 있는지요? 7 4월8일 재.. 2011/04/05 1,667
636125 도우미 아주머니께서 매번 행주를 락스 넣고 삶으시는 듯.. 5 엄마 2011/04/05 1,752
636124 질입구 뾰루지 신경쓰이네요.. 12 ... 2011/04/05 2,336
636123 탈모,,추천 병원 있으실까요? 4 다짐이 2011/04/05 538
636122 소풍갈때 소풍가방?학교가방? 6 질문 2011/04/05 609
636121 회원장터 10 중독자 2011/04/05 718
636120 오늘 아침 지하철에서 본 진상 커플 2 고구마부침개.. 2011/04/05 1,364
636119 만성피로증후군 어느병원에 가야 하나요? 6 피로 2011/04/05 963
636118 왜 현실에선 뜨게모자 쓴 아짐에 어울리는 아짐이 없나요? 9 봄이다 2011/04/05 784
636117 종신보험 추천해주세요 6 ... 2011/04/05 486
636116 타카페에서 물품 판매 올려놓고 확인을 안 하면 안 판다는 것일까요? 2 궁금 2011/04/05 192
636115 우리나라를 대표(표현)할수 있는 것? 12 독어~ 2011/04/05 422
636114 흑마늘 달인 물 여드름 많은 사람도 먹어도 되나요? 2 고민 2011/04/05 463
636113 전화를 하지않고 기다리는 남친..어떻게 생각하세요? 1 ... 2011/04/05 523
636112 양념깻잎이 퍼석해요ㅠㅠ 1 ... 2011/04/05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