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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까지 사다놓고 뭔일인지 모르겠어요 ^^
주식할때도 하루종일 모니터 들여다 보고 생활이 안돼 그만 두었는데 (물론 손해 봐서지만)
이건 장터폐인 되겠어요
1. ^^
'11.4.5 9:38 AM (211.51.xxx.106)"뽁뽁이까지 사다놓고"에서 덕분에 한 번 웃고 갑니다! ^____^
2. ...
'11.4.5 9:47 AM (119.69.xxx.55)2년동안 장터에서 열심히 사제끼다가
물건 파는 사람이 부러워서 사놓고 한번도 안쓴 미니믹서기 반값에 팔고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네요
장터는 되도록이면 안 들여다보는게 돈버는 길인것 같아요3. ㅎㅎ
'11.4.5 9:59 AM (222.107.xxx.18)뽁뽁이까지 사다 놓으신 원글님과
물건 파는 사람이 부러워 새 물건 반값에 팔고 후회하시는 ...님,
다들 너무 귀여우세요~4. ㅠ.ㅠ
'11.4.5 10:03 AM (121.135.xxx.123)전 도둑질 버금가는 중독성 강한 벼룩질 초기에 남들이 택비2500원 써놨길래 저도 따라하다가 택배비 엄청 날렸어요,아무리 노력해도 4천원 5천원인데 2500원에 보내는 능력자들한테 꿀리기 싫어서..ㅠ.ㅠ
5. 82
'11.4.5 10:08 AM (119.67.xxx.242)클릭하고 젤 먼저 열어보는 장터........
뭐 그리 싸게 좋은 물건 사본적도 별로 없건만
왜 장터에 목을 메는지.....원~6. 원글
'11.4.5 10:21 AM (211.106.xxx.210)얼마전 쥬서기 만오천원에 팔고 우체국 갔더니 깨진다고 안받아주는거예요. 전문 포장하는곳이 있는 우체국에 가라구요. 그래 멍동 중앙우체국 가는데 옆건물에 포장하고 택배까지 하는 사무실이 있어 들어가서 신청하고 포장하는거 감탄하구 있었더니 요금이 만 삼천원이라 하더라구요.
한번 택배보내고 깨졌다구해 다시 물어준 경험이 있어 손해는 아니다생각하구 그냥 왓어요.
근데 눈이 보배라고 뽁뽁이 사다 포장하다보니 그것도 배운거라고 수업료 낸셈 치더라구요.
제가 포장한거 감탄하면서요....7. ㅎㅎ
'11.4.5 10:36 AM (218.158.xxx.177)장터폐지하자 어쩌자 말도 나왔었지만,,
사든 팔든 잘만 이용하면 돈버는거에요8. 동감
'11.4.5 10:58 AM (110.10.xxx.57)원글님 글과 댓글이 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최근 직전까진 장터가 뭐하는 곳인지도 몰랐다가
몇 개 팔아보고나니, 저도 뭐 살 게 없나 자주 들여다보게 되네요.
저도 아끼는 핸드백을 싸게 팔아치우고(30분 만에 나가더군요) 나서
며칠째 허전해하고 있어요.9. .
'11.4.5 11:48 AM (119.203.xxx.249)전 사는건 많이 해봤는데
옷은 정말 비추~
왜 입어 보고 사와도 집에 오면 실패일 경우 많잖아요.
사진으로 보고 사는거니 더하죠.^^
농수산물 많이 사고 소소한 주방용품도 많이 사사
이젠 정말 사지말자~ 하고 안들어 가다가
들어 가면 또 사게 됩니다. 에효
팔기는 두번 누군가가 삽니다~ 글 올려서 두번 팔아 봤는데 재밌던걸요.10. ..
'11.4.5 11:49 AM (202.30.xxx.60)전 얼마전
송포 6000원 하는 가방 샀는데
다들 비싼 가방인줄 알아요.
값 알려 주면 다 뒤로 넘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