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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 젓갈밥상 먹고 싶어라...

아흑 조회수 : 1,525
작성일 : 2011-04-05 06:57:55
새벽에 일어나 일할라고 보니까 옆에 많이 읽은 글에 전라도 백반이 나오네요.

지금으로부터 약 8년전... 전라도에 꽂혀 주말마다 서해고속도로 타고 전라도 여행 다닌 적이 있어요.
밤 11시쯤 떠나면 차 안 막히니까 목포에 가도 새벽 3시나 4시.
그럼 모텔 잡고 잔 다음에... 아침에 일어나서 쭉 훑으며 여행.
혹은 선운사에서 빠지거나...

어찌나 맛있는 것들이 많은지...
경치도 좋고.

아... 지금쯤이면 매화는 다 피고 졌겠군요.
월출산 입구에 벚꽃이 피겠군요.
얼마 후면 지리산에 산수유 꽃 쫘악~ 피겠고...

섬진강 넘 좋고
구례에서 먹었던 재첩국!!

해남 어느 시장에서 5천원짜리 젓갈밥상 먹는데...
조기매운탕도 나오고.... 이건 안 시켰는데요, 하니까 기본으로 나오는 거라며. ㅠ.ㅠ
광주에서 먹었던 5천원짜리 밥상. 으악~ 감동의 물결.
담양에서 큰 맘먹고 갔던 2만원짜리 한정식집. 이것은 진리.

아... 전라도 지금은 꽃피고 얼마나 예쁠까...
여행가고 싶네요.
IP : 59.7.xxx.2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5 6:58 AM (211.196.xxx.202)

    토하젓 먹고프네요.
    서울에서 파는 것은 그 맛이 안나요

  • 2. ㅠ .. ㅠ
    '11.4.5 7:15 AM (125.57.xxx.22)

    일본 까나리 액젓이 방사능 젓갈이라는 기사 떴던데요..당분간 젓갈은 못먹을 거예요.

  • 3. 젓갈
    '11.4.5 8:13 AM (125.180.xxx.16)

    지난번 티비에서 불량젓갈 만드는과정나왔는데
    한여름에 젓갈만드는데 포크레인으로 소금과 젓갈을 섞어서 만드네요
    커다란 젓갈통엔 구더기랑같이 섞여서 방치되있는데 그게 숙성하는거래요(커다란젓갈통이 수십개더라구요)
    그 많은 젓갈통의 젓갈들이 어디로 유통되는건지...ㅜㅜ
    더러워서...젓갈도 사먹지말아야겠더라구요

  • 4.
    '11.4.5 8:26 AM (125.186.xxx.168)

    진도의 그식당은 젓갈을 직접 담을거예요. ~

  • 5. ..
    '11.4.5 8:36 AM (175.113.xxx.242)

    맛있는 젓갈 성분표를 보세요.
    조미료 들어 있습니다.
    그래도 여행가서 먹는 밥상 정말 맛있어요.
    저도 젓갈밥상 좋아합니다. 애들도 너무 좋아해요.
    갖은 젓갈을 언제 맛보겠어요.

  • 6. .
    '11.4.5 9:04 AM (222.109.xxx.21)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 되어서 차 타고 내려가다보면 경치가 다르더군요. 섬진강을 따라 내려가는 길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옛날 시골 정취가 나고, 잔잔한 강변을 따라 핀 매화꽃을 바라보니 눈물이 다 날 지경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곳만은 공장지대로 덮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이것도 어쩌다 방문하는 관광객의 이기심이지, 지역주민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사대강 개발한다고 해서 제발 섬진강만은 건들지 않았으면 하고 바랬습니다.
    들꽃이 우거진 자연스러운 강변을 콘크리트 라인으로 개조한다니...무슨 생각인지. 슬픕니다.

  • 7. ..
    '11.4.5 9:38 AM (14.50.xxx.75)

    2주에 한번씩 왕복 10시간 거리 해남으로 출장가느느 남편은 그 밥상을 먹어봤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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