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참아야하는건가요..
작성일 : 2011-04-05 00:59:52
1018822
아,,여기다 사연 다늘어놓기도 힘들만큼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는데요..
진짜 우리남편 ,시집식구들 ...다 꼴도 보기 싫어요..
이혼하고싶은데..그동안 살아온게 너무 억울하고..능력도 없고
그것땜에 참아야한다고 생각하니..제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모멸감들고
남편이나 시집식구들 그거 알고 더 함부로 하고 정말 미치겠어요
내 인생을 생각하면 미치고 팔짝뛸거같아 다 내던지고 위자료구 뭐고
다 귀찮고 내일이라도 안보고 싶어요..
IP : 211.55.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82에..
'11.4.5 1:01 AM
(121.130.xxx.228)
이혼하겠다는글 진짜 마니 올라와요....
휴...
결혼의 의미가 없네요..정말 젤 문제는 그렇게 인격적으로 모독당하고 사는 느낌이라면
절대 오래 못살것 같아요 그건 정말 어떤 의미에서 인간을 바로 죽이는 행위에요
2. ,,,
'11.4.5 1:05 AM
(61.43.xxx.143)
결혼에있어서
남자가 갑
여자가 을
그래서 일방적으로 여자가
참아야 유지되는 관계가 결혼같아요
그래서 전 결혼 싫습니다
결혼못해서 걱정하시는 여자분들 이해안되요
스스로 무덤을파시는건데
이미들어간 무덤이니 참으세요
그것밖에 없어요
3. 냉정하지만.
'11.4.5 1:08 AM
(112.148.xxx.168)
둘 중 하나..
능력 없음을 탓하며 참고 살거나, 굶고 살지언정 헤어져 당당하게 살거나.
선택은 원글님이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위자료고 뭐고 나 사람답게 살아야겠다 싶으면, 없이 사는거 각오하시고 헤어지심이 답이지 않을까요.
법륜스님이 쓰신 책 보면 이렇게 써있더라구요.
그래도 참고 사는건, 헤어지는 것보다는 득이 있으니 그렇다구요.
그 득이 뭐가 됐든.. 돈이든 자식의 장래이든...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이렇게는 못살겠다 싶으면 헤어지시고, 혼자만의 가난하고 힘들지만 당당한 삶을 택하시거나..
자식과 경제 때문에 도저히 혼자는 못살겠다 싶으면 그냥 맘 비우고 사시거나.
후자를 택하실 경우, 남편과 시집 식구들의 핍박행위를 무시하고 사실만큼 마음을 닦으셔야하지요.어느 쪽이든 원글님이 마음편하게 살 수 있는 쪽으로 선택해서, 조금이라도 편한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바래요
4. 내 발로 걸어야
'11.4.5 1:16 AM
(115.139.xxx.30)
내 발로 걸어야 당당한 거고, 자존이 있는 거여요.
고생할 각오 하시고 이혼하시고, 님의 발로 걸으셔요.
그렇지 못하시면 계속 자존 없이 사셔야만 할 거여요.
자본주의가 그런거여요. 여성, 약자에게 한없이 불리하기만 한 제도죠.
왜 사회주의에 가까운 나라들이 여성들이 살기 좋다는 나라들인지 생각해 보세요.
베네룩스 3국, 프랑스, 독일,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다 사회주의지 자본주의 아니어요.
5. 자본주의는
'11.4.5 1:51 AM
(61.43.xxx.143)
돈이상전이고
남자가 경제권이있고
남자가 갑이되고
여자가 을이고요
그러니 남자한테 어무리불합리하거 당해도
찍소리못하고 사는게
여자인거죠
힘을기르세요
남자들은 애같은존재들입니다
힘내세요
애한테 지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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