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음 주 <놀러와> 기대됩니다.
윤상
이병우
----------
쎄시봉만큼 자게를 후끈 달궈줄 지는 모르겠지만
"윤상"세대였던 저로서는 무척 기대됩니다.
저는 이병우씨의 기타연주가 참 좋아요. :)
1. ..
'11.4.5 12:31 AM (119.70.xxx.148)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이병우씨도 좋아하고 윤상, 김광민 다 좋아해요^^2. 매리야~
'11.4.5 12:32 AM (118.36.xxx.178)http://www.youtube.com/watch?v=GJ--4aU7nu0
이병우와 김광민의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3. 매리야~
'11.4.5 12:34 AM (118.36.xxx.178)http://www.youtube.com/watch?v=sUbt6Hd5cug
이병우의 "돌이킬 수 없는 걸음"4. 오우~~
'11.4.5 12:34 AM (125.180.xxx.16)윤상 나오네요
그런데 김광민씨 워낙 말이 없는분이고 윤상도 디제이출신이긴하지만 말많은사람이 아니라
잔재미는 없을것같네요
물론 윤상팬으로써 무조건 본방사수지만요5. 매리야~
'11.4.5 12:36 AM (118.36.xxx.178)오우님.
저는 주옥같은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므흣해요. ㅎㅎ6. 김광민씨 ㅋ
'11.4.5 12:36 AM (220.79.xxx.115)수요예술무대에서 은근 웃기셨던 ㅎㅎㅎ
방송이나 신문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에피소드들 기대됩니당^^7. 요건또
'11.4.5 12:39 AM (182.211.xxx.203)7플!
4등!
저 중에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니.. 털썩.8. 매리야~
'11.4.5 12:40 AM (118.36.xxx.178)김광민씨ㅋ/ 김광민씨의 썰렁개그가 빛나려면 이현우가 필히 옆에 있어야 함.ㅎㅎㅎ
요건또/ 요건또님이 오시길 은근 기다리고 있었지요. 히히.9. 기대
'11.4.5 12:44 AM (118.221.xxx.122)평소에 <놀러와> 즐겨 봤는데
오늘을 아이돌들 나온다 해서 안 봤어요.
담주는 무지 기대됩니다.
왕년에 <수요예술무대> 팬으로서 더욱~10. 오호
'11.4.5 12:45 AM (218.37.xxx.67)피아노치는 김광민씨군요
저는 김광진씨로 생각하고 너무좋아 기절하는줄 알았다는.....ㅋ11. 매리야~
'11.4.5 12:45 AM (118.36.xxx.178)요건또/ 왜 그런 거 있잖아요.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옆반인데...
쉬는 시간만 되면 쪼르르 나와서 복도에서 10분동안 수다 떨다가...
아쉬워하며 다시 각자의 반으로 들어가는...
요건또님이랑 자게에서 이야기하면...그런 기분이 들어요. :)12. 매리야~
'11.4.5 12:46 AM (118.36.xxx.178)기대+오호/ 저도 담주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아마 담주에 "오호!" 이러면서 볼 것 같아요. ㅋㅋ13. 오호라
'11.4.5 12:49 AM (112.151.xxx.137)대박이네요
세분다 제가 엄청 좋아하는 분들이라 기대 만빵입니다.
어떻게 놀러와에 나오다니 담주에 꼭 봐야겠어요14. ..
'11.4.5 12:51 AM (119.70.xxx.148)김광진씨 제친구 작은아버지예요.ㅋㅋㅋ
몇다리 건너서라도 아는 유일한 연예인(지금은 연예인이라고 불러야 할지도 잘 모르겠지만)
김광진씨도 나오시면 좋겠는데...절대 안나오시겠죠?15. 꺅!!
'11.4.5 1:05 AM (116.39.xxx.99)지난번 컨서트 멤버군요. ^^
그때도 김광민 이병우 두 분이 워낙 말씀들이 없으셔서 윤상씨가 귀염 떨고 다 했는데...ㅋㅋㅋ
김광민씨가 말씀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간간이 웃기긴 해요.
아무튼 윤상 팬으로 간만의 희소식이네요.16. 매리야~
'11.4.5 1:25 AM (118.36.xxx.178)저는 이병우씨 연주앨범 중에서는
영화 스캔들 앨범이 가장 좋더군요.
조원의 아침...그 음악은 계속 들어도 좋아요.
장화홍련도 좋고...
마더...찾아서 들어봐야겠습니다.17. 깍뚜기
'11.4.5 1:29 AM (122.46.xxx.130)담주 라인업 대단한데요~~
정원영씨도 나오면 좋겠어요 ㅋㅋ18. 매리야~
'11.4.5 1:30 AM (118.36.xxx.178)깍뚜기/ 정교수님! 아..정말 좋죠.
저는 정교수님과 개인적으로 몇 번, 아니 수십 번 뵈었다는..ㅋㅋ
자랑 아닌 자랑~~~19. 요건또
'11.4.5 1:34 AM (182.211.xxx.203)깍뚜기//
아 참.. 자러 가기전에 한 마디만요..
브뤼메르는 해결하셨나요? (쓰고 보니 깍뚜기님 손 안에 브뤼메르가 달려잇는 듯)
제가 도와드릴거 있으면 쪽지 보내시거나 신데렐라 시간 즈음에 게시판에서 이야기방을 열어주세요.20. 깍뚜기
'11.4.5 1:37 AM (122.46.xxx.130)매리야~ / 오오 부럽부럽
한 때 이상형이었어요
요건또 / 80년대 번역서가 있긴 하더라구요 루이보나빠르뜨의 ㅋㅋ
일단 꼼꼼히 읽어봐얄 듯
막히면 도움 청할게요 답변쥉~~~21. ,,
'11.4.5 1:43 AM (112.158.xxx.137)이병우씨의 비..
가끔씩 정말 아껴가며 듣던 곡인데
게시판에 이병우씨 글이 올라오니까 참 반갑네요.
윤상씨는 어제 라디오 DJ 4인방 나와서 문제풀이 하느라 TV출연 했던데
김광민씨 이병우씨도 보고싶네요.22. 잠깐
'11.4.5 1:51 AM (58.234.xxx.91)마더 엔딩 .음악은 3분 정도부터.
http://www.youtube.com/watch?v=OXnsrzgS18s&feature=autoplay&list=QL&index=10&...
마더를 뒷북으로 봤는데 갠적으론 봉준호작 중에 젤 좋았어요.오프닝,엔딩씬의 춤을 비롯해서
내용도 미리 들었는데 치기어린 광기를 진열하는 오버스런 영화일거란 편견!!!을 가지고 안보고 지났는데 ...며칠전 티브이에서 보고 반했네요.
재치를 남발한다는 느낌이 거의 없구 정공법으로 만든 영화.외신들이 리뷰에서 히치콕스럽다고 한 이유가 있더라구요.우리에겐 익숙하지만 외국에선 나름 충격일 김혜자 연기를 보고 상을 그렇게 많이 줬나 했는데 영화를 참 잘 만들었네요.
정원영씨는 공연장에서 젤 자주 보는 분 .
제 지인도 가서 인사하곤 하던데 몇년전 큰 병 이겨내셨다고 들었네요.건강하시길.23. 매리야~
'11.4.5 2:04 AM (118.36.xxx.178)잠깐/ 링크 감사해요.
너무 졸려서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들어봐야겠어요.
이병우씨 연주는 울림이 있어서 좋다는.24. 대박
'11.4.5 2:09 AM (221.141.xxx.106)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윤상이라니....!!
아 정말 젤 좋아하는 뮤지션인데...
저 세분 지난 여름에 공연도 같이 했었지요~
완전 기대되네요~정보 감사해요.25. 소라
'11.4.5 4:53 AM (1.102.xxx.106)대박...저 세 뮤지션 음악 정말 좋아요!!! @.@ 완전...본방사수해야겠어요 ㅋㅋ정보감사해요
26. 이병우
'11.4.5 7:16 AM (121.131.xxx.141)이병우.... @.@
이병우 씨는 대학시절부터 제 애인이에요... >.<
(물론 이병우씨는 절 모릅니다.)27. 올해는 결혼
'11.4.5 8:47 AM (124.50.xxx.22)김광민씨, 아직 싱글이시죠? 무지 점잖은 외모에 아직도 사랑을 기다리는 멘트에 빵 터졌습니다. 예술가라 그런지 순수해 보였어요.
28. ㅇ
'11.4.5 1:44 PM (222.117.xxx.34)어제 예고 보고 소리 질렀어요...
놀러와가 참 기획을 잘하네요..
김광민-이병우-윤상 ㅎㅎㅎ
근데 재미는 있을까? 없을까? ㅎㅎ
김광민은 음악과는 달리 좀 시니컬해요 ㅎㅎㅎ 그래도 그의 음악을 엄청 사랑합니다. 최고~
이병우씨는 공연을 몇번 갔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29. /
'11.4.5 2:23 PM (112.153.xxx.33)괜찮네요
유희열이나 윤종신 같은 사람들과 같이 안나와서 더 좋아요
이분들도 나름 괜찮지만 이미 방송에서 많이 나온 사람들이고 워낙 방송에 익숙해진 분들이라
저 멤버가 딱 좋네요 ㅎ30. ㄴ
'11.4.5 2:37 PM (116.37.xxx.143)저도 예고보면서
어? 김광민??
어? 윤상도?
어? 이병우????
완전 기대~~~31. 매리야님
'11.4.5 3:22 PM (115.140.xxx.203)무슨 직종에 종사하시는지 궁금해요..^^정원영씨랑 친하신것 같아 부럽기도 하구..전 한충완씨 콘서트에도 갔었는데 그때 정원영씨
32. 테이크원
'11.4.5 4:56 PM (110.46.xxx.49)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0626727
3년전 영상이지만 너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이병우&조성모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33. 김광민
'11.4.5 6:01 PM (203.170.xxx.210)정원영 한상원 이렇게 나와야죠 나오려면
34. 매리야~
'11.4.5 10:42 PM (118.36.xxx.178)정원영 교수님은 정말 댄디하지요.
큰 병 나기 전에 매주 뵈었는데...
지금은 건강하신지 궁금하기도 해요.
못 뵌지 좀 되었네요.
다들 다음 주 <놀러와> 보시고 우리 후기 올리면서
기나 긴 수다를 이어갔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