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얀 밥에 햄?

도시락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11-04-04 23:24:33
  



이게 뭘까요?

6살 딸이 소풍을 갔는데 어떤 친구가 이런걸 가져와서 먹는데 먹고 싶었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주 딸기따러 가는데 이걸 주문하는데

하얀 밥에 베이컨을 감았을까요

경험 있으신 맘 댓글좀 부탁해요

IP : 58.141.xxx.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4 11:27 PM (122.42.xxx.109)

    스팸밥초밥?아닌가요 키톡에서도 보고 며칠전 포털사이트의 요리 사이트에서도 본 것 같아요.

  • 2. 저도
    '11.4.4 11:27 PM (118.38.xxx.81)

    스팸초밥 생각했어요.

  • 3. 도시락
    '11.4.4 11:28 PM (58.141.xxx.91)

    어떻게 만드나요?

  • 4. 스팸 광고에
    '11.4.4 11:30 PM (210.121.xxx.67)

    그렇게 나온 적 있죠..햄이 짭잘하잖아요. 흰 밥에 먹으면 김치도 필요없게 맛있다고 해요.

    케찹도 필요 없이, 그냥 구워서..밥 한 그릇 다 먹는다고요. 베이컨도 필요 없을 거예요.

    햄에 흰 밥 좋아하는 식성이라면, 구운 베이컨도 물론 좋아하겠는데..

    난감해 하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진짜 흰 밥에 햄만으로도 좋아하더라고요.

    정 마음에 걸리시면, 야채 종류를 곁들여 주세요.

  • 5. ..
    '11.4.4 11:31 PM (123.212.xxx.162)

    원하시는 댓글은 아니지만 스팸이라면 입맛을 안 들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어렸을때 먹던 기억으로 스팸 좋아하지만 염분이나 지방이나
    고기의 성분이나 정말 아이 먹일 음식은 아니다 싶어요.
    베이컨보다는 닭고기햄인가 착색안한 햄으로 밥을 말아주면 어떨까 싶네요.
    짜기도 덜 짜고 맛도 덜 맛있긴 합니다..

  • 6. 스팸초밥 괜찮아요
    '11.4.4 11:34 PM (183.102.xxx.63)

    건강에는 안좋겠지만
    저도 애들 소풍 도시락에 한쪽에 꼭 스팸초밥을 넣어줍니다.
    애들이 좋아해요.
    짭짤해서인지 식어도 맛있어요.

    저는 스팸 구운 다음, 설탕간장물에 살짝 조려서
    네모난 모양으로 초밥처럼 만든다음
    1/3정도의 굵은 김으로 띠를 만들어줘요.

    그런데 아이 친구들이 일본도시락이라고 놀렸다고하네요^^
    맛은 있었지만
    일본 도시락같아서 싫었다고..

  • 7. ^^
    '11.4.4 11:35 PM (61.253.xxx.53)

    밥을 손가락 굵기로 모양을 잡은 후에
    얇은 햄을 위 아래로 대고 얇은 김으로 배를 띠두르듯이 하시면 됩니다.
    가끔은 저희도 그리 해먹고 싶잖아요. 그리 버섯도 맛살 과일도 올려서 초밥처럼 해먹는 분들 계셔요.

  • 8. 도시락
    '11.4.4 11:45 PM (58.141.xxx.91)

    다양한 의견과 설명 감사합니다. 해볼게요^^

  • 9. 저도
    '11.4.5 1:29 AM (118.44.xxx.93)

    스팸초밥생각했어요
    몇년전 잠실의 정확하게는 신천의 술집에서 안주로 접하고는
    집에서도 잘 해먹는 메뉴예요 꼭 식초 안 쓰시고 맨밥에 하셔도 맛나요ㅡ

  • 10. ..
    '11.4.5 5:13 AM (1.225.xxx.72)

    스팸말고 CJ에서 나온 구이한판이라고 바비큐 맛. 구워서 김처럼 밥에 싸먹는 햄이 따로 있어요.

  • 11. 도시락
    '11.4.5 9:48 AM (58.141.xxx.91)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193 40대중반 인데요..가방 좀 봐주세요.. 10 가방 2010/12/26 1,718
606192 시크릿가든14회 주요장면미리보기입니다^^ 4 이번회도 달.. 2010/12/26 1,812
606191 서울대학병원직원식당에서 밥 사먹을 수 있나요? 4 혜화동 2010/12/26 1,459
606190 아까 남자의 자격에서 재림샘이 부른 노래.. 2 남자의자격 2010/12/26 1,925
606189 넘어져서 손가락을 다쳤어요 1 치자떡 2010/12/26 343
606188 이렇게 하고있을때 행복하다,기분좋다 20 2010/12/26 2,245
606187 시누이 대출건으로 상의드려요. 5 난감... 2010/12/26 1,161
606186 이런 일도 진상일까요? 백화점 에스컬레이터서 하지 말라는 것좀 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15 안전 불감증.. 2010/12/26 2,757
606185 헌팅 한번도 안당해보신분~? 17 그게 뭐죠?.. 2010/12/26 2,169
606184 직장 계속할지..제발 진지한 조언이 절실합니다 6 복귀 2010/12/26 1,071
606183 연세 들어서까지 일하는 부모님에게 짜증을... 5 투정 2010/12/26 875
606182 생크림사면 냉동보관해도 되나요? 3 베고니아 2010/12/26 726
606181 온수가 안나와요! 6 보일러 2010/12/26 699
606180 아이들 회 언제부터 먹이시나요?? 6 2010/12/26 1,352
606179 어제 SBS 미숙아 관련 다큐 보셨나요? 32 까칠한 임산.. 2010/12/26 5,878
606178 82쿡하면서 제일 짜증났을 때 13 2010/12/26 2,177
606177 귀뚫은지 한달 넘었는데 곪았어요. 9 으앙 2010/12/26 1,928
606176 올림픽공원 부근에서 숙박할 곳 추천해주세요 2 레몬레몬 2010/12/26 418
606175 시판 크림 스파게티 소스중 맛있는것 추천해주세요. 2 스파게티 2010/12/26 1,190
606174 정수기 물이 안나와요 2 웅진 2010/12/26 715
606173 고민중님 3 ^^ 2010/12/26 513
606172 장윤정 씨, 실신했다고 하더니 그게 아닌 듯..-.- 25 이런 2010/12/26 18,333
606171 아유 진짜 저런건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영구.. 9 런닝맨 2010/12/26 1,773
606170 비가 신체나이 40살이라는데 믿어지시나요? 22 ........ 2010/12/26 10,504
606169 크림스파게티할때 휘핑크림은 안되죠? 12 베고니아 2010/12/26 1,160
606168 오늘여기서 오천원에 아이팟삿어요!!보고가세여 ㅎㅎ 아이팟무료!.. 2010/12/26 463
606167 홈쇼핑 해외여행 1 해외초보 2010/12/26 1,218
606166 여자사촌들이...전부 아들만 낳았어요..그럼 딸 어렵겠죠? 7 저포함. 2010/12/26 858
606165 다들 노래 정말 잘하고 끼들이 보통 아니네요^^ 1 오늘 남자의.. 2010/12/26 600
606164 낼 일산에 있는 백화점 문 열까요..월요일인데.. 5 일산에 있는.. 2010/12/26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