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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강론.....

성당다니시는분 조회수 : 1,008
작성일 : 2011-04-04 21:52:43
보통 몇분인가요???
요즘들어 신부님 강론이 너무 짧아져서요...
너무 긴것도 그렇지만 5분내로 마치시니까
강론 준비를 안하시나..;;싶기도하고,,

예전 성당은 신부님 강론이 너무 좋았는데,,,,,

그냥 좀 아쉽 ㅠ
IP : 114.201.xxx.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도
    '11.4.4 9:55 PM (61.105.xxx.15)

    요즘 사순이라 영광송 안하니 주일미사 40분이면 끝납니다..
    요새 주말마다 아싸~~ 를 외치고 있습니다..
    전 신부님 강론 안 좋아해서 아주 좋아요..^^;;

  • 2. ..
    '11.4.4 9:56 PM (68.36.xxx.211)

    신부님 마다 다 다르시지요. ㅎㅎ;;;

    (재미없는 강론은 짧을 수록 좋은 날라리 신자) =3==333

  • 3. ^^
    '11.4.4 10:08 PM (211.226.xxx.75)

    오늘 새벽에 전에 저희 본당에 계시던 신부님네 본당으로 미사를 갔어요.
    강론을 안하시더라구요..ㅋ
    저희 본당에 계실땐 한 번도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강론도 간결하게 요점만 참 잘하시는 분이데...
    미처 준비를 못하셨나.. 했어요.. 그럴 수도 있죠 뭐.. ^^

  • 4. 저희는...
    '11.4.4 10:09 PM (222.99.xxx.15)

    신부님 강론이 너무 좋아요. 대학에 교수신부님으로 오래 계셔서 강론이 조금은 어렵지만 너무 좋아요 미사시간도 한시간하세요..월요일새벽 미사만 강론없이 묵상해요...신부님 마다 다르시지요.

  • 5. 성당다니시는분
    '11.4.4 10:13 PM (114.201.xxx.75)

    헐,,,강론을 안하실수도 있나요?? ㅡㅡ;

  • 6. 신부님
    '11.4.4 10:18 PM (58.140.xxx.29)

    근데 신부님들 수녀님들은 하루일과가 어찌되시나요? 너무 궁금해요... 0_-

  • 7. ..
    '11.4.4 10:33 PM (121.144.xxx.195)

    신부님들과 수녀님들 많이 바쁩니다. 시간마다 성무일도로 기도 바쳐야 하고 신자들 상담과
    회의, 구역미사와 몸이 아파 성당 나오지 못하는 환자들 다 찾아 다니면서 봉성체 해드려야 하는 등 일정이 바쁘고 신경 쓸일이 많아서 스트레스도 많더군요. 그래서 죽는 날까지 힘든게 신부라고 하더군요. 본당의 사목에 참여하면서 알게 된 사실입니다.

  • 8. ...
    '11.4.4 10:36 PM (112.149.xxx.188)

    저희는 외국인신부님이세요. 그럼에도 강론 정말 잘하세요. 열정도 말도 못할정도에요. 보좌신부님은 주임신부님만 못하지만... 증말 우리주임신부님 쨩!

  • 9. 원글님..
    '11.4.4 10:43 PM (211.109.xxx.35)

    저희 성당도 월요일 새벽미사는 강론없이 묵상합니다.

  • 10. 때론
    '11.4.4 11:17 PM (121.144.xxx.195)

    미사 전례가 묵상이자 강론이기도 해서 강론 대신 묵상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간혹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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