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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낳고 몸매 돌아오기 힘든가요?

조회수 : 641
작성일 : 2011-04-04 20:35:02
둘째 낳으신분 있어요?

확실히 둘째는 배도 많이 확 나오고..
골반도 많이 벌어지고..몸도 많이 망가지네요..
첫째때는 정말 배만 나왔엇는데...
이번엔 완전 뚱돼지 저리가라네요..
첫째때도 모유수유를 못해서 그러나
한 9개월 정도 되서 2키로 빼고 다 빼긴 했었는데도
허리라인이나 엉덩이, 골반 라인은 완벽하게 다시 돌리지 못했었거든요..
몸무게는 비슷한데 라인이 뭔가 매끈하고 탱탱한게 없더라구요..
시간이 부족해서 그랬었을까요?

아..둘째낳고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하고 또 시간이 몇년 가고 그러면
처녀때 라인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아님 그건 그냥 포기해야 하나요?
IP : 116.38.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름
    '11.4.4 9:43 PM (211.203.xxx.86)

    사람나름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납작 궁뎅이가 되더군요. 이건 날씬의 유무와 상관없이 극복하기 힘들 듯. 근데 셋째 낳고도 탱탱한 사람이 있으니 낳아봐야 알지 않겠어요?

  • 2. 나름..2
    '11.4.4 10:30 PM (112.154.xxx.132)

    다 사람 나름이죠~8살 5살 애 둘 엄마인데요. 작년에 둘째 4살때 헬스해서 군살 다뺐어요..아가씨때 제일 날씬했던 시절에 입던 옷도 다 맞고..노력하면 다 됩니다~포기하지 마세요..

  • 3. ...
    '11.4.4 10:52 PM (14.32.xxx.179)

    키로수는 더 빠져도 첫애때는 골반이 벌어진 느낌....수술임에도...
    둘째때는 정말 매일 죽어라 운동해도 늘어난 배가죽...ㅜㅜ 진짜 슬퍼요 ㅠㅜ
    그래도 운동하니 옷빨난다 싶은 몸매는 나오는데 영~만족스럽지가 못해요...
    처녀적 몸매는 바라지도 않아요 ㅜㅜ

  • 4. ..
    '11.4.5 5:33 AM (92.234.xxx.89)

    둘째는 없고 첫애낳고 3년되어가는데요...몸매는 매끈하고 탱탱하게는 될것 같은데요 열심히 운동하면.. 뱃살흐물해지는거랑 모유수유후 가슴이 쳐지는것은 잘 안돌아오는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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