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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아저씨,,영화,,,괜찮나요

좀있다가 조회수 : 848
작성일 : 2011-04-03 22:09:26
낮에 예고편 보니까 내용보다는 원빈이 참 멋있게 나와서 ㅋㅋ
너무 무섭지 않거나 하면 보고 싶은데
잔인하다는 말을 언뜻 들은것같아서..어떤가요
미드 크리미널마인드 정도는 하치때문에 줄곧 보지만
영화는 좀더 강도가 높을것도 같아서요
의견기다립니다

IP : 211.44.xxx.9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3 10:22 PM (58.79.xxx.95)

    중간에 좀 잔인한 장면 나오긴 하는데 눈가리고 봤네요....저도 무서운거 싫어하는데 재밌게봤습니다...이건 제 개인생각이니 참고하세요...

  • 2. 좀있다가
    '11.4.3 10:28 PM (211.44.xxx.91)

    ㅎㅎㅎ예,,,무서운거 싫어하시는데 재밌게 보셨다니 음,,어느 정도 감이 옵니다 감사해요

  • 3. ..
    '11.4.3 10:32 PM (118.33.xxx.219)

    죽입니다요.. 원빈이 아주 죽입니다요.. 뻑이가요 뻑이가

  • 4. 보고나면
    '11.4.3 10:33 PM (121.130.xxx.228)

    원빈 진짜 말없고 행동으로 온몸으로 뿜어져나오는 모습에 반하시게 될겁니다
    원빈도 참으로 여러가지 변화무쌍한 배우의 얼굴을 가지고 있어요 굉장히 멋진배우에요

  • 5. 아저씨
    '11.4.3 10:34 PM (221.139.xxx.162)

    연애하면서 여친과 영화관에 간적이 3번이 전부인데 ㅎㅎ
    사람들이 재밋다고 해서 종영 할때가 다 되어서 봤네요
    작년 추석때 어머님 팔짱끼고 가서 봤었는데
    저는 총질 해대는 것 보다 살상무술 같은 화끈한 액션을 좋아해서 괜찮았네요.
    마지막 결투씬 인상 적이 었네요

    김새론양이 너무너무 이뻐서 맘에 들었고
    원빈씨도 멋있었어요.

    추석이라 딸들이 50~60대 아버님과 함께 오신 분들도 많았고
    저희 어머님은 아들이랑 맛난 점심 먹고 데이트 해서 엄청 좋아 하셨어요.
    저희 아버지는 귀찮 다고 하셔서 집에서 혼자 낮잠 주무셨고 ㅋ

  • 6. 매리야~
    '11.4.3 10:35 PM (118.36.xxx.178)

    원빈 완전 멋지게 나옵니다.
    수트빨이 예술이에요.
    면도기로 자체삭발하는데도
    영구삘 나지않고 멋짐.

  • 7. 좀있다가
    '11.4.3 10:41 PM (211.44.xxx.91)

    오 기대만발중입니다...오늘은 82일찍 퇴근입니다 ㅋㅋ

  • 8. .
    '11.4.3 11:04 PM (58.140.xxx.233)

    다시 보고 싶은 영화
    그리고 원빈 우우...

  • 9. aa
    '11.4.3 11:22 PM (121.183.xxx.27)

    아무화면이나 일시정지 눌러도 원빈은 화보가 되더군요...ㅎㅎ

  • 10. 수키
    '11.4.3 11:26 PM (211.111.xxx.54)

    별로던데.

    영화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원빈도 예쁘장한 정도지 그렇게 호감형 외모는 아니던데.

    좀 어두워보이지 않나요.

  • 11. 저두별루
    '11.4.3 11:42 PM (125.187.xxx.194)

    그영화 보고 몇일간 악몽이였네요..전..
    강심장 아님 보지마세요..엄청나게 잔인함돠..

  • 12. 엘리자베스
    '11.4.4 12:07 AM (122.35.xxx.111)

    너무 잔인해요. 전 올드보이나 아저씨나..이런영화 왜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잔인해서 원빈수트빨같은거 기억도 안나요--;;

  • 13. 엘리자베스
    '11.4.4 12:10 AM (122.35.xxx.111)

    시크릿든에서 김비서 먼저본후에 이영화보고나서..요즘 마이더스에서 김비서보는데 너무 적응안되요.

  • 14. ..
    '11.4.4 12:10 AM (175.125.xxx.45)

    크마나 csi정도 보신다면 무리없어요. 원빈이 멋있긴 합니다ㅎㅎ

  • 15. 크리미널 마인드
    '11.4.4 12:14 AM (58.239.xxx.145)

    보신다면 크게 끔찍해 하진 않으시겠어요.
    다만 서양인이 아니라 우리랑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이 나오고 피 흘리고 비명 지르고
    그런게 생각보다 좀 불편하구요.

    직접적으로 충격을 주는 장면은 하나밖에 없는데 감독이 상상을 자극하게 소리나
    음향 효과를 꽤 세게 넣어서 화면보다 더 끔찍하게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원빈이랑 그 여자아이를 보면 연민과 아픔이 느껴지고,
    종종 빵 터지는 장면도 나와서 전 재미있게 봤어요.

    보셔도 괜찮으실 겁니다.

  • 16.
    '11.4.4 12:16 AM (180.66.xxx.55)

    그 영화...무섭더군요.
    아니 잔인해요.

    중딩녀석인 딸아이에게 절대 못보게한 영화예요.

    세상...정말 눈 똑바로 뜨고 살아야하네.라고 느끼게 해준 영화예요.

  • 17. 윗님
    '11.4.4 2:08 AM (58.239.xxx.145)

    당연히 중딩은 못 보죠.
    미성년자 관람 불가잖습니까.
    아무리 요샌 그런 거 안 따진다지만..등급이 왜 있는데요.
    고딩이라면 모를까 중학생은 절대..네버 안 된다고 봅니다.

    영화 끔찍하고 비참하지만..태국이나 중국에선 실제 있는 일이라니 현실이
    더 끔찍하고 무섭습니다.

  • 18. Happygirl
    '11.4.4 5:55 PM (210.119.xxx.143)

    저도 늦게나마 저번 주 주말에 봤는데...전 정말 비추예요.

    정말 이런 영화가 왜 흥행했는지 이해불가...

    너무 잔인하고(킬빌 저리가라예요) 스토리 빈약하고..정마 순전히 원빈빨...이거뿐이라는

    보고나서 기분 정말 찜찜했어요.

    저랑 신랑이랑 너무 실망스러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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