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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군대 보낸 엄마들 다 극성인건 아니죠?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11-04-03 22:06:59
IP : 121.131.xxx.22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1.4.3 10:08 PM (119.66.xxx.49)

    극성이면 좀 어때요?

  • 2. ..
    '11.4.3 10:11 PM (115.140.xxx.76)

    휴가나왔더니 가족이 말없이 이사갔더라는 카더라가 생각나네요 ㅋㅋ

  • 3. ..
    '11.4.3 10:12 PM (118.33.xxx.217)

    서울인데 뭔 걱정입니까?
    님은 최전방에 아들 안보내보셨죠?
    아들 얼굴한번 보겠다고 지방에서부터 올라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본인 일 있어도 자식일에는 가슴 저립니다.
    대체 어떤 의도로 이런 글을 올리십니까?

  • 4.
    '11.4.3 10:14 PM (121.131.xxx.226)

    윗분..헐..ㄷ

    극성인 분들=죄다 최전방에 군에 보낸 분들... 이란건가요?

    서울이나 최전방이나 군대는 군대예요..헐이네요..-_-

  • 5. ...
    '11.4.3 10:16 PM (119.64.xxx.134)

    요즘보면 82회원들을 할 일 없는 한심한 "아줌마집단"으로 규정하고 싶어하는 세력이 있는 게 분명해 보입니다. 예전 촛불 때 ,주도적이던 여성사이트 여기저기서 노골적인 분란을 일으키던 "쟁이"냄새나는 이이피들이 82에 많이 기어들어온듯...

  • 6. ..
    '11.4.3 10:19 PM (119.192.xxx.164)

    .."쟁이" 그게 머였죠?

  • 7. ...
    '11.4.3 10:23 PM (119.64.xxx.134)

    고의적으로 천박한 분란을 유도, 게시판을 난장판으로 만들어서
    수준을 끌어내리고 지저분한 광경을 연출하는 "꾼"들을 일컫죠.
    정치,시사에 관심있는 여성사이트를 망가뜨리는 데 탁월한 재주를 지니신 분들...

  • 8. 군인딸
    '11.4.3 10:28 PM (123.109.xxx.166)

    오늘 아침 여성시대에 나온 글 들었는데,
    아들을 군에 보냈고, 제대시킨 엄마.
    같은 훈련소 보낸 부모들의 까페 소개 편지글.
    아들이 훈련소 들어갔을 때부터 매순간을 다
    훈련소 홈피를 통해 알 수 있더라,
    그 후 자대배치 받은 후엔 별걸 다 도움 받았다,
    심지어 자대배치 후 첫 면회때
    취사를 할 수 있다 없다를 알려줘서
    고기를 구워 먹일 수 있는지 없는지도
    정보 공유하는 부모들의 모임.
    그 모임이 얼만 끈끈하게 유지되고 있는지.

    저도 그렇게 살 것 같은데요.
    집집마다 거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
    군에 보내놓고 그 정도 신경, 많이들 쓰지 않나요?

    친정아버지가 준장으로 예편하셔서
    군에 대해선 별 거 다 아는 아줌마로 읽다 보니..............
    이런 글은 뭔 의도로 쓰셨는지,
    참....................
    아들 없는 거 자랑인지,
    아들이 아직 어려서 현실직시가 떨어지는 건지...

    저는 본인 일 없.으.신.!!!! 전업주부아줌마라,
    아들군대일로 밤을 지.새.!!!울 것 같습니다.
    이 글, 절대 펑 없었으면 좋겠습니다.(원글까지 모두)

    강석우아저씨가 보면 욱!할 글인듯~
    내일 여성시대할 때 실시간 문자 보내야지,
    방위아저씨한테~

  • 9. ...
    '11.4.3 10:37 PM (175.194.xxx.21)

    그 극성 이해 못했는데요~
    천안함이다 연평도 사건이다....겪다보니 이해하겠던데요~
    10년뒤엔 울 아들이 군대를 가야하니....이래저래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집집마다 아들 하나가 대부분 이잖아요.
    다 키워 그런곳에 보내놓고 얼마나 불안하고 애틋하겠습니까~

  • 10.
    '11.4.3 10:38 PM (121.131.xxx.226)

    군인딸/ 아들없는게 자랑이냐니..
    아들있는건 무슨 자랑인가요? ㅋㅋㅋ
    자랑할게없어서 별걸로 다...

  • 11. 흠님아
    '11.4.3 10:40 PM (175.194.xxx.21)

    그러니까 말조심 하고 살란 말입니다....자식 키우는 사람끼리...
    자식놓고 극성이니 뭐니 따위 단어나 쓰고.......심심하면 드라마나 보세요.

  • 12. 요새
    '11.4.3 10:41 PM (221.148.xxx.156)

    경어 문제로 게시판에 글 여러번 보이던데요..
    저도 이 문제에 많이 공감해요.

    본인 일이 계셔서-->본인 일이 있어서
    아니면 본인이 일을 하고 계셔서 로 하시던지요..

    본문의 내용과 상관없는 댓글이라 죄송합니다.

  • 13. 글쎄
    '11.4.3 10:43 PM (180.182.xxx.165)

    무슨 상관이죠?
    그 사람이 그러면 아, 그런가 보다...하고, 그게 정 싫으면 그 블로그 안 들어가 보면 되고.

  • 14. 군인딸
    '11.4.3 10:43 PM (123.109.xxx.166)

    아들있는건 무슨 자랑인가요? ㅋㅋㅋ
    ----------->
    음, 저는 아들 없는 게 자랑이냐고 했는데,
    이렇게 물어보시니,
    자랑 맞네요.
    내 조국을 지킬 아들이 있는 거, 자랑 맞네요.ㅋㅋㅋ
    자랑할 건 많지만, 요 정도로......ㅋ

  • 15.
    '11.4.3 10:46 PM (121.131.xxx.226)

    아들없는게 자랑이냐=비꼬는 식=아들없는거 부끄러운 줄알아라,

    이렇게밖에 안들려서 적은 댓글인데요?
    정말 이런 생각이면... 속으로만 생각하고 밖에서는 내뱉지 마세요..

  • 16.
    '11.4.3 10:48 PM (222.99.xxx.34)

    내 금쪽같은 내목숨과도 바꿀수있는 아들이지만...아들 군대간다고 내 생활과 모든 부분이 아들한테 쏠리진 않을거같네요 우리 부모님도 그랬고

  • 17. ..
    '11.4.4 12:27 AM (116.39.xxx.119)

    흠님아..그만하시죠?
    =======================================================
    고의적으로 천박한 분란을 유도, 게시판을 난장판으로 만들어서
    수준을 끌어내리고 지저분한 광경을 연출하는 "꾼"들을 일컫죠.
    정치,시사에 관심있는 여성사이트를 망가뜨리는 데 탁월한 재주를 지니신 분들
    ========================================
    절대 동감합니다. 낚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 18. ㅜㅜ
    '11.4.4 1:16 AM (59.0.xxx.75)

    원글님 아들없는자격지심을 여기게시판에서 티를 내고 싶었나요?
    짜증날라 합니다 군대 보낼 아들없어서 좋겠수다

  • 19. 원글댓글아님
    '11.4.4 8:36 AM (1.108.xxx.201)

    댓글에 대한 댓글이랄까요.
    원글이는 뭔가에 심통이 나있네요.
    이런 사람은 대꾸해주면 안돼요.
    그냥 냅두는게 상책...

  • 20. ㅋㅋ
    '11.4.4 10:15 AM (61.111.xxx.254)

    군대 갔다 와보니 집이 이사갔더라는 우스개 소리가 울 시댁에서는 우스개 소리가 아니던데요..
    도련님이 휴가 나와보니 집이 이사가서 근처 친구네에서 하룻밤 신세지고 다음날 집 찾아갔다더군요.
    시댁에서 아들들을 드러내놓고 애지중지 금이야 옥이야 하는것 같지 않아 다행이지 말입니다 ㅎㅎ

  • 21. 그런데..
    '11.4.4 3:39 PM (203.234.xxx.3)

    옛말에도 있어요.

    입대하고 첫 휴가 나오면 엄마가 맨발로 뛰쳐나오면서 "**아~! (와락. 오열)"
    두번째 휴가 나오면 문 열어주면서 "왔니?"
    세번째 휴가 나오면 집은 비어 있고 식탁에 메모 하나 "냉장고에서 반찬 꺼내 먹어라~"

    (사실 저희집 모습도 저랬거든요. 나중에는 동생이 왜 이리 휴가 자주 나오나 귀찮더라는..쿨럭!)
    예전에 비하면 지금 어머니들이 더 열성인 거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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