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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시 자기돈 자기가관리하는거 당연한거아닌가요?
왜 월급을 남편한테주는지
이해안됩니다
나중에 혹시라도
틀어지면 어쩔려구요
자기것은 자기가 챙겨야 되는건데요
왜 남의 편에게 바치고
용돈받았는지이해가안되네요
1. ,,
'11.4.3 5:39 PM (175.193.xxx.169)그런데 그렇게 따지만 전업주부들이 남편 월급 맡아서 관리하는건 어떻게 설명해야하나요..
2. ..
'11.4.3 5:41 PM (119.207.xxx.252)요즘은 맞벌이도 여자분들이 남편 돈 관리 하시던데요....
3. ..........
'11.4.3 5:41 PM (58.79.xxx.95)생활비는 어떻게 쓰시나요?? 반반씩?? 그게 궁금하네요....
4. 헉
'11.4.3 5:44 PM (61.43.xxx.112)부부관계서 돈관리는 케바케이지만
전업도 용돈타서생활하기도하죠
맞벌이인데
왜남편에게 돈갖다바치고
용돈타쓰는생활을하는지5. ..
'11.4.3 5:46 PM (121.148.xxx.208)전 내것도 내가 남편것도 내가.
6. 헉
'11.4.3 5:47 PM (61.43.xxx.112)글게요
여자가 관리를하거나
최소 따로관리일탄데
자기가번거 왜 남의편에게
바치고 이혼할때 빈몸으로나오는지
이해가안되서요7. 아랑
'11.4.3 5:48 PM (122.37.xxx.51)틀어질거 염려되면 어떻게 부비부비 삽니까
서로 믿음을 다지는게 우선이군요,,,,님은
그리고 내거니거 따지지말고 공동관리하세요...8. 헉
'11.4.3 5:52 PM (61.43.xxx.112)사람일은모르지않나요?
좋다가 어떤일이생길지도모르고
남편 굳게 믿고사는분들
존경스럽네요
어떻게 그런믿음을가지시는지요
비법좀알려주세요9. ㄲ
'11.4.3 5:55 PM (182.208.xxx.28)여자가 관리하는건 괜찮고 남자가 하는건 안된다는건가요??전 그게 더 이해가 안되네요ㅠㅠ집집마다 다른거죠 그건.. 남자가 더 꼼꼼히 잘하는 집도 있을꺼구요
10. 헉
'11.4.3 6:05 PM (61.43.xxx.112)아랫글에서
빈몸으로 나왔다길래요
넘이해가안되서11. 다라이
'11.4.3 6:08 PM (116.46.xxx.54)그럼..전 결혼하면 맞벌이에, 신랑 용돈줘가며 생활할건데(신랑 월급은 제가 관리) 저도 문제있는 거겠네요 ㅎㅎ
12. ..
'11.4.3 6:17 PM (119.69.xxx.22)아직 미혼이지만 결혼하면 각자 관리할 생각이예요.
그리고 그렇게 하는 집 이미 많은 거 같던데..13. qw
'11.4.3 6:34 PM (115.140.xxx.76)이 글 쓰신 분은 외벌이 하면서 자기가 번 돈 아내 또는 남편에게 모두 주고 용돈받아 생활하는 사람도 이해못하고
맞벌이하면서 한쪽이 돈관리 맡아서 하는 것도 이해 못하시겠네요
저는 부부사이라면 그정도 믿음은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요
자기몫 챙기는건 나중에 이혼하게 될 때나 부부사이에 믿음이 크게 깨졌을 때 해도 늦지 않다고 보거든요14. ㅎ
'11.4.3 7:54 PM (58.227.xxx.121)저희는 남편 수입이 제 두배쯤 되는데도
우리집 수입은 몽땅 내가 다 관리하고 집이며 차며 통장이며 다 제 명의이고 남편은 통장에 얼마 있는지도 잘 모르는데
저희 남편은 원글님 기준에서 보면 제정신이 아닌가보네요.15. ...
'11.4.3 8:03 PM (116.37.xxx.5)저는 제가 다 관리해요.. 남편은 용돈받고.. 따로 제 용돈은 없지만.. 제가 직장과 집 외엔 별로 안돌아다녀서 용돈받는 남편보다 제가 더 적게 써요.
그치만 관리하는 그 돈이 다 제돈이라고 생각해 본적은 한번도 없는데요.. 우리 부부 공동의 재산이지요..
단지 합쳐서 관리하는 것이 저축, 투자 등에서 더 효율적이라 그렇게 하는 겁니다.
한달에 두세번 둘이 같이 인터넷 뱅킹 들여다 보면서 입출금 내역 같이 확인하고, 이번달은 얼마 저축하자, 시댁이랑 친정 행사는 얼마만큼 쓰자, 대출상환, 생활비, 물품 구입... 장래 집을 늘려가는 계획 등등등 다 의논해서 결정합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일 갈라선다면 반반으로 나누게 되겠지요.. 아이를 양육하는 데 대한 비용은 따로 계산될거구요..
다른 맞벌이 부부들 보면 여러 형태로 돈관리 해요..
각자 관리하고 일정부분 생활비를 공동통장에 모아서 지출하시기도 하고..
생활비에서 교육비나 주거비는 남편이, 생활비는 부인이.. 뭐 이런식으로 하기도 하고..
의논해서 결정하면 됩니다. 정답은 없어요.16. ..
'11.4.3 8:52 PM (119.70.xxx.148)갖다바치고 용돈받는게 아니라..
둘의 월급을 하나의 통장에 모으고 둘다 정해진 용돈을 가져가고
생활비남기고 적금붓고..그렇게 사는거죠.
내가번돈 남편이 번돈 모두 우리가족의 재산이지 내꺼를 당신이 쓴다거나
당신이 번돈을 내가 쓴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갈라서면 같이 모은 재산에 대해서 나눠서 갖겠죠^^17. ..
'11.4.3 8:52 PM (118.223.xxx.6)결혼함서 헤어질 걱정부터 함 어떻게 같이 살아요??
남편이든 아내든 돈관리잘하고 야무진쪽이 관리하는게
돈모으기가 더 쉬운까 그런거죠??
그룩 이혼할때 재산분할은 명의가 상관없어요
실질적으로 그 돈에 대한 기여도를 판단해서 분할하거든요
물론 사이가 틀어져서 이혼까지 생각할땐
명의를 빼돌릴 염려가 있으니
몰래 이혼소송을 진행하란 말이 나오는 거겠죠18. 모모
'11.4.3 11:15 PM (121.146.xxx.247)헤어질걸 대비하고 사시나요..?
저희는 신랑이 관리해요
제가 돈관리에 별 재능(?)이 없어서..^^;;19. tods
'11.4.4 2:08 AM (208.120.xxx.196)아이쿠...그럼 남편분 비자금도 당연하게 생각하셔야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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