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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구피를 격리시켰어요*^^*
(유유히 떠다니는 녀석들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그런데 녀석들 번식력이 엄청난 거예요.
세번을 분양시켰는데도.. 엄청나게 번식해서 수반이 꽉 찼어요.
첫번째 분양시킬때 암컷을 많이 분양시켰더니..숫컷이 두배는 많아요. 암컷에 비해..
처음 분양해주신 분이 숫컷이 많으면 암컷을 너무 괴롭힌다고했는데...
항아리 수반을 볼때마다 암컷이 괴롭힘을 당하는 것같아 맘이 몹시 안좋은거예요.
남편에게 호소했더니만..
그럼 수컷을 격리시켜! 그러더라구요.
어머나 그러면 되겠구나!싶어 커다란 숫컷 네마리를 다른 어항으로 격리시켰어요.
그랬더니..맘도 편하고 어찌나좋은지요*^^*
남편이 한마디 더하네요.
암컷과 수컷을 격리시켜 키우다가 합궁날짜 잡아서 한번씩만 합치자고..
그럴까요...?!!
고민 좀 해봐야지요..*^^*
ㅎㅎㅎㅎㅎ
방사능 비 조심하는 하루되세요..!
1. @@
'11.4.2 8:44 AM (121.133.xxx.181)암수 구별 어떻게 하시나요?
2. 구피엄마
'11.4.2 8:47 AM (116.34.xxx.56)숫놈은 화려한 꼬리를 가졌어요.
확실히 구별되요*^^*3. ........
'11.4.2 8:58 AM (211.176.xxx.112)암수 두마리씩 4마리 키웠는데 한번도 새끼 못봤어요. 나름 기대했었는데...
4. 구피엄마
'11.4.2 9:02 AM (116.34.xxx.56)저도 유리 어항에서는 실패했거든요.
항아리재질이 공기가 통해서 더 잘 되는거같아요.5. 나도엄마
'11.4.2 9:39 AM (112.151.xxx.149)구피..아파트 장날 아이들 나눠줄까봐요 ㅎㅎ
엄마들이 싫어하실래나..
도무지 감당이 안되고 있어요..
무지무지 늘어나는 바람에..
울고 싶어요..엉엉엉~~~~6. 구피엄마
'11.4.2 9:44 AM (116.34.xxx.56)암 수 격리 시키심이 어떨런지요*^^*
인구정책상 어쩔수 없자나요~7. 3대가
'11.4.2 9:46 AM (124.50.xxx.22)구피 3대가 함께 살고 있어요. 어미가 새끼를 낳고 새끼가 자라 또 새끼를 낳고... 두어달 있으면 4대가 같이 살게될지 모르겠어요.
8. 오드리햇반
'11.4.2 9:51 AM (211.117.xxx.119)저도 구피키우는데 한 1년정도 되니까 번식력이 줄던대요..힘이딸리는지?ㅋㅋ
9. sky59
'11.4.2 9:52 AM (118.221.xxx.246)옹기 수반에 키우니까 정말 잘크기는 하더군요.
저도 너무 번식이 잘되서 분리 시켰어요^^
구피보고 있으면 넘 재미있어요!10. ff
'11.4.2 10:37 AM (119.201.xxx.143)원글님.. 근데 어디에 키우셨어요?
어떤 항아리 인지요? 어디서 사셧어요? 좀 알려주세요11. 분리시켜도
'11.4.2 11:06 AM (14.52.xxx.162)한번 새끼 낳았던 애들은 계속 낳아요,
몸속에 정자를 보존해놓는다는 끔찍한 말이 ㅠ
애들 나눠주세요,저도 계속 분양했어요,안그러면 몇백마리 되더라구요12. plumtea
'11.4.2 11:08 AM (122.32.xxx.11)어류는 체외수정아닌가요? 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이 와서 정액을 뿌리는...어떻게 몸에 저장이 되는지....--;
13. 구피는
'11.4.2 11:22 AM (125.186.xxx.163)한달에 한번씩 번식을 하구요! 어미를 분리해서 새끼를 받아야지 새끼낳으면서 어미가 새끼를 잡아먹기도 하구요. 어항에 다른구피들이 같이 있다면 낳는족족 잡아먹힙니다! ^^;;
숫컷이 화려해서 숫컷만 분리해서 키우는것도 예쁘구요~ ^^14. 원글녀
'11.4.2 11:27 AM (116.34.xxx.56)지시장에서 항아리 수반으로 검색해보세요.
큰사이즈로 시켰어요. 약간의 자갈,인조 수초 포함 가격 2만원대였던거 같아요.
몇달째 잘 쓰고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예쁘다고하구요.15. 집이
'11.4.2 4:05 PM (152.99.xxx.7)따뜻해야 새끼를 볼 수 있어요
16. ㅇ
'11.4.2 4:12 PM (58.238.xxx.94)암수를 구분해도. 암은.. 3번까지는 새끼를 낳을수 있데요. 구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