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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여자아이입니다....체력이 좀 딸리는듯해서요...
잘 먹여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딴엔 살찔려고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는데..안스럽네요...
체련실 다닌지..5개월인데..
키134에 27키로로 좀 마른편이네요...
체역을 국력으로 키우는데...뭐좀 먹일것 없나요??
추천해주세요...
1. ..
'11.4.1 11:18 PM (121.190.xxx.113)저녁으로 비계없는 쪽으로 쇠고기를 조금씩 구워먹이세요. 그리고 정말 운동만이 체력을 길러주는 것 같아요.계속 밥 잘먹이면서 운동을 열심히 시키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주말에 가능하면 등산도 좀 시키구요.
2. 123
'11.4.1 11:31 PM (118.221.xxx.88)그렇게 걱정할 정도 아닌것 같은데요. 키도 몸무게도.
닭가슴살이나 쇠고기 살코기 같은 음식 매일 조금씩이라도 먹이시는거...정도...
운동도 다니고 있으니...3. 그지패밀리
'11.4.1 11:55 PM (58.228.xxx.175)우리애는 사골이 참 잘 받았어요.
한우 좋은뼈로 해서...정말 열심히 끓여준적이 있어요. 3학년때..고때 참 몸이 좋아지는게 눈에 보여요..
그런데 제가 해보니 사골이 정말 좋아야해요.
먹어보면 딱 표납니다.
온몸 마디마디가 뜨끈뜨끈찌져지는게 있어요..
맹박이가 광우병문제만 안일으켰어도 제가 잘 먹였을껀데.아무튼 우리아이 저학년때 한번먹이고. 5학년 딱 끝날때 두번먹였거든요.
두번째는 생협에서 주문했는데 고때 오자마자 제가 산게 있어요.
이게 오래된것보다 바로 먹어야 좋은거라고 하더라구요.아무튼 이것도 품질이 너무 좋았어요.
그뒤에 산건 좀 냄새가 나는것.
암튼 몇번 끓여보니 이제 뼈보니깐 대충 나오더라구요.좋은기다 나쁜기다 하는거.
전 우리애가 이걸 두번먹고..저학년때 한번 고학년때 한번..제대로 타이밍 맞춰준거 같아요
먹으면서 연신 엄마 온몸이 녹아내리는것 같이 좋아요 이래요 막.
암튼 전 아이와 잘 맞으면 사골을 추천합니다..아주 좋은걸로..배합잘해서.
푹 고아야해요..정말로 잘...4. 두아이 맘
'11.4.2 12:42 AM (119.69.xxx.194)134 27kg 작은건가요?! ..울딸 초3 12월생 130 25kg 어쩌죠??
하루에 4끼 먹는데 잘 안크고 안쪄요. 오빤 또래보다 큰편인데...
님 얘기 들으니깐 울딸이 더 걱정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