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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엄마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조회수 : 341
작성일 : 2011-04-01 22:46:29
중2딸이 같은 반 애가 핸폰을 빌려달래서 주고 왔네요..
근데 중요한거는 걔네들이 반애들한테 돌아가면서 핸폰을 빌려달라고
반협박을 해서 빌려간다는 겁니다.
우리 애도 그런 애들의 성향을 아는지라 부스럼 만들기 싫어서
주고 왔다는데 엄마입장에선 화도 나고 걱정도 되네요
그래서 저녁나절에 모르는 거처럼 전화해봤더니 받고 툭 끊길래
문자 날려봤어요 "**야(딸이름) 어디야?" 라고...
그래도 소식없길래 다시 전화해봤더니 전화안받네요
딸애는 자꾸 그러면 낼 학교에서 왜 자꾸 전화했냐고 걔네들이 뭐라고 한다는데
보고만 있는게 최선인건지.... 핸폰만 안가지고다니면 해결되는 문제인지
현명한 82님들은 어찌하실래요??
IP : 125.136.xxx.2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1.4.2 12:09 AM (182.172.xxx.5)앞으로 저런일도 겪어야 하는군요.............
우리애는 아직 일곱살이지만...............
저는 비겁한지라ㅠㅠ
우리애는 일단 핸폰 가지고 다니지 말라고 하겠네요.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안 되는건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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